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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해외에서 직접 체험

글/호주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요즘 중공을 탈출한 관리 천융린, 하오펑쥔이 폭로한 중공의 해외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거의 모든 대법제자들이 겪었다. 본인은 전에 두 번이나 직접 체험했다.

2002년 6월 초, 나와 다른 한 시드니 대법제자는 러시아로 가는 비자를 신청하자 직원은 우리에게 좀 기다리라고 했다. 조금 후 우리의 신청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우리가 원인을 물었을 때 그는 중국 외교부에서 제공한 대법제자의 명단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명확히 말했다. 상급은 그들에게 명단에 있는 사람에겐 비자를 주지 말라고 했다. 우리가 주권국으로 중공의 통제를 받을 수 없다고 설득하려고 했을 때 그는 어쩔 방법이 없다고 했다. 우리는 몇몇 친구들이 며칠 전 비자를 신청했을 때 이미 비준받은 일을 예를 들었고 그는 이틀 전에 있던 일이며 5월말에 이 문서를 받았다고 했다. 우리는 문서의 사본을 보자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이 문서가 확실히 존재함을 책임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03년 4월 경, 나와 어머니는 HOMEBUSH 지역의 한 대법제자 집에 갔을 때 내가 새로 구입한 차는 연속 네번이나 타이어에 구멍이 났다. 가장 심각했던 적은 타이어 4개가 동시에 찔려 파열된 것이다. 수리할 방법이 없다고 해서 나는 할 수 없이 새로 타이어 4개를 사서 교체했다. 이 몇 차례는 모두 아침에 내가 출근하기 직전이었으며 내 정상적인 사업과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나는 지역 경찰국에 신고했고 두 명의 경찰이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한 후 기록했다. 내가 이 일이 중국영사관과 관련되는 것 같다고 의심했을 때 경찰은 전혀 놀라지 않았다. 그러나 증거 부족으로 직접 영사관과 교섭할 수 없었다.

이번 사건은 내 생활에 아주 큰 영향을 주었다. 이 일 전에 우리는 다른 한 동수와 자주 만난 적이 있었다. 그녀는 귀국해 친척을 방문할 때 중공 경찰에게 잡혀갔고 감옥에서 8일간 갇혔다. 그녀가 호주 공민이기 때문에 비록 호주정부에 의해 구출되었지만 중국 내에 있는 그녀의 부모는 여러차례 공안의 위협을 받았다. 그녀의 가정도 며칠동안 걱정과 공포 속에 잠겨 있었다. 중국에서 나를 방문하러 온 80여세 되는 나의 어머니도 이 일체를 직접 보고서 거대한 공포를 느꼈다. 타이어 사건 이후 어머니는 중공이 너무나 발광하여 심지어 외국에서도 그들이 곳곳에 배치한 검은 손(黑手)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천융린이 중공이 호주에 1000여 명의 스파이를 심어놓았다고 폭로했을 때 나는 이 소식의 진실성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문장발료: 2005년 07월 0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7/4/1054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