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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에서 ‘견인불굴의 정신’ 세계미술전이 열려(사진)

글/서울 수련생

[명혜망 2004년 10월 7일]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견인불굴의 정신’ 세계미술전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상화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한국 法輪大法학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전시회에는 집권당의 신학용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양호 한국문화원 원장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석하여 세계미술전 행사를 축하해 주어 성황을 이루었고, 국회 원혜영 의원은 축하전보를 보내 주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지난 9월 Genocide조약 관련 입법 청원 때 紹介의원으로서 국회 청원에 참여했던 집권당의 辛鶴用 국회의원이 귀빈을 대표하여 축하인사를 해 주었다. 신 의원은 축사에서, 파룬궁은 도덕성의 타락으로 발생하는 현대사회의 모든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 전시회를 통하여 많은 분들이 파룬궁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을 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그림을 감상한 신 의원은 신당인 TV와의 인터뷰에서, 장쩌민이 이렇게 좋은 수련법을 왜 그렇게 잔혹하게 탄압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인터뷰에 응한 국제 인권조직 앰네스티 한국지부의 박남석(朴南奭) 집행위원은, 중국의 인권상황이 심각한 지경인 것은 이미 알고 있었으나, 이처럼 고문 박해 상황이 심각한 것인지는 그림을 보고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앰네스티는 인권단체로서 이의 해결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파룬궁 탄압 종식을 위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게 된 세인들은 2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에서 다른 곳에서는 보기 어려운 대작들이 전시된 것을 보고 그 순정한 에너지 마당 속에 휩싸여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주최측이 마련한 다과와 음료를 들면서 파룬궁 수련에 관하여 많은 질문을 하였고 오늘 전시된 그림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 동안 자리를 뜰 줄 몰랐다.
서울 전시가 끝나면 대전과 광주, 부산으로 그림을 옮겨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문장완성: 2004년 10월 6일

문장발표: 2004년 10월 7일
문장갱신: 2004년 10월 7일 11:39:04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0/7/859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