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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스: 유엔특사 파룬궁 혹형 조사 중

2006년 3월 30일

제네바 _ 유엔 혹형조사위는 목요일 수천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 강제수용소’에 수감된채 일부는 살해 당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했다.

금지된 정신운동은 이달 (3월) 중국 북쪽 도시 선양시, 쑤자툰 지부의 국영 수용소에서 6,000명의 사람들을 수감한채 일부 죽여 그들의 장기를 적출해 판매하고 있음이 전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와 인간세포조직이 판매에 쓰여지고 있다 ….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직까지 이 강제수용소를 살아서 나온 사람이 없다,” 고 유엔에서 혹형과 다른 잔인하고, 비인간적이거나 비열한 대우 또는 형벌에 관한 특별 보고를 하는 맨프레드 노왁이 말했다.

“나는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한 이러한 주장들을 조사하는 과정 중에 있다 … 만약 내가 이것이 엄중하고 확실한 주장이라는 결론이 나면, 그 때 나는 공식적으로 중국정부가 주시하도록 이를 제출할 것이다.” 라고 뉴스 브링핑을 했다.

십년간의 협상 끝에 작년 중국을 방문했던 노왁은, 지난 주 그가 중국에서 혹형이 만연되어 있고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수감자가 있는 감옥의 온상지라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중국은 일찍이 노왁이 발표한 학대와 혹형 비난을 부정하고 유엔특사에게 재고해주기를 부탁했다.

파룬궁 보고서에서의 주장들은 “중국의 소식통이자 전 저널리스트의 증언”에 기초한 것이며, 그는 또 수용소에는 화장장과 많은 의사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오스트리아 법률교수인, 노왁은 만약 주장들이 진실이라고 증명된다면 이것은 생명권과 혹형이나 학대의 대상이 되지 않을 권리를 포함한, 많은 기본 인권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주 그는 보고서에서 중국측에 “노동을 통한 재교육” 시스템을 폐지하고 모든 정치범들을 석방하며 그들의 언론, 집회와 종교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도록 호소한 바 있다.

여기에는 “[중공정권의 비방의 말]”로 정부를 위협한다는 이유로 1999년 금지하여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들을 포함하고 있다.

발표일자: 2006년 3월 31일
원문일자: 2006년 3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31/714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