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박해 반대 행사, 국회의원들 파룬궁 성원

[명혜망](베를린 지국) 2026년 7월 18일, 한여름의 강렬한 햇살 아래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베를린 지역 파룬궁수련자들은 이곳에 모여 평온하고 상서로운 단체 연공으로 세상에 신앙의 힘을 보여주는 한편, 중국공산당(중공)이 27년간 지속해 온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행인들은 잇달아 발걸음을 멈추고 질문을 던지며 성원 서명을 했다. 평화로운 연공 음악이 역사적인 랜드마크 앞에 울려 퍼지며 많은 사람이 다가와 공법을 배웠다.

올해는 박해 반대 27주년이 되는 해다. 독일 각지에서 10여 명의 의원이 서면 축사를 보내 파룬궁의 박해 반대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중공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했다. 베를린 파룬궁수련자들은 현장에서 베를린 지역 국회의원이 보낸 축사 두 통을 낭독했다.

图1:二零二六年七月十八日,法轮功学员在德国首都柏林著名地标勃兰登堡门(Brandenburg Gate)前举办反迫害二十七周年活动。(明慧网)

2026년 7월 18일, 독일 수도 베를린의 유명한 랜드마크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박해 반대 27주년 행사를 개최한 파룬궁수련자들

图2~5:法轮功学员展示功法。(明慧网)

공법을 시연하는 파룬궁수련자들

图6:悼念部份被中共迫害致死的法轮功学员。(明慧网)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들을 애도하는 모습

图7~12:路人想了解法轮功学员反迫害的真相。(明慧网)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아보려는 행인들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바친 여러분의 노력이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제바스티안 마크 국회의원은 다음과 같이 썼다. “저는 불법 장기 밀매와 관련된 상황을 알게 되면서 파룬궁 단체가 겪고 있는 운명에 관심을 두게 됐습니다. 저 역시 가부좌를 수행하는 기독교인으로서 박해와 감금, 고문을 당하는 모든 분과 그 가족들에게 깊은 동정을 표합니다. 영성과 신앙은 충만한 삶을 위한 근간입니다. 사람들에게서 이 근간을 빼앗으려는 자는 사실상 그들을 파멸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또 이렇게 적었다. “여러분이 힘과 용기, 희망을 품고 이 힘든 시련을 이겨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떤 거짓말도, 어떤 억압도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습니다. 비록 때로는 그것이 아직 분명하게 보이지 않을지라도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말했다.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바친 여러분의 노력이 마침내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로날드 글레저,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적인 노력 지지

로날드 글레저 국회의원은 서한에서 밝혔다. “7월 20일을 맞아 오늘 여러분께 저의 진심 어린 성원과 지지를 전합니다. 종교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는 보편적 인권입니다. 중국의 평화로운 신앙인들이 근 30년 동안 오직 신앙을 이유로 박해와 차별, 감금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그는 이어서 적었다. “독일과 중국은 무역 파트너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본적 인권이 침해당할 때 우리가 반드시 침묵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저는 평화롭고 확고한 방식으로 관용과 인도주의 정신을 위해 기울이는 여러분의 노력을 지지합니다. 여러분 각자가 힘과 확신을 가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 박해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합니다.”

독일인 가이드 “진선인은 보편적 가치”

图13:导游贝娅特・梅内尔夫(Beate Menerf)签名声援法轮功学员反迫害。(明慧网)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하는 가이드 베아테 메네르프

독일 관광객 가이드인 베아테 메네르프는 이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수막에 있는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보고 즉시 말했다. “저는 이 가치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보편적 가치이며 저는 완전히 공감합니다. 이는 국가나 문화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며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또한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정으로 이러한 이념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이러한 보편적 가치를 향한 중공의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주저 없이 서명하며 말했다. “제가 중국 역사에 대해 아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것만으로도 이 청원서에 기꺼이 서명하기에 충분합니다.”

드레스덴에서 온 롤프 아레츠의 다섯 식구는 차를 몰고 발트해로 여행을 가던 중 가는 길에 베를린에 들러 관광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의 행사를 보았을 때 그의 첫 느낌은 ‘음악이 아주 좋고 긴장을 풀기에 참 좋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이토록 평화로운 수련 단체가 중공 치하 중국에서 무려 2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박해를 받아왔다는 사실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방금 아주 친절한 젊은 여성분과 대화를 나눴는데, 그녀가 제게 아주 중요한 차이점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파룬따파는) 단순히 건강, 운동, 호흡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사람의 정신세계에 관한 것이라고요. 만약 그렇다면 중국에서 박해받는 이유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정권(중공)이 국민이 자유롭게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열린 마음을 유지하지 못하게 하며 오직 명령에만 복종하는 제도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이런 수련은 위협으로 간주될 테니까요.”

아레츠는 곧바로 청원서에 서명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장기적출에 관해 이야기하자 그는 말했다. “그건 정말이지 지극히 악랄하고 소름 끼치는 일입니다. 그 외에는 정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너무나 끔찍합니다.”

이란인 “중공의 장기적출은 너무 끔찍해”

이란 출신인 모르테자 무스타파는 파룬궁수련자들의 행사장을 지나가던 중 “파룬궁수련자들이 아주 질서 정연하고 무척 집중해서 연공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하며 걸음을 멈추고 상황을 알아보았다. “제가 본 것은 평화롭고 질서 있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또 중공이 장기를 탈취한다는 사실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공산당이 저지르는 모든 짓은 매우 끔찍합니다. 지금은 이미 21세기인데도 이 정권은 여전히 중국인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너무 끔찍한 일입니다.”

독일인 “오늘날 자아를 되찾는 것은 특히 중요해”

图14:来自科隆的斯坦妮(Stani E.)和先生。(明慧网)

쾰른에서 온 슈타니 부부

图15:斯坦妮学炼法轮功第五套功法。(明慧网)

파룬궁 제5장 공법을 배우는 슈타니

쾰른에서 온 슈타니와 그녀의 남편은 베를린으로 휴가를 왔다가 한쪽에 서서 파룬궁수련자들의 연공 모습을 한참 동안 조용히 지켜보았다. 수련자의 권유로 그녀 역시 자리에 앉아 제5장 공법을 배웠다. 이후 그녀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처럼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걸음을 멈추고 고요해지며 정신을 집중해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에게 있어 이것은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능력이다. “우리 각자에게 이 능력을 다시 되찾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녀는 ‘진선인’이 온 세상 어디에나 들어맞는 보편적 가치이며 오늘날 사회에서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수련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무려 27년간 겪고 있는 박해에 대해 그녀는 “너무나 끔찍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일은 규탄받아야 마땅하며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증오와 박해를 규탄하는 것은 모든 선량한 사람의 공동 사명입니다”라고 말했다.

서양인 수련자 “대법은 마치 인생의 지침서 같아”

图16:法轮功学员毛瑞斯(Maurice)在向路人讲述法轮功学员反迫害的真相。(明慧网)

행인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는 수련자 모리스

파룬궁수련자 모리스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박해를 반대해 온 지 올해로 벌써 27년이 됐습니다. 우리는 오늘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에 와서 이 행사를 개최하며 시민들에게 사건의 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현재 파룬따파를 겨냥한 부정적인 선전과 비방이 여전히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가 무엇인지, 그리고 중공이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박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10여 년간 수련해 오면서 파룬궁과 ‘진선인’ 이념이 지속해서 자신을 향상시켜 주었다고 말했다. “대법은 마치 인생의 지침서와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게 지속적인 자아 성찰의 방법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저는 제 생각이 여전히 ‘진선인’에 부합하는지 자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이 이러한 원칙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더 빨리 알아차리고 더 빨리 제 자신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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