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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대만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성황리에 열려(사진)

글/ 팡루(芳如)

[명혜망 2005년 1월 10일] 1월 9일, 대만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타이베이 국제회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교류회에는 북미, 일본,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6천여 명의 수련생들이 참가했다. 법회 회의장은 엄숙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게 꾸며졌다. 정면 한 가운데 걸려있는 사부님의 법신상 양 옆에는 몇 미터 높이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거기에는 ‘대법원용건곤정 법왕자비조대궁(大法圓容乾坤正 法王慈悲造大穹)’이라고 씌어져 있었으며 강단 앞은 수천만 대법제자들의 금과 같이 확고한 마음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연꽃등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억만 신불(神佛)이 인간 세상에 내려오고 인간 세상에는 만고의 천문이 열렸네, 불광은 일곱 번 중원을 비췄고 5년 동안의 간난신고 속에서 악한 신들을 제거했다네. 고생을 겪은 뒤에야 사람의 집착이 무거운 줄 알았고 고생 속에서 더더욱 주불의 은혜를 알게 되었다네. 중생을 구도하면서 모두 버리니 오늘 새로운 우주가 열리고 만세가 모두 봄이 되리라!’

두 사회자가 격정에 넘치는 개회사로 법회의 서막을 열었다. 올해 법회에서는 12명의 수련생들이 발언을 했는데 그 중에는 변호사, 학교 교장, 대학교 교수, 컴퓨터 전문가, 박사과정 대학원생, 교사 등 각계 인사들이 포함되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느끼고 깨달은 바를 이야기하여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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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1997년 11월 16일 대만에 오시어 설법하셨을 당시 천 여 명의 수련생들이 행운스럽게 설법을 들었다. 일찍이 1996년 11월 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제1회 법회를 열었을 때에는 참가 인원이 백여 명밖에 안 되었다. 그 후, 수련생들은 해마다 타이베이에서 대규모 법회를 열었으며 참가 인원이 갈수록 많아져 올해에는 6천 여 명에 이르게 된 것이다.

현재 군복무 중인 란페이강(藍培綱)은, 중공 장쩌민 집단의 거짓 선전에 영향을 받아 처음에 그의 친구들과 상사들이 파룬궁을 오해하고 그를 배척했으며 심지어 함께 모여 그를 비판하고 공격하기까지 했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심성을 제고하여 자신의 언행으로 친구들과 상사들을 개변시켰으며 오해를 풀어 주었다. 나중에 한 친구는 그에게 “나는 다양한 종교인들을 많이 알고 있지만 당신 같은 사람은 처음입니다. 때문에 나는 파룬궁이 다른 법문들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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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세가 69세인 셰슈쥐(謝秀菊) 할머니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온 몸의 병이 다 없어져 건강을 되찾았다고 했다. 이전에는 우산을 지팡이로 삼고 짚고 다녔지만 지금은 정신도 맑고 몸이 가벼워 날아다닐 것 같으며 이웃들은 할머니를 아가씨라고 부를 정도라고 했다. 셰할머니는 지금 전화 한 대를 이용하여 전문적으로 중국 대륙에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고 했다.

올해 47세인 미싱사 천펑메이(陳鳳美)는 어릴 때 소아마비에 걸렸다. 그녀는 3세 때, 고열증세를 보이다가 나중에는 휠체어에 앉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녀는 처음 《전법륜》을 읽었을 때 인생에 대한 많은 의혹이 단번에 다 풀렸으며 수련함에 따라 편두통이 나아졌고 심지어 온가부좌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폐 상태에서 벗어나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휠체어에 앉아 사방으로 다니며 활발한 홍법 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비록 행동이 불편한 장애자이지만 마음만은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이었다.

신주(新竹)에서 칭화(淸華)대학을 다니고 있는 박사과정 대학원생 장다산(張大山)은 맨해튼 진상에 참여한 과정에 깨달은 점을 이야기했다. 그라 맨해튼에 처음 갔을 때, 서양인들의 무표정한 얼굴에 습관이 안 되어, 진상자료를 몇 번이나 내밀었다가 움츠리곤 했지만 나중에 자신이 중생을 구도하러 왔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했다. 내심의 강대한 자비가 생기자 서로 눈길을 주고 받는 사이에도 상대방의 거만한 태도를 개변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때 그는 사부님께서 《홍음2》의 《법정건곤》에 쓰신 ‘자비는 천지의 봄을 녹여내고 정념은 세인들을 구도할 수 있노라’라는 구절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법회가 끝날 무렵에 사회자와 전체 대법제자들은 다시 한 번 《홍겁(洪劫)》을 낭독했다. ‘법이 넓은 우주를 바로 잡고 낡은 먼지를 제거하니 넓은 대지 가는 곳마다 봄이로구나, 유유 만고의 홍세가 지나간 뒤에 새 우주의 불도신을 다시 보리라.’ 오후 5시 55분, 회의장에 모인 6천 여 명 수련생들은 전 세계 대법제자들과 함께 중생들을 구도하는 자비를 지니고 집단적으로 가장 순정하고 누락이 없으며 확고하여 깨뜨릴 수 없는 정념을 내보냈다. 2005년 대만 법회는 이로써 막을 내렸다.

문장완성: 2005년 1월 9일

문장발표: 2005년 1월 10일
문장갱신: 2005년 1월 10일 02:52:42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1/10/931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