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대한 확고한 헌신은 결국 승리할 것입니다”

– 이스라엘 각계 파룬궁 박해 반대 성원

[명혜망](이스라엘 통신원) 2026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27주년을 맞아 이스라엘 파룬궁수련자들은 텔아비브 주이스라엘 중국대사관 앞에서 평화적 시위를 벌였고 밤에는 촛불 추모를 하며 지금까지 지속된 박해를 즉각 종식할 것을 촉구했다.

행사 기간 대사관 밖에 게양된 깃발이 이례적으로 내려갔고 밤새 다시 올라오지 않았다. 이와 함께 6명의 이스라엘 학자, 종교 지도자 및 사회 인사들이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적인 박해 반대 활동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으며 많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고는 “우리가 여러분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라고 먼저 묻기도 했다.

매년 7월 20일을 전후해 이스라엘 수련자들은 이스라엘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 모여 27년간 지속된 중공의 박해에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평화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행사가 시작된 지 약 10분 후 대사관 밖에 게양된 중공 깃발이 서서히 내려왔고 당일 밤 행사가 끝날 때까지 다시 올라오지 않았다. 수련자들은 수년간 이스라엘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평화 시위를 벌인 이래 이런 상황을 본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图1~2:二零二六年七月二十日,法轮大法学员在特拉维夫中国驻以色列大使馆外举行和平抗议。(明慧网)

2026년 7월 20일 텔아비브 주이스라엘 중국대사관 밖에서 평화 시위를 벌이는 파룬궁 수련자들

밤이 되자 수련자들은 촛불을 들고 27년 동안 신앙을 지키다 중공의 박해로 생명을 잃은 파룬궁수련자들을 조용히 추모했다. 촛불 하나하나가 밤하늘을 비추며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았고 박해 종식에 대한 확고한 소망을 표현했다.

图3~4:法轮大法学员举行烛光悼念,缅怀在中共迫害中失去生命的学员,并呼吁停止迫害。(明慧网)

중공의 박해로 생명을 잃은 수련자들을 추모하고 박해 종식을 촉구하며 촛불 추모를 하는 파룬궁수련자들

이스라엘 각계 “박해에 직면해 침묵할 수 없어”

올해의 박해 반대 행사는 이스라엘 사회 각계의 관심을 끌었으며 총 6명의 학자, 종교 지도자 및 사회 인사들이 지지 서한을 보내거나 영상 축사를 발표했다. 이들은 신앙의 자유, 보편적 가치, 인류의 양심 등의 관점에서 수련자들의 평화적인 박해 반대 활동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바일란 대학교 히브리성경 부교수 야엘 셰메시는 이날 행사를 “조용한 시위지만 절대 침묵은 아닙니다”라고 묘사했다.

그녀는 이렇게 적었다. “이 시위는 조용하지만 침묵과 억압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합니다. 우리는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 되며 그들이 자유와 온전한 신체, 나아가 생명까지 빼앗기는 것을 절대 못 본 체해서는 안 됩니다.”

그녀는 “우리가 즉시 불공정을 바로잡을 수는 없을지 몰라도 불공정에 반대할 책임을 포기할 이유는 결코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바일란 대학교 수석 강사 오즈 구트만은 무관심은 종종 사악함의 가장 강력한 공범이 되며 사회를 진정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진리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용기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렇게 적었다. “사악함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무관심에 우리는 어떻게 맞서야 할까요? 그 해답은 인내와 사랑, 그리고 진리에 대한 확고한 헌신입니다.”

그는 계속해서 적었다. “점차 더 많은 사람이 사악함을 똑똑히 보게 될 것이고 더는 무관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점차 진리에 대한 확고한 헌신이 결국 승리할 것입니다.”

각계 인사 “진선인은 보편적 가치”

이스라엘 전 장관이자 옛 소련 반체제 인사인 나탄 샤란스키는 지지 서한에서 파룬따파가 널리 알리는 ‘진선인(眞·善·忍)’은 수련자들만의 것이 아니라 전 인류가 공동으로 소중히 여기는 보편적 가치라고 밝혔다. 그는 “파룬따파가 따르는 원칙인 ‘진선인’은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소유한 보편적 가치입니다. 사람들이 이 원칙에 따라 살아갈 때 사회는 더욱 아름다워지고 인간성이 더욱 풍부해질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이 27년 동안 평화적인 박해 반대를 고수하며 관련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환기한 것에 찬사를 보냈다.

교수 “서방 국가는 도의적 책임 있어”

벤구리온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마이클 엘킨은 지속해서 발생하는 인권 박해에 직면해 민주사회가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서방 국가는 도의적 책임이 있으며 중공 정권이 이런 행위를 끝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혹은 최소한 중공이 박해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확실하고 효과적인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수년간 지속된 박해를 저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비정부기구 대표 “우리는 침묵할 수 없어”

‘가족 선택’ 단체 대표 마이클 푸아는 유대 민족이 조직적인 박해를 직접 겪어봤기 때문에 사악함에 직면했을 때 침묵하는 것이 가져오는 심각한 결과를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대 민족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세계가 조직적인 박해에 직면해 침묵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직접 겪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불공정에 직면해 여전히 침묵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도의적 책임은 명확히 목소리를 내어 진정한 조사를 요구하고 세계 어느 곳에서든 이러한 사악한 정권이 존재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랍비 “박해가 끝날 때까지 계속 목소리를 내야 해”

‘예루살렘의 왕관’ 예시바 신학교 원장인 랍비 슐로모 아비너는 영상을 통해 행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영상 축사에서 변화가 즉시 오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항의해야 합니다. 당장 박해를 종식할 수는 없을지라도 박해를 폭로하고 사람들이 귀 기울이도록 마음을 열게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거듭해서 항의해야 합니다. 10번, 100번, 1000번이라도, 선량한 사람들을 향한 이러한 불공정이 최종적으로 끝날 때까지 말입니다.”

행인의 질문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당일 행사는 많은 시민의 발걸음을 멈추게 해 상황을 알아보게 했고 어떤 사람들은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박해 종식을 지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부부가 행사장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자 가오룽룽(高蓉蓉)의 사진을 들고 있는 수련자와 대화를 나누었다. 가오룽룽은 신앙을 지켰다는 이유로 혹독한 고문 박해를 받아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들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물었고 청원서에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는 한편, 세계 각국 정부가 조치를 취해 27년 동안 지속된 이 박해를 공동으로 저지할 것을 촉구했다.

图5:路人在呼吁停止迫害法轮功的请愿书上签名。(明慧网)

파룬궁 박해 종식 촉구 청원서에 서명하는 행인

다른 행인은 그날 밤 촛불 추모 행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는 수련자들이 노란색 옷을 입고 촛불을 든 채 가지런히 조용히 앉아 있는 장면을 보고 “아름답고 감동적이며 시각적으로도 무척 강렬합니다”라며 평화롭고 확고한 힘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차이나타운 진상 알리기, 진실을 알아보려는 중국인 점점 더 많아져

박해 반대 27주년 시리즈 행사의 일환으로 이틀 전(7월 18일) 파룬궁수련자들은 텔아비브의 작은 ‘차이나타운’을 찾아 진상의 날 행사를 열고 현지 중국인과 시민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렸다.

수련자들은 전시 패널, 자료, 대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와 박해 진상을 소개했다.

수련자들은 예년에 비해 올해 많은 중국인의 태도가 더욱 우호적이었고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더 기꺼이 발걸음을 멈췄다고 밝혔다. 어떤 이들은 수련자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했고, 어떤 이들은 먼저 질문을 던지기도 했으며, 파룬따파와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박해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 싶다고 밝힌 사람도 있었다.

이러한 변화는 행사에 참여한 수련자들에게 큰 격려가 됐고 지속적으로 진상을 알리겠다는 신념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했다.

图6~9:法轮大法学员于七月十八日在特拉维夫小“唐人街”举行讲真相活动,纪念迫害持续二十七周年。(明慧网)

7월 18일 텔아비브의 작은 ‘차이나타운’에서 지속된 박해 27주년을 맞아 진상 알리기 행사를 개최한 파룬궁수련자들

행사 기간 한 수련자가 중국어로 꽤 긴 연설문을 낭독하며 중국인들이 직접 모국어로 진실을 알 수 있기를 바랐다. 그녀는 진심으로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이곳에 온 것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인데 여러분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치적 권력을 추구하지 않고 돈을 추구하지 않으며 명예를 추구하지도 않습니다. 파룬따파는 우리에게 매사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진선인’에 따라 살아가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모두가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7/29/51284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7/29/512844.html

© 1999-2026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