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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미국 워싱턴 反박해활동의 뒷이야기(사진)

글/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7월 28일] 2005년 7월 21일 오전 9시 무렵, 세계 각지로부터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잇달아 국회의사당 앞의 잔디에 모였다. 모두 자발적으로 일을 분담하고서로 협력해 현장질서와 혹형전 등을 배치했다. 모든 것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평화로웠다. 곧바로 엄숙한 회의 광장이 생겼다. 높게 올린 깃발과 현수막 아래에서 모두들 파룬궁 연공음악에 따라 단체연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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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의 대형연공

11시경, 집회가 시작되었다. 금년의 집회 주제는 ‘우리들과 함께 파룬궁 박해를 끝냅시다’였다. 각계의 정치에 관계 있는 사람이나 의원 등이 연달아 무대에 올라와 발언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의 호소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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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온 스정퉁과 스루쉬안이 연공하고 있다

집회장에 두 명의 출가인 복장을 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있었다. 그녀들은 대만에서 온 스정퉁(釋證通)과 스루쉬안(釋如玄)이었다. 스정퉁은, “현재 대만에서는 적어도 10명의 출가인들이 파룬궁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세인들이 거짓말에 속고 있는 것을 보고 여러분과 함께 반박해의 활동에 참가했습니다”고 말했다. 동생인 스루쉬안도, “불교의 장경(藏經)안에 대법이 퍼지는 것이 써 있습니다. 경서를 통독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법수련을 시작할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집회장에서 혹형전을 연기하는 수련생을 화장해주는 추옌링(邱燕玲)은 2년째 수련생에게 ‘화장’을 해주고 있다. 그녀는 처음 이 일을 담당했을 때 특별한 감동을 받았고 매우 슬펐다고 한다. 평소 대륙 수련생들이 혹형으로 박해받아 상처투성이가 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슬픔을 느끼는데, 지금은 화장을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지 연구하기 위해 좀 더 진지하게 그러한 사진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그녀는 그러한 사진을 보면 볼수록 더욱 슬퍼지고 기분도 가라앉는다고 말했다.

낮이 되자 날씨는 한층 더 더위졌다. 강렬한 햇빛아래에서 혹형을 연기하는 한 노수련생은 땀이 끝없이 흐르고 있지만 그대로 혹형전을 계속 연기하고 있었다. 그녀는 “중국 대륙에서 박해받은 수련생과 비교하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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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온 6명 초등생들

애틀랜타에서 온 6명의 초등학교 학생인 리이푸 , 리시룽 , 왕춘커 , 왕춘전 , 야오자리, 레이멍도 연공 대열 안에 있었다. 제일 큰 언니인 리이푸는, 그들 모두가 워싱턴 ‘7·20’의 집회에 참가해본 적이 벌써 몇번이나 있었다고 말했다. 리이푸는 매년 새로운 수련생이 보여서 대법제자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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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된 차이위도 엄마와 함께 반박해를 지지했다

금년에 가장 어린 참가자는 뉴질랜드의 차이위(蔡昱)이다. 차이위는 금년 7개월로 아침 일찍부터 엄마와 국회의사당으로 왔다. 엄마가 자료를 나눠주고 있는 동안 차이위는 유모차 안에서 전혀 울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들 “영리하구나” 라고 칭찬했다. 더욱 대단한 것은, 정오의 강렬한 햇빛이 내리 쬘 때도 차이위는 다른 많은 아저씨와 아줌마들의 가방 등을 실은 유모차에 앉은채 엄마와 함께 더욱 조용하게 퍼레이드를 끝까지 마쳤다는 점이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27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28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27일 22:57:59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7/28/107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