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작년 7월 동북 모 노동개조소에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는 이렇게 깨닫게 되었다 : 우리가 바로 진정한 집법자(執法者)이다. 우리는 우주 근본 대법에 따라 법을 집행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우주의 보호자로서 우주의 바른 요소에 대하여 책임지며 우주의 근본 대법에 대해 책임진다. 마땅히 사악한 법규를 집행하는 사람에게 우주의 법리를 경고하여 그들에게 사람을 해치거나 자신을 해치지 말라고 알려 주어야 한다. 다만 아래 몇 가지 예에서 정념정행(正念正行)의 위력이 존재함을 보아낼 수 있다.
1. 모 대법제자는 감방 안의 대장에게 당신이 무엇을 하려면 누가 지시한 것이고 누가 검증한 것인가 그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법의 청백을 돌려줄 때 책임은 모두 당신의 몸 위로 밀어져서 당신은 바로 명확히 말할 수 없게 된다고 알려주었다.
감방대장 (XX당원) : 나는 바로 밥 먹을 돈을 벌어 가족을 먹여 살리므로 나는 마구잡이로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 가서 다른 사람의 책임은 절대 나의 몸 위로 밀어지지 않을 것이다.
2. 모 대법제자가 대대장에게 알려주었다. 결의안은 사악한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집행해도 모두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파룬궁의 이 일부에 대한 집행 중에 더욱 심하게 변할 수 있거나 또 일반적으로 대할 수 있거나 더욱이 변통하여 보호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모두 자신이 감당하고 갚아야 한다. 선악은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것은 우주천리이다.
대대장이 말했다. 변통하여 보호해야지. 변통하여 보호해야지.
3. 어느 간수소의 소장이 위대한 사존과 천법(天法)을 모욕하자 대법제자가 그에게 알려주었다. “중생은 마가 변한 것이라 재난이 끝없고, 대법은 난세(亂世) 중에서 구도(救度)를 하네. 정사(正邪)를 분간치 않고 천법(天法)을 비방하니, 십악지도(十惡之徒)를 기다리는 것은 추풍(秋風)이라네”(> 善惡已明) 그 소장은 즉시 모욕을 멈추고 웃음을 드러내며 이 수련생과 대화를 하였다.
발표시간. 2002년 5월 6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