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캐나다 지국) 2026년 7월 14일, 캐나다 몬트리올 파룬궁수련자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박해 반대 집회를 열고, 27년째 이어지고 있는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3개 국어(중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폭로하며, 국제사회가 함께 이 인권 재난을 종식할 것을 촉구했다. 행사 기간 많은 행인이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거나 서명으로 지지했다. 한 젊은 남성은 발언을 듣고 박수를 치며 찬성 의사를 표했고 파룬궁수련자에게 “여러분이 하는 일이 옳습니다!”라고 말했다.

집회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은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3개 국어로 발언하며 27년간 이어져 온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고, 이 박해가 전적으로 거짓과 폭력 위에 세워졌다고 지적했다.
“파룬궁은 불가(佛家) 법리에 기반한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으로,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삼으며 5가지 공법 동작을 보조로 해 사람들에게 선량함, 정직함, 이타심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중공 정권하에서 이러한 신앙은 투옥, 고문, 장기적출, 그리고 하늘과 땅을 뒤덮는 모함 선전에 직면했습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박해로 장애를 입거나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을 당했고, 수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불법 감금, 납치, 선고를 받았습니다.”
발언에서는 27년 동안 파룬궁수련자들이 지속적이고 평화롭게 진상을 알리면서 갈수록 많은 중국 시민이 중공의 사악함을 똑똑히 인식하게 됐고, 이미 4억 6천만 명의 중국 시민이 중공의 당, 단, 대 조직 탈퇴를 성명했다고 지적했다. 중공의 멸망은 대세의 흐름이며, 더 많은 사람이 중공을 버리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 젊은 남성은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자의 발언에 귀를 기울인 뒤 박수를 치며 찬성의 뜻을 나타냈다. 그는 자리를 떠나기 전 파룬궁수련자에게 다가가 “여러분이 하는 일이 옳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자, 불법 감금된 어머니 구출 촉구
파룬궁수련자 충(叢) 씨는 발언 중 자신의 어머니인 산둥성 파룬궁수련자 충란잉(叢蘭英)과 불법 감금된 다른 파룬궁수련자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충 씨는 어머니가 수련하기 전 심각한 심근염, 경추 증식증 등의 질병을 앓았으며 장기적인 고통으로 거의 삶을 포기하려 했다고 밝혔다. 1997년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평생 그녀를 괴롭혔던 모든 병통이 치료 없이 나아져 새 삶을 얻었다. 그러나 2023년, 단지 광장에서 연공을 하고 각급 정부에 편지를 써서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는 평범한 사람의 기본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만으로 80세가 가까운 노인은 중공으로부터 4년형을 선고받고 산둥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그녀는 선량한 사람들이 진정으로 파룬궁을 이해하고, 인권을 유린하는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인식해, 중국에서 박해받고 있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어 이 반인륜 범죄를 종식할 것을 촉구했다.
시민들 서명으로 지지 “박해 종식 위해 함께해야”
사회복지사 카테리나(Caterina)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에 대해 알게 된 후, 즉시 펜을 들어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을 했다. 그녀는 “이러한 박해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슬픕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박해를 저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것이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진선인 원칙에 매우 공감하며 “이러한 가치관은 모든 사람이 지녀야 하고 인정해야 할 것들입니다. 진실함, 타인에 대한 존중, 서로를 선하게 대하는 것은 누구나 갖춰야 합니다. 분명히 공산당은 이러한 가치관을 반대하는데 이는 정말 슬픈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한 크리에이티브 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톤 막시모프스키(Anton Maximovsky)는 현수막 내용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이렇게 말했다. “구소련 출신이자 기독교인으로서 공산당이 얼마나 사악한지 잘 알기에 여러분이 겪고 있는 고통과 심정을 완전히 이해합니다. 여러분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루빨리 박해가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그는 진선인 원칙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중요한 자질로, 우리가 사회에서 더 잘 어울리게 해주고 박해가 아닌 자유를 누리게 해줍니다”라고 말했다.
중공이 초국가적인 탄압을 벌이며 박해를 해외까지 확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캐나다 정부가 중공에 대해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하기를 바란다며 “캐나다인으로서 저는 우리 정부가 중공과 협력하는 것에 실망감을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그곳 사람들은 박해와 고문을 당하고 있으며 적어도 도덕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중공과 협력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밝혔다.
인근 대학에서 수업을 듣는 퀘벡 주민 찰스(Charles)는 이곳에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이후 파룬궁수련자들이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는 모습을 자주 봤다고 밝혔다. 처음에 그는 서명하지 않았으나, 파룬궁수련자들이 여러 차례 진상을 알려주어 이 일의 의미를 깨닫게 됐다고 한다.
“저는 그들이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세계에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람들이 벌어지고 있는 만행을 인식해 이를 종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찰스는 결국 친구와 함께 서명해 박해 반대 대열에 동참했다며 “이 일에 대해 모두가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27년간 파룬궁수련자들은 시종일관 평화롭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진상을 알려왔다. 이날 집회에서도 많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고 서명으로 지지했으며, 박해를 종식하고 신앙의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는 공통된 염원을 표현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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