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10월 25일, 광둥성에서 파룬궁을 박해한 최고 책임자, 황화화 성장(省長)이 워싱턴을 방문중인 성 대표단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보고에 의하면, 황은 10월 25일 미국의 수도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여러 날 전 황은 캐나다를 방문하는 동안, 파룬궁 박해에서의 그의 역할로 수련생들에 의해 기소당하고 법원으로부터 출석요구서를 송달받았다. 10월 17일, 미국 변호사들도 혹형 죄를 범한 황을 고소하는 기소장을 제출했다. 미국 국토안보부와 사법국은 황의 입국을 금지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 부서들은 또 배경 정보로서 관련된 자료들도 받았다. 일반 매체에서는 황이 일정을 바꾼 것이 그의 범행에 대한 범죄조사와 관련된 것이라고 추측했다.
최근, 파룬궁을 박해했던 중공관리들이 외국방문 동안에 속속 민사소송을 맞이했다. 예를 들면, 중공 상무부장 보시라이가 주석 후진타오를 동반하여 캐나다와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인권 범죄자를 캐나다에 입국시키지 말라는 압도적인 요청에 따라, 보의 이름이 후의 대표자 명단에서 지워졌다.
더욱이, 다롄 시장이자 랴오닝성 부성장인, 샤 더런의 9월 말에 예정되었던 캐나다 방문도 성사되지 않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샤의 이름을 캐나다 왕실 기마경찰 감시명단에 제출했다. 일반인들이 샤가 중국과 캐나다 간의 교역을 증진하기 위해 캐나다를 여행할 것이라는 것을 알자, 많은 매체에서는 그의 파룬궁 박해와의 관계를 보도했다. 결국, 샤는 오지 못했다.
미국 사법부
법률문서의 접수 승인
황화화는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하는 동안 혹형 죄로 기소되다
파룬따파협회가 최근 박해의 범죄자들을 기소하겠다는 의지를 발표한 이후, 황화화는 박해에 책임이 있는, 대륙으로부터 다른 나라로 여행하는 첫 중공고위관리가 되었다.
2005년 10월 4일 아침, 국제정의변호인단(International Advocates for Justice)과 인권법률기획 (Human Rights Law Project)은 광둥성 성장, 황하하를 미국연방 북 캘리포니아 지방검찰청에 혹형 죄로 기소했다. 따라서 연방검찰청에 황하하의 범행을 철저히 조사하여 연방법에 따른, 미국 밖에서 혹형 죄를 범한 사람에 대한 범죄 심판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동시에, 기소장에는 연방검찰청이 미국세관, 이민국, 국토안보부와 FBI에게 황화화와 관련된 범행을 알려주라고 요청했다.
10월 17일, 월요일 오후 3:17시, 미국검찰관 판공실 형사부에 미국의 형사법을 위반하여 혹형 죄를 범한 황화하에 대한 기소장이 제출되었다. 형사소송법 제18장 제2340조에는 미국 밖에서 범한 혹형의 행위도 이 나라에서 형사기소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국제정의변호인단 상임이사, 변호사 한, 그리고 인권법률기획의 상임이사, 변호사 마쉬가 기소장을 제출했다. 파룬궁을 대변하는 변호사들은 미국연방검찰관, 케네스 L. 와인스타인 (Kenneth L. Wainstein)에게도 따로 편지를 썼다:
“황씨는 전 국가주석 장쩌민이 발단시키고 중국정부와 중공의 많은 중공 고관들이 구체적으로 실행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6년 동안의 박해 캠페인과 연루된 수많은 혹형과 인류학살 행위를 자행하는 데 있어 주역의 노릇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인권남용은 국제인권표준법, 중국의 헌장과 법률, 그리고 미국의 형사법에 위반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에게 즉시 황화화씨의 이러한 범행을 조사하고, 형사기소를 시작하여, 그가 범죄 책임을 피해 중국으로 도망하지 못하도록 당신의 조사 결속에 달린 그의 체포를 확실히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10월 21일 아침, 황이 밴쿠버에 도착한 다음날, 황은 빅토리아 (BC의 수도)로 가는 배에서 브리티시 콜롬비아(BC) 최고법원으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받았다. 10월 20일, 최근 중국에서 캐나다로 이민 오기 전 광저우 강제노동수용소와 세뇌반에서 잔혹하게 박해받았던 파룬궁 수련생 케빈 돤 (Kevin Duan)은 황이 당서기와 성장으로 있는 동안 그와 다른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한데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변호사가 국토안보부 체토프 장관에게 편지를 쓰다
수련생 케빈 돤이 황의 재임기간 중 광둥에서 그가 고통받았던 것을 이야기했다
2005년 10월 17일, 인권법률기획의 상임이사, 테리 마쉬 변호사는, 국토안보부 장관 체토프 장관에게 편지를 썼다. 편지에서, “우리는, 2005년 10월 25일 또는 그때 즈음해서 워싱턴을 방문하게 될 황하하에 대해 당신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는 법의 요구에 따라 이 사람의 미국 입국을 금지해줄 것을 당신께 요청하며, 만약 그가 받아들여진다 하더라도, 다만 반혹형 공약이 규정한 의무와 미국법률이 이러한 조항을 실행하는 요구에 따라 그를 형사 기소하는 목적에서만 허용되어야 합니다.”
변호사 마쉬는 그녀의 편지에서 더 피력했다, “우리는 또한 미국 세관과 이민법이 혹형자와 엄중하게 인권을 침범한 사람들의 미국입국을 금지한다는 지적이 중요한 것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미국이민국과 통관절차에서 황씨가 저지른 것처럼 엄중한 반인류죄를 범한 자들의 입국을 더욱 효과적으로 저지해야 하는 책임에 대해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10월 18일 오후에, 편지와 법률문서가 워싱턴 DC 국토안보부에 전달되었다.
국토안보부 체토프 장관에게 보낸 변호사 테리 마쉬의 편지의 복사본과 영수했다는 인정서
국제추적조사 (WOIPFG)가 전면적인 작업을 시작하다
10월 9일 파룬따파 협회가 통고한 후, 국제파룬궁박해추적조사단체(WOIPFG)는 전면적인 감시와 추적 시스템에 시동을 걸었다.
WOIPFG가 10월16일 발표했다: “70개국 이상의 300여 개에 달하는 도시에 있는 인권단체와 개인들로 구성된 전면적인 감시와 추적조사 시스템이 가동되었다. 파룬궁 박해를 추적 조사하는 세계단체는 작업상에서 협조하고 있다. 시스템의 목적은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공과 중국정부 관리들을 감시하고 추적조사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적시에 법률적인 행동을 취함으로써 희생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추적 시스템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체포하고, 세뇌시키고, 박해하고, 고문하고, 살인한 자들, 그리고 정보를 봉쇄하는데 직접 참여한 자들, 매체를 선동한 자들 [거짓 정보를 보고하거나 파룬궁에 대한 정보를 감춘], 그리고 법적 근거 없이 수련생들에게 선고를 내린 자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파룬궁을 박해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맞이한 마지막 선택
국제정의변호인단의 상임이사, 변호사 한이 말했다, “박해사실을 부단히 폭로하고 각계의 철저한 조사에 따라, 더욱 많은 사람들과 조직단체에서 박해의 사악한 본질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중국관리들이 자진해서 그들의 행동을 바꾸고 그들의 잘못을 시정하겠다고 표명해왔습니다, 하지만, 황과 같은 일부 관리들은 반인류죄를 여전히 계속 범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한 짓에 책임을 지고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WOIPFG는 박해 받은 사람들 그리고 중국에서 양심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박해에 직접 책임 있는 중공관리들은 물론, 파룬궁을 계속 박해하고 있는 성, 지구, 시, 현의 관리들과 직원들을 감시하고 추적 조사하는데 도와줄 것을 촉구한다. 특히, 박해자들의 외국방문과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다. 가능하게 언제라도, 이름, 성별, 나이, 직위, 그리고 얼굴의 특징 (사진이 가장 좋음), 현, 시, 그리고 방문 시간, 그리고 그들이 국외에 불법 재산이 있는지 혹은 국외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포함해 보고해 달라. 부디 WOIPFG에 정보를 보내주던지 아니면 믿을만한 경로를 통해 전달해 달라.
WOIPFG는 그들의 행동을 기꺼이 바꾸고 그들의 잘못을 시정하겠다는 사람들은 안전 경로를 통해 명혜망으로 그들의 보증서나 회과의 편지를 보내도록 촉구한다.
발표일자: 2005년 10월 31일
원문일자: 2005년 10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0/29/11342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0/31/663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