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들 대통령궁에 청원 편지 제출(그림)

문장/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2005년 5월 4일】싱가포르 법정에서 두 파룬궁 여 수련생 황 차이화(黃才華)와 청 뤼진(程呂金)에게 불공정 판결을 내리어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동시에 싱가포르 당지의 파룬궁 수련생들도 전력을 다해 이미 며칠간 단식하고 있는 이 두 수련생을 위해 호소하고 있으며 5월 2일 대통령궁에 청원 편지를 제출하였다.

2005년 5월 2일, 월요일은 일요일 노동절 후의 공휴일로서 또 싱가포르 대통령궁을 개방하는 날이다.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들은 오전 11시 반에 싱가포르 총통 나단에게 청원 편지를 바치어 판결이 불공정하다고 깊이 느껴 감옥에서 단식하고 있는 파룬궁 여 수련생을 석방하라고 정부에 요구하였다.

파룬궁 수련생 황 차이화(黃才華)와 청 뤼진(程呂金)은 싱가포르 빈하이 공원에서 유람객들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하여 집회 신고하지 않은 불법 집회와 비준을 거치지 않은 CD를 소지하였다고 비난 고발당하였다. 일년간의 심사를 거쳐 2005년 4월 27일, 싱가포르 법정은 황, 청 두 사람이 각각 2만 4천원(싱가포르 돈)과 2만원(싱가포르 돈)의 벌금형을 선고하였다. 두 사람은 자신들은 결백하고 무고하다고 여기고 판결에 불복하여 기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들은 그날 저녁 6시에 장이 여자 감옥에 들어갔고 길면 24주간 감금당할 것이다. 두 명의 파룬궁 수련생은 판결에 불복하여 지금 감옥에서 단식 항의를 하고 있다.

오늘은 그들이 단식한 지 5일째 되는 날이다. 싱가포르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들을 매우 염려하여 대통령궁을 개방하는 오늘 대통령에게 청원하여 옥중의 동수들을 구하자고 결정지었다. 대통령궁내는 경비가 매우 삼엄하여 경호원이 대신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을 접견하였고 편지를 꼭 대통령에게 전해주겠다고 대답하였다.

문장 완성: 2005년 5월 3일

문장 발표: 2005년 5월 4일
문장 수정: 2005년 5월 4일 05:11:00

문장 분류: [해외 소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5/4/10110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