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박해 반대 27년, 콜롬비아 두 도시에 파룬궁 진상 전파

[명혜망](콜롬비아 통신원) 남미 콜롬비아 여러 도시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은 2026년 7월 20일 수도 보고타에 있는 콜롬비아 주재 중국대사관 밖에 모여 중국공산당(중공)의 27년간 지속된 파룬궁 박해에 항의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이후 수천수만의 파룬궁수련자들이 경찰의 괴롭힘, 자의적 체포, 불법 감금, 고문,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 등 온갖 박해를 겪었다.

행사는 당일 아침 7시에 시작됐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먼저 중국대사관 밖에서 파룬따파의 주요 저작인 ‘전법륜(轉法輪)’을 단체로 읽었다. 콜롬비아에서는 사람들이 이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지만 1999년 이후 중국에서는 ‘전법륜’ 출판과 발행이 금지돼 이 책을 소지하기만 해도 중공에 의해 체포되거나 구류된다.

图1:二零二六年七月二十日,哥伦比亚法轮大法学员在波哥大中国驻哥伦比亚大使馆前打横幅,抗议中共对法轮大法的迫害已持续二十七年。(明慧网)

2026년 7월 20일 콜롬비아 주재 중국대사관(보고타)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중공의 27년 파룬따파 박해에 항의하는 콜롬비아 파룬궁수련자들

콜롬비아 경찰에게 진상 알리기

항의 활동이 시작된 지 약 30분이 지났을 때 콜롬비아 경찰 몇 명이 다가와 수련자들에게 왜 중국대사관 앞에 있는지 물었다.

수련자들은 경찰에게 이것은 파룬궁 저작 읽기, 단체 연공, 가부좌, 그리고 행인들에게 진상 자료 배포를 포함하는 평화적인 청원 활동이라고 알렸다. 평화적인 방식으로 중공이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가하는 지속적인 박해를 반대하는 것이었다.

수련자들은 또한 콜롬비아 헌법이 시민에게 부여한 평화로운 집회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수련자들의 설명을 듣고 상황을 이해한 뒤 어떠한 간섭 없이 행사를 계속 진행하도록 허용했다.

연공하며 시민에게 진상 자료 배포

수련자들은 ‘전법륜’을 다 읽은 후 단체 연공과 가부좌를 시작했다.

图2:法轮大法学员在波哥大中国驻哥伦比亚大使馆前集体炼功。(明慧网)

보고타의 콜롬비아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 단체 연공을 하는 파룬궁수련자들

수련자들은 대사관 앞 인도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진상 자료를 나눠줬으며 대사관 입구 근처에서 행인들과 대화하며 파룬궁 및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소개했다.

图3:一位路人在中国驻哥伦比亚大使馆外接过法轮大法真相传单。(明慧网)

콜롬비아 주재 중국대사관 밖에서 파룬따파 진상 전단지를 받는 한 행인

여러 행인이 수련자들에게 지지를 표명하며 파룬따파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경에 끝났다. 이후 수련자들은 보고타의 유명한 제7번가로 이동하며 행인들에게 진상 자료를 계속 배포했고 이날 약 2천 장의 전단지를 배포했다.

메데인에서 진상 전파

콜롬비아 북서부 안데스 계곡에 위치한 메데인은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다른 파룬궁수련자들은 이곳에서도 진상 전파 활동을 개최했다.

이날은 마침 콜롬비아 독립기념일(7월 20일)로 현지에서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대규모 퍼레이드가 열려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구경하러 왔다. 수련자들은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렸다.

图4~6:在麦德林玻利瓦里亚纳大道(Bolivariana Avenue)观看哥伦比亚独立日游行的民众,了解法轮大法及中共迫害真相。(明慧网)

메데인 볼리바리아나 애비뉴에서 콜롬비아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구경하며 파룬궁 및 중공의 박해 진상을 알아보는 시민들

이날 수련자들은 약 5천 장의 진상 전단지를 배포했다. 많은 행인이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사람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를 알 수 있도록 파룬궁의 메시지를 계속 전파하라고 격려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7/29/51284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6/7/29/512845.html

© 1999-2026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