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캐나다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2025년 추석을 맞아 캐나다 몬트리올, 셰브루크, 퀘벡시 등 각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추석 인사를 올렸다.



많은 수련생들이 이날 사부님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일상에서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원리를 따라 생활한 후 몸과 마음의 건강, 사회에서의 인간관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도 나누었다.
자매, 파룬따파 수련 후 더 착하고 긍정적으로 변화
몬트리올의 파룬궁수련자 쑨(孫) 씨는, 자신이 처음 파룬궁을 접한 것은 어머니가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이후였다고 전했다. 당시 그녀가 사는 마을에는 말기 위암 환자가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을 회복했다. 이 소식이 퍼지자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파룬따파 수련 전, 쑨 씨의 어머니는 오랜 기간 약물에 의존하며 자주 우울하고 쉽게 화를 내곤 했다. 그러나 수련 후 완전히 달라져 건강하고 긍정적이며 삶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 어머니의 놀라운 변화를 지켜본 쑨 씨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고등학교 시절 기숙학교에 다니며 한 달에 한 번만 집에 돌아올 수 있었기 때문에, 수련을 간절히 원했음에도 실제로 시작할 수 없었다. 2022년, 쑨 씨는 고혈압 진단을 받은 후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심했다. 그때부터 그녀의 몸과 마음은 완전히 달라졌다.
쑨 씨는 어릴 때부터 체력이 약했고 고혈압까지 겹쳐 자주 피로를 느끼며 집안일도 거의 하지 않고 쉬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6개월 만에 완전히 회복됐다. 지금은 활력이 넘치고 일과 가사 모두 거뜬히 해내며, 여가 시간에는 파룬따파를 널리 알리는 활동에도 참여한다.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과거 쑨 씨는 집에서 권위적이었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를 내는 성격이었다. 지금은 남편과 자녀에게 더 인내심을 가지게 되었다. 가족들도 그녀의 변화를 눈치챘다. 어느 날, 큰 아들이 작은 아들에게 숙제를 가르치며 말했다. “성적이 이 정도인데, 예전 같았으면 엄마가 벌써 혼냈을 거야.” 쑨 씨는 바로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리가 자신이 갈등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장점을 보게 하며, 모든 사람은 각자의 삶의 길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런 생각만 떠올라도 마음이 평온해진다.

쑨 씨의 여동생 미나(Mina)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수련하며 법광(法光) 속에서 자라 파룬따파가 아름답다고 느꼈다. 그러나 대학에 진학한 후 소홀해져 더 이상 법공부를 하지 않았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 뒤에는 사회의 어두운 면과 마주하며, 이 큰 세상 속에서 무력감을 느끼고 점점 부정적이고 짜증스러운 감정을 갖게 되었다. 6년 전, 사부님께서 “우리 이곳은 정토(淨土)”라고 말씀하신 것을 떠올린 후, 다시 파룬따파 서적을 손에 들고 수련의 길로 돌아왔다.
다시 수련을 시작한 이후 그녀는 예전의 즐거움과 활기를 되찾았다. 또한 마음가짐이 변함에 따라 주변에도 더 많은 아름다운 사람과 일들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쑨 씨는 말했다. “수년간 변함없이 지켜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가 저를 깨우쳐 생명의 의미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진하며 수련을 이어가고, 서약을 지켜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녀는 또 “사부님께서 제 인생의 방향을 지도해 주셔서 존재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자비와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로서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착하게 살고, 수련을 통해 자신을 계속 향상시키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사부님께 추석 문안을 올립니다!”라고 전했다.
가정에서 ‘진선인’을 실천하는 부부
퀘벡시 출신 조엘(Joël)은 17년 동안 꾸준히 파룬따파를 수련해 온 파룬궁수련자다. 그는 리훙쯔 사부님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엘은 “파룬따파는 심신 수련법입니다. 이 수련을 통해 더 높은 도덕적 기준을 갖게 됐고,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하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기 어려울 때,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정직, 성실, 관용은 저에게 매우 안전하게 느껴지는 길을 제공합니다. 제 생각에 파룬따파는 나를 내려놓고 먼저 타인을 생각하며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도록 가르칩니다. 파룬따파는 저에게 평화와 마음의 고요를 주어, 다시 활력을 되찾게 합니다”라고 밝혔다.

퀘벡시 출신 스테파니(Stephanie) 역시 15년 동안 꾸준히 파룬따파를 수련해 온 파룬궁수련자다. 그녀는 이렇게 전했다. “파룬따파 수련은 저에게 균형을 찾게 해 주었고, 더 이상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각종 가벼운 감염, 악몽, 일상 스트레스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리훙쯔 사부님께서 이 수련법을 전수해 주신 덕분에 더 나은 삶을 얻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 알고 지낸 지 2년 만에 가정을 이루고, 파룬따파의 ‘진선인’ 원칙을 따르며 생활하고 있다. 스테파니는 말했다. “저희는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나 형제자매 사이에서 겪는 상황 속에서도 이 원칙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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