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혜망](네덜란드 통신원) 2026년 5월 24일, 네덜란드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노르트브라반트주 에텐뢰르 마을의 루어스 항구 축제(Leurse Havenfeesten)에 참가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을 전했다. 원래 그냥 지나치려던 많은 관광객이 평화로운 연공 음악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췄다. 관광객들은 현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체험했으며,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저지하는 데 지지 서명한 관광객도 많았다.
루어스 항구 축제는 현지에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대규모 시민 축제로 지금까지 3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26년 행사는 ‘스와이콤(zwaaikom)’ 부두에서 열렸으며 야외 음악회, 어린이 오락, 패밀리 데이, 돛단배 전시 등 풍성한 내용으로 4일간 진행된 행사에 수많은 관광객이 참여했고 현장 부스는 300개가 넘었다.

입구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설치한 텐트 부스가 있었는데 주변에는 파룬궁 5장 공법 소개와 네덜란드어, 중국어로 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파룬궁 주요 서적인 전법륜, 영어 및 네덜란드어 진상 전단지와 정교한 작은 연꽃 장식이 진열돼 있었다. 부스 앞에서는 수련자들이 현장에서 공법을 시연했고 몇몇 수련자는 관광객들에게 진상 전단지를 나눠주며 중국에서 겪고 있는 파룬궁 박해 상황을 알리고 박해 반대 서명을 받았다.




눈부신 햇살 아래, 인산인해를 이룬 사람들은 물가의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끝없이 이어진 시장 부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닐었다. 은은한 연공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아래, 푸른 잔디밭에서 밝은 노란색 셔츠를 입은 파룬궁수련자들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rustig, rustig!(네덜란드어: 고요함, 평화로움이라는 의미)” 사람들은 감탄하며 속삭였고 저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과 영상을 찍었다.

몇몇 아이들이 이끌려 수련자들을 따라 가부좌를 체험했다. 그중 8~9세 소녀는 공법 시연 음악이 끝날 때까지 15분 동안 계속 가부좌를 했다. 많은 사람이 어디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물었고 근처 무료 연공장 주소를 가져갔다.
이번 항구 축제에서 응급 구조(EHBO) 임무를 맡은 에두아르드(Eduard)는 동료와 함께 파룬궁수련자들의 부스를 지나며 진상 전단지를 받았다. 그는 “저는 진실함을 좋아하고 선량함을 좋아하며 중국(문화)을 좋아합니다. 언젠가 중국과 대만으로 여행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이 중국 본토에서 박해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는 “오, 그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에는 자유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곳에 있어서 다행입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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