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델라웨어주 통신원) 2026년 6월 5일 저녁, 미국 델라웨어주 뉴어크시에서 8년 만에 열린 ‘뉴어크 나이트(Newark Nite)’가 여름의 서막을 열며, 수천 명의 시민이 찾아와 거리 공연, 게임, 음식, 부스 및 가족 오락 활동 등을 즐겼다.
‘뉴어크 나이트’는 1986년에 시작됐으며 델라웨어 대학교와 뉴어크 시정부가 협력해 시내 중심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으나 이후 팬데믹의 영향으로 장기간 중단됐다. 올해 3월 뉴어크 시의회가 활동 재개를 위한 예산을 승인하면서, ‘뉴어크 나이트’는 마침내 8년 만에 다시 커뮤니티로 돌아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떠들썩하고 즐거운 가족 축제의 밤을 제공했다.
그날 저녁, 파룬궁수련자 부스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파룬궁 진상을 알아봤고, 어떤 이는 현장에서 공법을 배웠으며, 어떤 이는 가족과 친구에게 배우게 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중국인 8명이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다.





정신건강 상담사 “연공 후 내면이 정념으로 가득 차”
정신건강 상담사 브리트니 콜린스(Brittany Collins)는 당일 어머니, 아이와 함께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연공이 끝난 후 그녀는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내면이 평온하다고 말했다. 콜린스는 “저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주 편안하고 내면에 정념이 가득 차며 집중되고 든든한 느낌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이곳에 왔을 때 활력이 넘치긴 했지만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고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느낍니다”라고 말했다.
콜린스는 델라웨어주 도박 문제 위원회(Delaware Council on Gambling Problems)에서 청소년 예방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10여 년의 교육 경험을 가지고 행동 개입 및 사회적 감성 학습을 전문으로 한다.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 이념에 따라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파룬궁은 그녀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그녀는 자신의 개인 병원에 파룬궁수련자를 초대하고 싶다며 “저희 치료사 팀에 파룬궁을 소개하고 정념, 진실함, 그리고 자비심에 관한 수련을 소개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주 하원의원 후보 “박해를 보고 싶지 않아”
현재 델라웨어주 하원의원에 출마한 델라웨어 대학교 정치 및 국제관계학과 학과장 데이브 레들로스크(Dave Redlawsk)는 몇 년 전 션윈을 관람한 적이 있으며, 션윈 공연을 “매우 마음을 뒤흔드는 공연”이라고 거듭 칭찬했다. 레들로스크는 “저는 당시 정말 그 공연에 깊이 매료됐습니다! 제작이 아주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연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과 션윈을 초국가적으로 박해하고 심지어 폭탄으로 극장 공연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자가 지난 27년 동안 지속적으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아온 것에 대해 레들로스크는 “저는 당연히 어느 누구도 박해받는 것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델라웨어주 시민들 서명으로 박해 반대 지지
행사 기간 60명에 가까운 사람이 ‘파룬궁 및 강제 장기적출 피해자 보호 법안(Falun Gong and Victims of Forced Organ Harvesting Protection Act, S.4009)’ 서명서에 서명해, 미국 연방 상원의원이 이 법안을 지지하고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 법안은 중국 내에서 장기적출 행위를 실행하거나 돕는 개인과 단체를 제재하고, 미국 정부가 중공의 장기 이식 정책과 만행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전개할 것을 요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 주민 에디 아보익(Edi Avoic)과 부인은 서명서에 서명한 후, 예전부터 파룬궁수련자가 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고, 중공의 장기적출 범죄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보익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지배권을 가지는 것은 기본적인 인권이며, 인간이 마땅히 가져야 할 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체의 자주권은 다른 모든 권리의 초석으로, 이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본인의 동의 없이 이러한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당사자가 폭력적인 방식을 취하든 평화적인 방식을 취하든 용납할 수 없습니다. 단지 그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 신성불가침의 천부적 권리를 박탈당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는 사람이 우리에게 부여한 것이 아니라 신이 우리에게 부여한 권리입니다”라고 말했다.
중국에 신앙의 자유가 없는 것에 대해 아보익은 “신앙의 자유는 세계 곳곳에서 존중받고 보장받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진정성 있는 종교 신앙은 어떤 전체주의 정부나 이데올로기의 탄압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신앙을 자유롭게 실천할 권리를 가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서명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이 박해를 제지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진심으로 말했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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