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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심득교류회 성황리에 열려(사진)

[명혜망 2004년 11월 22일] (명혜기자 차이쥐) 11월 21일, 法輪大法심득교류회가 4000여 명 파룬궁 수련생들이 모인 가운데 뉴욕 맨해튼 재비츠 컨벤션 센터(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후 1시 20분 경,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친히 회의장에 오셔서 제자들에게 약 40분간 설법하시고 약 4시간 20분 동안 질문에 답변을 하시어 모두 5시간 설법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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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설법

오후 1시 20분 경, 전체 수련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열렬한 박수로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을 환영했다. 사부님께서는 강단 한 편에서 다른 한 편까지 걸어가시면서 수련생들에게 허스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사부님은 설법 중에서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지불한 노력과 얻은 성과를 긍정해 주셨고 제자들에게 대법제자의 책임은 중대하다고 하셨다.

사존께서는 설법 중에서 또 제자들에게 대법의 수련 형식은 예전의 어떠한 수련 형식과도 모두 다른바, 예전의 수련은 오늘날 대법제자들의 수련을 위해 기초를 닦아 놓은데 불과하다고 하셨다. 오늘날 대법제자들의 수련은 최대한도로 속인의 형식에 부합되게 수련하는 것인데 오직 대법만이 이러한 위력이 있고 또 오직 대법제자들만이 이러한 영광이 있으며 미래의 수련을 위해 모범을 수립하고 있다고 하셨다.

마지막에 사존께서는 엄숙하게 제자들에게 반드시 이지적으로 수련해야 하며 허튼소리를 하면서 이지를 상실하면 안 된다고 하셨다. 또 사부는 자비하지만 정말 대법을 박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면 그 결과는 심각하다고 하셨다.

40분간의 설법이 끝나고 사존께서는 제자들이 사부님을 뵙고 싶어 하고 수련 중에서 생긴 의혹을 사부님께 해석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을 헤아려 연속 4시간 20분 동안이나 해법을 하여 올라간 쪽지를 모두 해답해 주셨다. 가장 마지막 쪽지는 한 베이징 제자가 사부님께 드리는 문안이었는데 사존께서는 더 많은 국내 제자들이 걸어 나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함으로써 대법제자의 신성한 직책을 다 할 것을 격려하셨다.

무엇 때문에 어떤 수련생들은 99년 7.20이후 제고가 예전처럼 선명하지 못함을 느끼게 되는지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그 중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이 단계에 법의 요구가 더욱 높아졌다고 하시면서 오직 세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해야만 계속 개인 제고를 할 수 있으며 만약 세 가지 일을 잘 하지 못하면 실제상 제고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리어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고 하셨다.

설법이 끝난 후, 전체 수련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랫동안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사부님께서는 또 다시 강단에서 한 바퀴 걸으면서 제자들에게 허스하고 감사를 표시했다. 제자들은 사부님이 회의장을 떠나실 때까지 박수를 멈추지 않았다.

*수련생 심득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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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 主회의장

이번 뉴욕 심득교류회에 참가한 수련생은 4000여 명에 달했는데 북미 외에도 유럽, 호주, 남아공, 일본, 싱가폴, 한국, 대만, 홍콩 등 세계 각지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왔다. 법회 회의장은 장엄하면서도 아늑하게 꾸며졌는데 정면 외측 위에는 ‘眞善忍’ 세 글자가 걸려 있었고 안쪽 발언대 위에는 황색 글씨로 ‘法輪大法뉴욕수련심득교류회’라고 씌어진 현수막이 걸려 있었으며 정면에는 ‘法輪常轉’과 ‘眞善忍’ 파룬도가 걸려 있었고 파룬도의 양쪽에는 ‘法輪常轉’과 ‘佛法無邊’이 씌어진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그리고 정면 가운데는 사부님의 법신상이 걸려 있었는데 붉은색 벨벳 배경 때문인지 더욱 눈에 띄었다. 발언대 위에는 아름다운 생화들이 정성스럽게 놓여져 향기를 발하고 있었다. 회의장 밖의 홀에 들어서는 문 양측에는 황색 바탕에 푸른색 글씨로 ‘佛恩浩蕩度衆生’과 ‘再造乾坤大法來’라는 문구가 몇 미터 높이로 걸려 있었다. 발언대 맞은 켠 벽에는 사부님의 시 세 수가 걸려 있었는데 가운데는 ‘法正乾坤’이, 양측에는 ‘精進正悟’와 ‘理智醒覺’이 있었다. 발언대 양측에는 자막을 보여주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법회에 참가한 수련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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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고 있는 수련생

수련생들은 동시통역을 통해 5명 수련생의 정법수련 중의 경력과 체험담을 들었다. 이번 법회에는 러시아어 동시통역이 추가로 배치되었다고 한다. 발언하는 수련생들은 개인 혹은 자신이 참여한 팀에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한 위대한 경력과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과정에서 얻은 체험을 이야기했는데 특히 최근 3개월 동안 맨해튼에서 역량을 집중하여 진상을 알린 감동적인 체험이 가장 많았다.

캐나다 수련생 주펑(朱峰)은 맨해튼에 와서 진상을 알린 체험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여기서 낯선 사람에게 진상을 이야기하기 싫어하는 장애를 내려놓았고 자신의 관념을 돌파하여 언제 어디서든 진상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제는 길을 가든, 장을 보든, 버스를 기다리든, 버스 안에 있든, 음식점에 있든, 길을 묻든 상관없이 어디에 가든지 모두 연분이 있는 사람이 진상을 알려고 기다리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며 어디에 가든지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올해 4월에 법을 얻은 서양인 수련생 Elisabeth Reynolds는 그녀가 마음속 깊이 법을 기다리고 법을 얻은 과정 그리고 정법 노정을 따라가기에 힘쓴 심득체험을 이야기 했는데 모두들 그녀의 깨끗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에 그녀는 동수들이 함께 있는 시간을 아끼고 진선인을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하길 바란다고 했다.

대만에서 온 변호사 주완치(朱婉琪)는 자신이 ‘법률소송’의 방식으로 정법수련에 참여한 체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가 오클랜드 고등법원에 장쩌민 기소장을 제출한 과정은 사존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는 과정이었으며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걸어가야 할 길이었다고 토로했다.

맨해튼에서 진상을 알리기 시작해서부터 줄곧 바다를 건너 진상활동에 참가하러 오는 대만 수련생이 있었다. 대만 지하철 팀의 수련생은 그들이 어떻게 지혜롭게 뉴욕 지하철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으며 중생을 구도했는지에 대한 체험을 이야기했고 그 과정에 개인의 집착을 없앤 체험을 이야기했다. 대만 수련생은 “우리는 하나의 정체로서 함께 법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지 개인을 실증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했다.

서양인 수련생 Pia Maria는 자신의 특기를 이용하여 어떻게 서방 정계 고위층과 매스컴에 진상을 했는지에 대한 체험을 이야기했다. 또한 그 과정에 어떻게 자아에 대한 집착을 보게 되었고 닦아서 없앴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고 수련생들이 하나의 정체로서 서로 지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법회는 오후 6시 20분경에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법회기간 목요일과 금요일의 ‘진상각(眞象角)’, 고문전, 토요일의 대형 퍼레이드와 촛불 추모집회 외, 수련생들은 월요일에는 전 맨해튼을 뒤덮는 ‘용기 장성(長城)’을, 화요일에는 센트럴파크에서 ‘인각’과 ‘대형 연공’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한다.

이번 뉴욕법회 및 그 기간에 있었던 여러 가지 활동들은 맨해튼 진상에 아주 좋은 추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문장완성: 2004년 11월 22일

문장발표: 2004년 11월 22일
문장갱신: 2004년 11월 22일 03:46:16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22/897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