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욕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6년 3월 15일 일요일 오후, 뉴욕 북부 오렌지 카운티(Orange County)의 주도인 고션(Goshen)에서 제40회 미드 허드슨 지역 성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 퍼레이드가 열렸다. 고션과 인근 미들타운(Middletown) 등지에서 온 수많은 단체가 퍼레이드에 참가해 아일랜드 전통 문화 축제를 함께 기념했다. 파룬궁수련자들도 초청을 받아 참가했으며 현지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자들은 현수막팀, 선녀팀, 연공팀, 큰북 공연을 선보여 서양 축제에 독특한 동양 문화의 정취를 더하며 퍼레이드에서 눈길을 끄는 풍경이 됐다.
퍼레이드 주최 측과 연락을 담당한 파룬궁수련자는 이번이 주최 측이 파룬궁 대열을 퍼레이드에 초청한 네 번째라고 소개했다. “주최 측은 매년 우리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첫해에 참가했을 때는 파룬궁수련자에게 ‘최고의 팀(Best Team)’ 상을 수여했습니다. 그 이후로 매년 이메일을 보내 초청하고 있으며, 올해도 몇 달 전부터 파룬궁수련자들을 초청했습니다.”
파룬궁 대열을 환영하는 퍼레이드 관중
현지 로타리 클럽 회원인 도리스 오브렘스키(Doris Obremski)는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전부터 흥미롭게 파룬궁수련자 대열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수련자에게 신문에서 파룬궁 박해 관련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오브렘스키는 “저는 TV에서 션윈(神韻) 광고를 볼 때마다 남편에게 그들이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서 말했다. “특히 션윈 공연은 사람들에게 아주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저 평화로운 공연일 뿐입니다. 그들은 누구도 해치지 않았는데도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이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수련자들의 퍼레이드 대열을 보게 돼 아주 기쁩니다.” 특히 퍼레이드 대열에 젊은이와 학생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그녀는 아주 훌륭하다고 느꼈다. 자유로운 미국에서 자란 그녀는 누군가 자신의 생각과 신앙 때문에 박해받는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들(파룬궁수련자들)은 이곳에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뉴버그(Newburgh)에서 온 은퇴한 학교 상담 교사 앤서니 스컬리(Anthony Scully)는 여러 차례 퍼레이드를 관람하러 왔다. 절반의 아일랜드 혈통을 가진 그는 다양한 민족 집단이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것을 보게 돼 매우 기쁘며 축제가 지역사회에 가져다주는 즐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신호 같기도 합니다.”
그는 파룬따파 대열이 눈앞을 지나가는 것을 보며 박수를 치면서 칭찬했다. “올해 그들의 대열은 예년보다 훨씬 더 큽니다. 올해 대열은 특별히 장관입니다.” 그는 대열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이 공법을 시연하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저는 그들의 대열을 아주 좋아하며 이런 평화로운 가부좌와 그들이 그곳에서 공법 동작을 시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박해 관련 보도를 들은 적이 있다며, 수련자들이 이곳에서 퍼레이드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을 보니 아주 좋다고 밝혔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의미이며,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옆에서 퍼레이드를 관람하던 스컬리의 여동생도 파룬따파 대열을 매우 좋아했다. “그들이 재능이 아주 많다고 느꼈고 아주 훌륭한 대열입니다.”
현지 시민 제니퍼 퀴크(Jennifer Quirk)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그녀는 자신이 속한 대열이 올해 마침 파룬따파 대열 바로 앞에 있었고, 파룬따파 대열에서 나오는 음악이 아주 듣기 좋았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중국에서 파룬궁이 박해받는 사건과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알고 있기 때문에 최근 몇 년 동안 퍼레이드에서 파룬따파 대열에 주목해 왔다고 밝혔다. “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건강하고 단순한 삶을 살고 있다는 이유로 장기를 적출당한다고 들었는데 너무나 끔찍합니다. 그들이 선택된 이유는 그들의 장기가 비교적 건강하고 생활 방식과 식습관이 아주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매우 순수한 사람들입니다.”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자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에서 혜택을 얻길 희망”
2년 전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온 서양인 파룬궁수련자 코스타 스카브리노(Kosta Scabrino)는 올해 처음으로 고션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그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고 혜택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파룬궁은 아내와 제 삶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됐고 우리는 많은 혜택을 얻었기에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스카브리노는 자신이 2003년 다른 사람의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점차 이것이 자신에게 매우 유익한 공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개했다. “저는 담배와 술을 끊었고 몸과 마음이 즐거워졌으며 내면이 더욱 균형 잡히고 안정됐습니다.”
스카브리노는 파룬따파의 주요 저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수많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 “저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와 같은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이해하게 됐고, 이는 제게 아주 큰 혜택을 주었으며 삶에서 마주하는 각종 사건, 시련, 어려움에 대처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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