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인 “진선인, 진정으로 공정한 사회 열어”

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파룬궁수련자들이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Cluj-Napoca)시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행사를 개최했다. 그들은 단체 법공부와 수련 심득교류 외에도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기 위한 서명을 받았다. 루마니아 시민들은 파룬따파가 제창하는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 원칙이 사람들에게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도록 격려하며 사회가 더 조화로워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시미온 버르누치우 센트럴 파크(Simion Bărnuțiu Central Park) 연공장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에로일로르 대로(Eroilor Boulevard)에 안내 부스를 설치했다. 그들은 시민들에게 2026년 달력, 파룬궁 진상 자료, 작은 연꽃을 증정하며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진상을 알리며 박해 반대 서명을 받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지지를 모았다.

루마니아 시민들은 파룬따파가 제창하는 진선인 원칙이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가져다주고 전체 사회에 유익하다고 입을 모았다.

图1～8：二零二五年十一月二十八日至十二月一日，法轮功学员在罗马尼亚克卢日-纳波卡市举办法轮大法信息日活动。学员进行演示功法和弘法讲真相，吸引很多人们关注和支持。

2025년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에서 파룬따파 행사를 개최해 공법 시연과 진상을 알리며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는 파룬궁수련자들

법대생 “진선인, 진정으로 공정한 사회 열 수 있어”

법대생 옥타비안 안도네(Octavian Andone)는 각종 인권 활동에 참여해왔다. 그는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이 발전과 진보, 사회 번영으로 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서로 돕는 사회에서만 우리가 사람답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인간으로서 우리는 각자도생이 아니라 서로 돕고 함께 번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는 말했다. “진선인의 가치관은 진정으로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모두가 서로 돕고 더 이상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회에서는 부패가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사람들은 함께 성장하고 진보할 수 있으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향상하고 협력할 때 힘이 강해질 것입니다. 한 시인이 말했듯이 ‘사람이 많으면 힘이 세다’는 말처럼요. 모든 사람이 공동의 복지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안도네는 사람들에게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심신 건강과 전 인류의 행복을 위한 지침으로 삼을 것을 호소했다. 그는 파룬따파가 사람들에게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도록 격려하며 사회가 더 조화로워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저는 이 활동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우리가 같은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다면 상황은 정말 변할 것이라 믿습니다. 세상에 선의를 가져오려는 어떤 운동이든 100퍼센트 보상받을 것이며, 반드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안도네는 말했다. “저는 인과응보의 이치를 믿습니다. 선행에는 보답이 있고 악행에는 업보가 따릅니다. 따라서 사회로서 우리는 가능한 한 선행을 많이 해야 합니다. 매일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즉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 점점 더 잘해야 하며, 특히 이 세상을 위해서 그래야 합니다. 올바른 원칙은 당신의 정신을 고양시킵니다. 우리가 선행을 할 때 정신적인 기쁨을 느끼지만, 잘못된 일을 할 때는 내면의 작은 목소리가 옳지 않다고 말해줍니다.”

안도네는 수련자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기울인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희망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젊은이들이 곧 바통을 이어받을 제 세대를 위해서 말이죠.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많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믿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도네는 전했다. “버티세요! 상황은 결국 변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지는 것은 매우 좋은 일”

고등학생 마리안 단코시(Marian Dancoș)는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진다면 사회에 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파룬궁)을 연마하면 매우 건강해지고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더 맑은 정신과 안정된 마음을 갖고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테니까요. 사회에도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이것은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더 선량해지고 생각이 맑아지며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것입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할수록 얻는 것도 많아질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입니다. 특히 여러분이 사람들을 구하고 많은 사람이 더 이상 고난을 겪지 않게 하려 하기에, 많은 사람에게 이것은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단코시는 또한 중국에서 박해받는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저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이 멈춰지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장기를 적출당하고 있는데 이는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여러분이 박해를 반대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 기쁩니다. 계속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사회를 도울 뿐만 아니라 그곳(중국)에서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고통이 아무리 크더라도 그들은 성공적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아무리 큰 정신적 고문을 겪더라도 우리는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마음은 선량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나빠도 선이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선은 결국 악을 감화시켜 좋게 변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