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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세계에 널리 전해진 파룬따파 (2)

2005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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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2005년 1월 1일] 몇 사람만 모여 아침 연공을 하든 몇 천 명이 모여 홍법을 하든지 간에, 파룬궁 수련생들은 은은한 음악 소리에 맞춰 항상 느긋하고 상화한 분위기를 연출해 낸다. 사람들은 이미 이러한 장면에 익숙해져 있다. 북극과 가까운 러시아에서부터 남극에 가까운 뉴질랜드 남부 섬에 이르기까지, 기후가 찬 북유럽에서 사계절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남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북미, 남미, 호주, 아프리카, 어떠한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이든 모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다.

1992년 중국 대륙에서 전해진 파룬궁(파룬따파)은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병을 제거하며 신체를 건강히 하는 신기한 효과로 전 중국에 걸쳐 급속하게 널리 전파되었으며, 보급된 지 7년 만에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법을 수련했다. 그러나 형세가 급변하여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 집단은 질투심 때문에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잔혹한 탄압을 발동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사람들은 모두 놀랐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파룬궁 수련생들은 하룻밤 사이에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진리는 강권 정치와 폭력으로 인하여 퇴색하지 않는 법, 마음에 선(善)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은 ‘진선인(眞善忍)’의 법리에 끌리지 않을 수 없었다. 파룬궁은 혹독한 고문과 거짓에도 무너지지 않았으며 도리어 수련자들의 평화적인 반(反) 박해의 과정에 전 세계로 더 널리 전파되었다. 파란 많은 5년 동안, 파룬궁 수련자들은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더더욱 아름답게 피어나는 매화처럼 더 강인하게 되었다.

‘대법이 널리 전해지니 들은 자는 찾고 얻은 자는 기뻐하여 수련자가 날마다 늘어나 부지기수이노라’ (《정진요지》) 몇 장의 사진으로는 대법이 널리 전해진 사실을 다 보여줄 수는 없지만 ‘진선인’의 빛이 이미 전세계를 비추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