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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은 영원히 천지를 비추리(포토)

글/선팡루

【명혜망 2005년 7월18일】7.20의 전, 강력한 태풍 “해당” 폭풍권이 대만에 곧 도착할 시기에 타이완 북부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당초 계획에 따라 2005년 7월17일 타이베이 228 평화기념공원에 모여, “생명의 빛은 영원히 천지를 비추리- 진리의 길을 향해 걸어간 2691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활동을 개최하였다. 이 시기에 큰 비가 쏟아져 하늘과 땅이 다 함께 비통해 하는 것 같았다.

1999년 7월20일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탄압한 후 비록 중공이 천방백계로 소식을 봉쇄하고 박해를 덮어감추는 정황이지만 현재 박해 치사로 실증된 파룬궁수련생이 2천여명에 달하고 그들이 남겨둔 255명의 고아들은 다급한 구원이 필요하다. 이 고아들 중 일부는 박해로 천애지각을 돌아다니고 일부는 학교에서 쫓겨나고 또 공포의 고통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타이완 파룬따파학회와 전 세계 박해받은 파룬궁수련생을 구원하는 위원회는 함께 “전 세계가 정의로 고아를 구원하자”란 기자회를 열었다. 연합국 아동기금회와 인권위원회는 다함께 중공의 행각을 질책하고, 또 파룬궁 박해를 즉각 멈추도록 요구하였으며 이 아이들이 조건없이 중국을 떠날 것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전 세계성 연합서명행동을 시작하였다. 중앙통신사, 중국시보, 자유시보, 중화일보, 민시 및 영문 중국유보 등 여러 매체가 즉시 취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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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파룬따파학회는 17일 타이베이시 228공원에서 “전세계가 정의로 고아를 구원하자”란 기자회를 열어 중공이 255명 파룬궁 아동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였다. 현장에는 중국 대륙의 파룬궁수련생으로서 박해받은 황궈화와 그의 딸 황잉이 중국에서 받은 박해 경과를 직접 이야기하였다.

국립 타이완대학 뉴스연구소 소장 장몐화는 1999년 7월부터 2005년 7월까지 72개월 동안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 중 여성이 58.84%(1,467명)를 점하고,남성이 41.01%(1,097명)을 점하며,소식 봉쇄로 성별 확인이 어려운 수련생4.15%(111명)에 달한다고 지적하였다. 매달 박해로 사망하는 파룬궁수련생은 평균 37명에 달하고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의 평균 나이는 54세, 박해로 사망한 인원수 중 부녀와 노인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그들이 남긴 미성년 자녀들이 중공의 공포스러운 음영 하에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고 있다고 하였다. 가족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또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성장할 기회를 잃었으며 밤낮으로 가족을 그리며 공포 속에서 천애지각을 떠돌아다니고 있는 바, 각 계의 구원의 손길이 급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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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몐화는 왕수후이입위에서 서명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고아를 석방할 것을 요구하는 연합서명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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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이린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고아를 석방할 것을 호소하는 연합서명서에 서명

그 자리에는 또 4살이 채 안된 어린 아이 황잉(아명은 카이신)과 아버지 황궈화가 직접 나와서 발언하였다. 황궈화가 직접 겪은 경력으로 중공의 그의 일가족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공소할 때 어린 아이는 여전히 천진하게 아버지의 주위에서 장난을 쳐 그 자리에 있은 청중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어린 카이신처럼 어릴 때부터 가장 친하고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은 아이들이 중국 대륙에는 허다하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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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신의 어머니 뤄즈샹은 광둥의 건축공정사이고 2002년 11월22일 집에서 광저우시 톈허구 “610” 비밀경찰의 음모하에 납치를 당하였다. 그리고 황푸마약치료소에 보내졌다. 그녀는 단식으로 항의하였고 잔인한 음식물주입과 혹형의 학대를 받았다. 하여 신체는 극도로 허약하여 톈허한의원에 보내졌으며 12월4일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그 해 나이는 겨우 29살이고 사망 당시 또 임신 3개월이었다. 중공은 죄책에서 벗어나려고 뤄즈샹이 자살하였다고 거짓말하였다.

그 당시 겨우 생후 18개월 밖에 안 된 카이시는 건강이 좋지 않은 외할머니 앞에서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말하지 않을만큼 철이 들었다. 외할머니가 카이신에게”엄마는 어디 갔니?”라고 물으면 카이신은 “광저우에 출근갔어요.”라고 답하였다. 외할머니 일가족은 딸의 사망소식을 모두 숨기고 있었는데 외할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 감당하지 못할까 두려워하고 있었다. 외할머니가 곁에 안 계실 때 그 누가 “엄마는 어디에 갔니?”라고 물으면 카이신은 “엄마는 나쁜 사람들에 의해 돌아가셨어요.”라고 하였다.”왜 외할머니한테 이야기하지 않지?” “외할머니는 울어요. 아주 슬프고 슬프게 울어요.”

기자회가 끝난 후 인심을 가장 깊이 감동시킨 것이 바로 140여 폭에 달하는,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한 촬영작품전이었다. 관중들에게 파룬따파가 전 세계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으며, 파룬궁수련생이 대선대인의 흉금으로 공산 사당의 잔혹한 박해를 마주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영원히 평화롭게 박해에 반대하고 있는 휘황한 역정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 선별을 책임졌던 파룬궁수련생 중 한 명이었던 리나는 몇 달동안 만여 개에 달하는 사진들을 선별하는 과정 중에 그녀는 사진 속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쳐 보인 견인불굴하고 사악에 고개를 숙이지 않는 정신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리었으며 심지어 숨쉬기 조차 어려웠다고 하였다. 이번에 전시한 촬영작품은 소재, 구도, 색채, 인물, 표정 모두 지극히 풍부하고 인상깊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간고한 환경 속에서 압력을 이기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펼쳐보인 “진선인” 수련인의 풍모를 증명해주었다.

어떤 이들은 조용히 촬영작품 앞에 멈춰서 보다가 나중에 한마디 하였다. “대단하다!” 일부 사람들은 촬영전을 본 후 이렇게 말했다. “나는 아주 감동받았다. 어찌하여 이렇게 위대한 한 무리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가!”

한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파룬궁을 요해하게 하기 위하여 수련생들은 자발적으로 해외로 나아갔고 몇 년동안 전세계 각지에 모두 그들의 발자국이 찍혀있다. 나의 친구는 늘 즐겁게 나에게 말히길, 어느 국가에서든지 모두 파룬궁을 만날 수 있고 어느 국가에서든지 또 파룬궁을 볼 수 있다… … ”

한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이전에 신문에서 가죽으로 모피를 만드는 피비린 장면을 보도하여 사회에서 광대한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현재 이 사진들은 동물에 불과하다. 그리고 생생하게 살아 있는, 진선인을 믿는 좋은 사람들이 중공 정권에 의해 잔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 이는 전세계에 더욱 광범위한 관심을 받도록 해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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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태풍이 불었지만 열정적인 민중들은 파룬궁의 대법 홍전을 증명하는 촬영전시를 보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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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허리 굽혀 촬영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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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매 한 개 촬영전의 설명을 자세히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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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집중하여 촬영작품을 보고 있다

오후 4시 반, 연공음악이 울리자 파룬궁수련생들은 자발적으로 정연하게 줄을 지어 연공을 시작하였다. 강력한 태풍 해당이 점차적으로 타이완을 강타하고 있었고 하늘에서는 광풍폭우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수많은 제자들이 얇은 비옷을 입어 온 몸이 비 속에서 젖어들었다. 수련생 중에는 노인, 아이 그리고 청소년들이 아주 많았다. 또한 대법제자들은 여전히 온건하고 단호하게 비바람 속에 우뚝 서서 조용히 연공하였다. 자세는 단정 장엄, 성결하였다. 바로 이러한 정신이 사악으로 하여금 간담이 서늘케 하였고 세계 각지 모든 선량한 민중들을 감동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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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공법 불전천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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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이 큰 비속에서 여전히 제5장 공법을 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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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자 함께 연공

저녁 6시 반, 비바람은 아직 멎지 않았지만 228공원의 광장은 반대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99년 7,20 이후 파룬궁은 해외에서 이미 세계 70여개 나라에 전파되었다. 오늘 타이완에서 천 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태풍에 굴하지 않고 촛불과 단호한 마음으로, 이 6년 동안 진실한 말을 하기 위하여, 인간의 정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경의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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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추모

저녁 행사는 영화 방식으로 100여 폭 촬영사진을 연결시켜 상영하였다. 한막 한막의 영상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대법 홍정과 진상알림, 중생구도를 위해 나아간 휘황한 역정이었으며 또한 대법이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음을 증명하였다. 아울러 제자들의 견인불굴의 정신은 우주 중에 영원히 빛발을 뿌릴 것임을 증명하였다.

문장완성:2005년 07월 17일

문장발표:2005년 07월 18일
문장갱신:2005년 07월 18일 11:16:02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18/10640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