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스리랑카 통신원) 2026년 7월 20일, 파룬궁수련자 박해 반대 27주년을 맞아 스리랑카 파룬궁수련자들은 캔디시 사하스 우야나 테마파크에서 집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폭로했다. 이는 스리랑카 파룬궁수련자들이 4년 연속 개최한 행사다.
행사 기간 수련자들은 진상 패널을 설치해 파룬궁, 즉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겪고 있는 박해의 진실을 알리고, 박해 반대 청원서 서명을 받으며 중국에서 발생하는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그들은 또한 시민들에게 파룬따파 공법을 소개했고, 일부 수련자들은 현장에서 5장공법을 시연했으며 파룬따파 주요 저서인 『전법륜(轉法輪)』의 싱할라어, 타밀어, 영어 3개 국어 버전을 전시했다.
당일 밤, 수련자들은 촛불 추모 행사를 열고 신앙을 지키다 중공의 박해를 받아 목숨을 잃은 파룬궁수련자들을 기렸다.
파룬궁수련자의 박해 반대를 지지하는 스리랑카인들
사하스 우야나 테마파크의 한 직원은 “저는 작년에 이미 서명했습니다. 올해도 이 청원서에 다시 서명해 여러분이 이 박해를 저지하는 것을 돕고 모든 파룬궁수련자를 지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자들이 행사장을 꾸미는 것도 도왔다.
수련자들이 ‘파룬따파’라는 글자가 새겨진 밝은 노란색 상의를 입고 있자 세 명의 친구가 다가와 상황을 알아봤다. 그녀들은 처음에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평화로운 음악에 이끌려 수련자에게 파룬따파가 음악 활동인지, 피트니스 운동인지, 아니면 심신을 이완시키는 방법인지 물었다. 파룬따파가 가부좌 수련을 위주로 하는 심신 수련 공법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그녀들은 캔디시에서 열리는 다음 수련자 단체 연공에 참가하기로 했다.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겪고 있는 박해 상황을 들은 후, 그녀들은 청원서에 서명하며 가부좌를 한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는 일은 일어나선 안 된다고 말했다.
파룬궁 공법에 매료된 사람들
한 나이 든 남성이 행사장으로 찾아와 자신은 그동안 교육 자료를 보고 요가를 독학해 왔다고 말했다. 수련자들이 공법을 연마하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을 느낀 그는 먼저 다가와 물었다.
한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따파의 부드럽고 완만한 5장공법을 수련하면 심신 건강을 뚜렷하게 개선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제5장 결가부좌 공법에 매료돼 수련자들이 가부좌하는 모습을 집중해서 지켜봤다. 동의를 구한 후 그는 연공 사진도 여러 장 찍었다. 깊은 감명을 받은 그는 청원서에도 서명하며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 박해를 저지할 것을 촉구했다.
한 중국인 남성이 행사장으로 찾아와 수련자들에게 무슨 행사를 하고 있는지 물었다. 한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따파는 중국에서 기원한 심신 수련법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수련하며 혜택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남성은 이전에 파룬따파를 알지 못했다고 했지만, 수련자들이 시연하는 공법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떠나기 전 그는 파룬따파를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수련자에게서 파룬따파 진상 전단지와 파룬따파 공식 웹사이트 정보가 담긴 자료를 받았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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