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로마 지국) 2026년 6월 27일, 로마 제12지구 구의회 부의장이자 이탈리아 전진당(Forza Italia) 로마 지부 부서기를 겸임하고 있는 마사로 의원이 로마 차이나타운의 비토리오 광장(Piazza Vittorio)을 찾아, 유럽 여러 나라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진선인(眞·善·忍)’을 따르는 삶의 아름다움을 나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중국에서 수많은 파룬궁수련자가 잔인한 박해를 받고 있으니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이 박해를 저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일 행사에는 유럽 성공회 교구 주교 루이스 미겔 페레아 카스트리욘(Monsignor Luis Miguel Perea Castrillón)과 이탈리아 인권연맹 안토니오 스탄고(Antonio Stango) 위원장도 현장에 참석해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으며,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중공의 박해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러 정계 인사가 보낸 지지 서한도 받았다.
밤이 되자 파룬궁수련자들은 보르게세 공원(Villa Borghese)에 모여 중공의 박해로 목숨을 잃은 파룬궁수련자들을 함께 애도했다.

이탈리아 의원 “박해에 반대하는 길에서 나는 파룬궁수련자들과 나란히 동행할 것”
마사로는 발언 중 의회가 지난해 자신이 발의한 파룬궁 박해 저지 조치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것은 단지 시작점일 뿐 종착점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표결 결과가 매우 걱정됐지만, 결의안이 기적처럼 통과된 것을 알게 됐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는 “박해에 반대하는 이 길에서 우리는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이고, 더 많은 힘든 순간을 겪을 것입니다”라는 것을 깊이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파룬궁수련자들과 행인들에게 말하고 싶어 했다. “16년 전과 마찬가지로 저는 여러분 곁에 계속 있을 것입니다. 정치인으로서뿐만 아니라 피에트란젤로(Pietrangelo)로서 말입니다. 와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의 힘과 용기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보여준 선량함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치관을 계속 믿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마사로가 파룬궁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6년 전이었다. 그는 당시의 첫인상을 이렇게 기억했다. “그들은 양심이 있고 선량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당시 우리가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초심은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지난 16년 동안 마사로는 파룬궁수련자들의 행사에 여러 번 참석했고, 끊임없이 협력하면서 수련자들이 수십 년 동안 꾸준히 견지해 온 이유를 더욱 분명히 알게 됐다. “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내적 힘과 정신적 힘이 있습니다. 그들은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믿고 용감하게 그것을 지켜나갑니다. 저는 이것이 보편적인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어떤 가치관을 그토록 믿을 때, 아무도 당신을 막을 수 없습니다.”
명혜망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16년간 박해에 반대하는 동안 자신도 중공으로부터 적지 않은 메시지를 받았으며, 걱정과 두려움도 있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저는 많은 두려운 순간을 겪었습니다. 특히 중공 기관이 제게 메시지를 보내 제가 멈춰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려 했을 때 말입니다.” “두렵긴 했지만 저는 그래도 계속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저를 믿어준 많은 수련자의 신뢰를 배신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포기할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그들을 실망시킬 수 없었습니다.”
연설에서 그는 또한 그날 수련자들이 연주하는 북소리를 듣고, 그렇게 많은 국가에서 온 수련자들이 한마음으로 연주하는 악곡을 들었을 때 벅찬 원동력을 느꼈으며, 이것이 그의 마음속에 있던 두려움을 몰아냈다고 말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보고, 수련자들을 보고, 가던 길을 멈추고 지켜보는 사람들을 보며, 유럽 전역에서 온 밴드와 세계 각지에서 온 단체들을 보니 감동이 밀려왔고, 우리가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이런 행사는 우리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으며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용납할 수 없었다. “저는 불공정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저는 소수 집단이 폭력과 학대를 겪는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자유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우리 각자가 자유롭게 자신이 되고, 자신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평생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더 이상 정치를 하지 않게 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는 박해 반대는 인권을 수호하는 것이며 정치적 국경과 무관하다고 언급했다. “비록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멀리 중국에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인권 침해는 모든 사람과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세계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에 수수방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세계의 시민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민족이 다른 곳에 산다고 해서 제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닙니다, 저는 제 자신이 이 세계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이 고통과 박해를 겪는다면 그것은 저도 박해받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권의 의미이며, 이는 매우 훌륭한 일입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도 중공이 박해를 해외로 확장하고 있음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이 박해는 이미 중국과 관련된 일을 넘어 국경을 초월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를 두렵게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우리가 세계 각지에서 한마음으로 협력하도록 촉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고, 그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이 이 박해를 알게 돼 우리와 함께 박해 반대를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인권연맹 “파룬궁수련자들의 박해 반대를 계속 지원할 것”
중공의 초국가적 탄압 역시 이탈리아 인권연맹이 최근 몇 년간 관심을 기울이고 저항하기 위해 노력해 온 문제다. 당일 발언에서 스탄고 위원장은 사람들에게 말했다. “파룬궁이 주창하는 ‘진선인’, 어떠한 정부도 이런 가치관에 반대해서는 안 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줄곧 초국가적 탄압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그는 또한 중공 정권이 션윈(神韻)예술단의 공연을 교란하고 저지하려 시도했다고 언급하며, 비록 중공의 각종 박해에 직면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션윈은 여전히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무용과 전통의 아름다움을 성공적으로 보여줬으며 사람들과 아름다움을 나눴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약속했다. “이탈리아 인권연맹으로서 우리는 계속해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서서 파룬궁을 수련할 권리를 지지하고 자유의 권리를 지지할 것입니다.” “중공 정권에서 나온 거짓 정보가 전 세계의 모든 정보 채널을 덮고 있으므로 우리는 반드시 이에 맞서 싸워야 하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수락했을 때 그는 20여 년 전 일찍이 파룬따파에 대해 들었고, 당시의 첫인상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저는 거의 평생을 인권을 위해 분투해 왔습니다.” “사람들이 세 가지 기본 원칙에 따라 살기로 결정하는 것은 일종의 정신적 수련이므로 저는 이 점을 매우 존중합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진선인’은 평화의 기본 기둥입니다. 우리가 특히 선량함과 관용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이는 우리가 반드시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의 영혼은 이런 원칙을 실천할 때 승화될 것입니다.” “중공의 박해에 맞서 저항하려면 유일한 방법은 자신의 원칙을 견지하고, 비폭력을 유지하며, 진상과 기타 원칙을 거듭 밝히는 것입니다.”
그는 또한 션윈이 보여준 아름다움에 대해 언급하며 “아름다움의 표현 역시 파룬궁 박해가 끝나는 그날을 고대하는 일종의 희망입니다”라고 말했다.
20년이 넘는 긴 협력 속에서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해 “매우 좋은 사람들이고, 아주 우호적이며, 그들과 함께 있으면 매우 즐겁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당일 행사에도 기꺼이 참석했다며 “매우 기쁘고, 이곳에 와야 할 책임감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주교, “‘진선인’을 전하며 박해받는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카스트리욘 주교는 행사에 참석했을 때 온라인 생방송을 켰다. 바로 다음 세대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박해를 이해하게 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의 수십 년간의 끈기를 알게 하며, 끈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다.
그는 파룬궁의 ‘진선인’ 원칙에 대해 “이것들은 우리 사회의 기초이므로 박해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더라도 우리는 이를 옹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따파의 고난은 초기 기독교인들이 겪었던 박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힘은 우리가 올바른 길을 걷고 있으며 올바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데 있고, 특히 우리는 반드시 견지하며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용감하게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오늘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할 책임이 있으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진실한 자신이 돼, 말을 할 수 없고 오늘 이곳에 올 수 없는 사람들의 몸과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끈기를 더 많은 젊은이가 보게 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여전히 박해받고 있는 이 형제들의 희생과 순교 속에서 거대한 유산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이 메시지를 반드시 새로운 세대에게 전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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