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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스컴에서 장런정의 판결 보도(포토)

[명혜망 2005년 5월 20일] 독일 메인 포스트(Main-post)지는 4월 12일, 사람들이 가장 걱정스러워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즉 중국에서 온 전화 통신에 의하면 몇 주일전에 뷔르츠 부르크에서 중국으로 송환된 장런정(姜仁政)이 중국 당국에 의해 3년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그 이유라면 단 한가지, 파룬궁 수련을 했다는 것이다.


장런정과 그의 부인 아내 궈루이와 두 아들

보도에 의하면 장런정(28)과 부인 궈루이(郭蕊, 23)는 난민 신청이 거절당한 후 3월 7일 그들의 두 아이와 함께 뷔르츠 부르크에서 중국으로 강제송환되었으며 또 (그들 부부의)변호사가 뷔르츠 부르크 행정법원에 마지막으로 제출했던 송환 저지 신청도 이번 송환결정을 막지 못했다고 한다.

뷔르츠 부르크의 파룬궁 단체의 탕여사는 이 가족의 불행에 대해 몹시 놀랐다고 했다. 그는 일찍이 법정에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대해 제기했으며 장런정은 독일에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으며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표명했다고 한다. 송환 후에도 탕여사는 그들 부부와 계속 연계를 가졌으며 또한 메인 포스트지를 향해 이 가족의 불행을 보도했다. 그들이 중국 비행장에 도착하자 중국 당국에서는 그들의 여권을 몰수했으며 그들 개인경력을 기록했다고 한다.

2주 후 중국 국안국에서 장런정을 불러다 여러차례 심문했으며 압력을 가해 파룬궁을 퇴출하라고 명령했다. 탕여사의 말에 의하면 장이 심문받을 때 그의 부친도 불려 갔는데 아들을 전향 시키라고 협박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장(姜) 본인은 국안국의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나를 박해해 죽인다고 해도 서명하지 않겠다”고 잘라 말했다. 4월 8일,장런정 일가에는 큰 일이 발생했다. 5명의 경찰이 그를 끌어다 번시(本溪) 노동수용소에 붙잡아 갔으며, 안전국의 말대로 하면 그는 3년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으며 이유는 그가 파룬궁 활동에 참가했다는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04월 12일

문장발표: 2005년 05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5/20/10228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