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플로리다 통신원) 황혼 무렵 촛불들이 올랜도 이올라호 공원 호숫가를 비추는 가운데 파룬궁수련자들은 신앙을 지키다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들을 조용히 추모했다. 낮에는 많은 행인이 연공을 관람하고 진상을 알아본 후 수련자들과 대화하며 지지를 표했다. 2026년 7월 18일, 플로리다주 파룬궁수련자들은 올랜도 이올라호 공원에서 진상 알리기 및 촛불 추모 행사를 열어 27년간 지속된 중공의 박해를 함께 종식할 것을 호소했다.
행사 당일, 파룬궁수련자들은 단체 연공을 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했으며, 시민들에게 중공의 지속적인 파룬궁 박해 및 장기적출 등 진상을 알리고 최근 몇 년간 끊임없이 격화된 초국가적 탄압에 대해 소개했다. 밤에는 수련자들이 촛불 추모식을 열어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지키다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들을 추모했다.

진상을 알아보고 지지를 표하는 시민들
행사 현장에서 많은 시민이 진상을 알아본 후 자발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관심, 대법제자에 대한 지지, 그리고 중공의 인권 박해에 대한 규탄을 표했다.




올랜도 현지에서 온 니키는 이올라호 공원에서 달리기를 하다가 파룬궁 공법 시연에 이끌렸다. 그녀는 등이 다쳐서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태극권 등 동양의 보조 요법을 계속 시도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파룬궁 소개를 들은 후 그녀는 파룬따파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 파룬궁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쿠바 이민자 “신앙의 자유는 존중받아야”
65세 내니는 젊은 시절 쿠바에서 미국으로 온 은퇴한 가정 간호사다. 그녀는 매일 이곳에 와서 운동을 하는데, 이전에 이미 파룬궁 전단지를 받아 파룬궁에 대해 조금 알고 있으며, 매우 상서롭고 아름다운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파룬궁 같은 평화로운 공법이 중국에서 금지되고, 중공이 1999년부터 지속적으로 파룬궁에 박해를 가하며 장기적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는 자신도 공산 정권 통치하에 있던 쿠바에서 왔기에 중공이 신앙 박해와 장기적출 같은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내니는 자신은 자유 세계에 사는 사람으로서 사람들의 신앙의 자유를 믿으며, 어떤 국가든 인권과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면 마땅히 규탄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처음 파룬궁을 알게 된 시민들, 신앙 박해 규탄
티파니는 주말에 이올라호 공원에 와서 달리며 운동을 했다. 그녀는 오늘 이곳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하는 것을 보고, 파룬궁 연공 동작을 처음 봤는데 매우 평화롭게 느껴지고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이런 공법이 중국 본토에서 여전히 금지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티파니는 파룬궁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지만 사람들이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아서는 안 되며, 중공의 신앙 단체에 대한 박해는 절대적으로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에서 온 수석 교육 전문가인 퍼티 헨리는 이날 이올라호 공원에서 걷기 운동을 하다가 파룬궁 공법을 보고는 곧바로 연공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고혈압 때문에 오랫동안 포기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파룬궁 동작을 연습한 후 그는 기분이 무척 좋고,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몸속에 에너지가 가득 찬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몸이 자주 피로했는데 지금은 몸에 에너지가 넘친다고 덧붙였다. 그는 뉴욕 플러싱에 있을 때 이미 그곳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장기적출에 대해 알게 됐다며, 이 잔혹한 박해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랐다.
심리 상담사 “미국이 인권 박해를 종식하길 희망해”
심리 상담사인 밀리 푸체노는 파룬궁의 평화로움과 건강상의 많은 이점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렇게 평화롭고 무해한 공법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박해를 받고 감옥에 갇히는 것은 야만적인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와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높여주고, 박해가 여전히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알게 해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미국 상원에서 중공의 장기적출을 규탄하고 중공의 초국가적 탄압을 종식하는 파룬궁 보호법을 심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그녀는 미국 의회가 개입해 이러한 인권 박해를 종식하고 파룬궁 보호법을 통과시키기를 희망했다.
촛불 추모 행사는 밤 9시 30분에 끝났다. 행사에 참가한 많은 대법제자는 ‘7·20’ 같은 특별한 날에 다 함께 진상 알리기, 단체 연공, 촛불 추모 행사에 참여해 수련 의지를 확고히 할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수련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진상 알리기와 촛불 추모 행사는 더 많은 시민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수련자들이 27년 동안 고수해 온 평화적인 박해 반대 신념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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