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오후, 파룬궁수련자들은 다시 파리 중심의 샤틀레 거리로 와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및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26년간의 박해를 알렸다. 이날은 날씨가 맑고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알게 된 후, 박해 반대 서명부에 서명하며 박해를 중지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자 했다.
지난 주말인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파룬궁수련자들은 프랑스 서부 낭트시에서 열린 건강 및 유기농 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방문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공법교습을 해 현지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것은 집단 학살 범죄이며 반드시 중단돼야 합니다!”
무하메드 에제딘은 레바논계 사람으로, 파리의 한 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한다. 그는 샤틀레에서 파룬궁을 만났다. 그는 파룬궁과 박해에 대해 처음 듣고 매우 가슴 아파하며 왜 이제야 이 일을 알게 됐는지 안타까워했다. 그는 더 많이 알고 싶어 했다.
“오늘날의 세상을 보니 정말 슬픕니다! 모든 박해는 중단돼야 하고 규탄받아야 합니다. 책임자들을 법정에 세워야 합니다. 이것은 집단 학살 범죄이며 반드시 중단돼야 합니다.” 그는 언론이 파룬궁과 박해에 대해 더 많이 보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선인(眞·善·忍)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수련 준칙이다. 에제딘은 이것이 보편적인 가치라고 여겼다.
“진(眞)은 진정한 나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선(善)은 가장 중요하며 인(忍)은 신에 대한 희망을 품는 것이니, 최후에는 진상이 크게 드러나고 대심판이 도래할 것입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의 박해 반대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여러분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언론인 “진선인은 문명의 근본”
언론인인 그레이스는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이 진선인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까지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 그런데도 서방 언론이 이 일을 보도하지 않는다는 데 대해 그녀는 매우 안타까워했다. “이 공산주의 정권은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인도주의자라고 칭하면서 인류를 소멸시키려 합니다.”
파룬따파의 핵심 가치는 진선인이며 그레이스는 이런 가치관이 기독교의 이념과 매우 비슷하다고 여겼다. “진리의 길은 생명이며 선, 아름다움, 진(眞)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반드시 진실 속에서 성실함과 선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인내는 다른 사람과 조화롭게 지내는 미덕이며 그렇게 해야만 자신 및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가치관은 서로 통합니다.” “어쨌든 이것은 당신들의 전통문화를 보호하기 위한 항쟁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여러분 문명의 근본이고 기원과 조화롭게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여성, 중국공산당 박해 규탄
아야는 공공 공정 분야의 대학원생이다. 이날 그녀는 아버지 타우피크와 함께 파룬궁 행사장을 찾았다. 아야는 파룬궁 수련이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왜 박해가 일어나야 하는가? 그녀는 신앙은 각자 개인의 일이라고 말했다.
그녀의 아버지 타우피크는 중국이 5천 년이 넘는 문명을 가진 고대 국가라며 “우리는 한 가지 수련 방법이나 하나의 문명이 사라지게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타우피크는 또한 정치권력이 잘못된 방식이 아닌 올바른 방식으로 파룬궁 수련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타우피크는 또 “우리는 어떤 정신적이거나 종교적인 수련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참여하고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인류이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진선인은 제창할 만한 훌륭한 가치관’
니아 플라텔은 화학 분야 종사자다. 그녀는 진선인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선함은 사물의 평화성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평화주의자가 돼 선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선의를 느낄 수 있으며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일을 강요하지 않는데 이것은 진정으로 나눔과 단결을 보여줍니다.”
“선함은 매우 중요하고 인내는 끊임없이 배양해야 합니다. 인내는 평화, 평온, 진실성을 포함한 모든 것을 가져다주며 우리가 진정한 자신이 되게 합니다. 저는 이것이 모두 제창할 만한 훌륭한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프랑스 낭트 건강 박람회, 파룬궁이 하이라이트가 되다
프랑스 서부 낭트시에서 열린 건강 및 유기농 식품 박람회(SALON Zen et Bio)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낭트 보주아르 전시장(Parc des Expositions de la Beaujoire)에서 열렸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이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이번이 세 번째 참가였다.


파룬따파는 파룬궁이라고도 하며 5가지 공법을 포함하는 고대의 수련 방법으로, 진선인 가치관을 수련 준칙으로 한다. 주요 저서 ‘전법륜(轉法輪)’은 50개 언어로 번역돼 출판됐다.
3일간의 박람회에서 주최 측은 매일 1시간 30분씩 파룬궁수련자들이 방문객들에게 단체로 공법교습을 하도록 시간을 제공했다. 이 활동은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연공 중 어떤 사람은 몸이 편안함을 느꼈고 어떤 사람은 파룬궁의 에너지를 느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전단지와 낭트 연공 장소 주소를 받아 연공 장소에 가서 연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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