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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야 수도에서의 홍법기행

글/시드니 대법제자

[명혜망] 6월11일 부터 17일까지 북부 유럽으로 가는 우리 호주의 일부 수련생들은 에스토니야 수도 탈린시에서 잠시 머물게 되었다. 수련생들은 이곳에서 법공부를 하였는데 사부님이 근래에 발표하신 새로운 경문들을 다시 또 읽었으며 근거리에서 발 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 우두머리를 조종하는 세력들을 제거하는 것과 정념을 유지하는 동시에 계속하여 심도있고 세밀하게 진상을 밝히었다.

뉴스 발표회

당일, 우리들은 미국과 독일에서 온 서양 대법제자들을 우연히 만났다, 그분들과는 협력관계가 아주 잘 되었으며 시간이 짧고 언어소통도 잘 되지 않았던 탈린시 현지에는 대법제자도 없었으며 아는 사람도 없고 길도 잘 모르는 등 많은 불편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도시에 도착한 다음날부터 강택민의 보안요원들이 입주한 호텔에서 현지 국가의 주요 매스컴들이 참석한 뉴스 발표회의를 성공적으로 전개하였다.

매스컴과의 접촉 과정에서 우리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어떤 매체에서는 뉴스 발표회의 통지를 일찍부터 받았다고 한다. 알고보니 유럽의 대법 제자들이 이곳에 도착하기전 벌써 이에 대한 일들을 세밀히 배치 하였던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모두 감탄하며 말하기를 “이런 일들이란 보기에는 주도면밀함이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는 배치인것 같지만 사실상 우리 모두는 오직 법의 요구에 따라서 한다면 구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얻어지게 될 것이며 곳곳에서 더할 바 없는 대법의 위력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름철 장날에 홍법

6월15,16일(토요일, 일요일)은 탈림시의 6월분 여름철 장날이다, 시청 광장에는 크고 작은 노점상들이 빼곡히 들어섰고 광장주변의 모든 식당, 그리고 술집 앞의 파라솔 아래 등 모든 곳이 사람으로 가득 찼었는데 심지어는 주변국가의 사람들도 이곳으로 몰려올 정도로 볼거리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대법제자들은 시장의 경리에게 홍법을 하였더니 경리는 우리들에게 무료로 하루 종일 광장의 무대를 이용하여 공법 시범과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흔쾌히 동의하였다.

모든 수련생들은 매우 빨리 손을 움직여 가면서 중, 영문으로된 “법륜대법”, “진,선,인”, “법정건곤” 등 작은 플랭카드로 무대위를 장식 하였으며 계속하여 남녀 교대로 무대에서 5장공법을 시범하였다, 부드러운 연공동작에 영어로 해석되는 아름다운 연공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진,선,인”의 고요하고도 조화로움을 펼쳐 보였다. 사람들은 공법 시범의 대단한 광경에 모두 공감하였다, 무대앞에 모여들어 발길을 멈추고 법륜대법의 아름다움을 앞다투어 구경하였다.

점심시간이 되자 10여명의 캐나다 수련생들도 도착하였다. 시드니 수련생들과 캐나다 수련생들은 무대에서 같이 공법시범을 진행함으로써 세계의 대법제자들의 정체 입자가 하나로 결집된 힘을 보여 주었다.

사람들은 유쾌히 접수하기 시작하였으며 어떤 이들은 앞을 다투어 대법의 진상 자료들을 요구하였고, 어떤 이들은 깊은 흥취를 느끼면서 대법에 관한 정보들을 문의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대법제자들과 심도있게 교류를 하였다. 노인 한 분이 흡족해하면서 말하기를 “너무 좋아요, 나는 당신들의 연기에 너무 흥취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잠시후 이 노인은 흥취를 다하지 못한 듯이 카메라를 가지고 돌아와 대법수련생들의 사진을 찍고 또 무대에서 연공하고 있는 대법제자들의 무대 배경도 일일이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그는 또 묻기를 “당신들은 내일 또 올거죠? 언제 또 올 수 있는지요? 나는 이런 연기를 아직 더 보고 싶은데…”라고 말하였다. 한 현지에 사는 남자는 이틀동안 보았어도 더 보고 싶다면서 철판에 못을 박은 듯 그곳에서 움직일줄 모르고 공법시범을 보고 있던 그는 다음날 오후 5시경 대법 제자들이 그들에게 공법을 가르칠 때에야 비로소 자리를 떠났다.

또 당장 대법 서적을 볼 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무대앞에서 대법제자들의 동작을 모방하면서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이들은 무대앞 가까운 데에 와서 연공동작을 따라 하면서 배우기도 하였다 .현지의 한 여사는 대법제자에게 말하기를 그는 방송을 통해 현지의 경찰 당국이 중국 강택민 정부의 압력하에 법륜공에 대한 부당한 태도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말하기를 이곳의 대중들은 법륜공을 지지할 뿐만 아니라 법륜공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현지 출생인 한 벨기에(Belgie)남자는 대법제자를 붙잡고서 오래오래 캐고 물으면서 자신이 대법에 대해 의문이 나는 문제들을 제기하였으며 대법제자들은 하나하나 해설하여 주었고 또 그에게 명혜사이트에서 무료로 ≪전법륜≫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 주었다. 이 남자분은 마지막으로 또다시 법륜대법을 축복하였다.

오후 5시경 장이 끝날 무렵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돌아갈 생각들을 하지 않았으며 무대앞에서 공법시범 동작을 보면서 홍법행사는 저녘 8시가 되어서 비로소 결속 되었다.한 노점 여사장은 한쪽으로 물건들을 정리 하면서 한편으로는 기뻐하면서 대법 수련생들에게 말하기를 “당신들의 연공과 연공 음악은 정말 좋고도 아름답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매우 거뿐한 감을 주었고 덕분에 나의 장사도 잘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아름답고도 묘합니다.” 하면서 두 엄지 손가락을 내밀면서(넘버 원) 칭찬하였다.

두 여자분은 이틀 동안 대법제자들을 따라 법륜공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또 명혜망에서 ≪전법륜≫ 을 다운로드 하기도 하였다. 그들은 법륜공의 강대한 에너지 마당을 뚜렷이 체감하였으며 이후부터 더욱 많은 사람들이 법륜공을 수련하도록 알려 줄 것을 다짐하였다. 그들은 또 열정적으로 대법제자들을 자기의 집으로 모시겠다고 하였다.

일요일 오후 큰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러나 대법제자들은 집단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니 비는 빨리 지나가고 하늘이 맑아져 홍법 행사도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틀간의 홍법행사로 사람들은 대법을 알게됨을 기뻐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동적으로 참여하며 지지하였고, 마음속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사랑의 기쁨과 진귀함을 우리들은 더욱 더 깊이 체감하면서 다음의 구절이 생각났다. “법륜대법은 참 좋으니 점차 세인도에 들어 가누나” ≪大法好≫

문장분류:홍법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