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호주·뉴질랜드 기자팀) 2025년 추석을 앞두고, 호주와 뉴질랜드 파룬궁수련자들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문안인사를 올리고 감사를 전했다.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혼란스러운 세상 사람들에게 아름다움과 희망을 가져다주는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대법을 인도해주신 것에 감사를 표했다. 수련생들은 대법 사부님께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심성을 닦고 자신을 제고하도록 가르쳐주셨기에, 신체적·정신적 건강뿐 아니라 결혼 생활과 가정 교육 면에서도 행복의 참된 의미를 얻었다고 밝혔다.
(전편에서 이어짐)
대법 수련은 내 생명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
수련한 지 26년 된 남호주 파룬궁수련자 장단(張丹)은 수련 후 자신의 심경이 평화롭고 이성적이 됐으며,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게 됐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생활 속에서 자신의 다양한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고, 갈등에 부딪히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았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신념을 굳건히 지켰다고 전했다. 그녀는 매일 구원받는 기쁨 속에서 살고 있다.
장단은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자라면서 신화 이야기를 자주 들었기 때문에, 자신은 수련이나 부처님에 대해 매우 믿었다고 말했다.
“제가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읽었을 때 단번에 매료됐습니다. 특히 책에서 사부님께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수련자로 하여금 이번 생에 수련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좋았고, 저는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그녀와 남편은 애들레이드에서 작은 식당과 상점을 운영하며 밤낮으로 일에 시달렸고, 30세에 이미 허리디스크가 생겨 아침에 일어날 때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만 양말을 신을 수 있었으며, 매일 40분 동안 적외선 치료기로 쬔 후에야 일상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1999년 6월 어느 날, 친척 한 명이 그녀에게 ‘전법륜’ 한 권을 가져다주었고, 그녀는 그날 밤을 꼬박 새워 책을 읽었다. 낮에는 가게를 지키며 틈이 날 때마다 계속 책을 보았고,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사흘 후, 가족들이 며칠 동안 적외선 치료기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일깨워줘서야 그녀는 허리 통증이 사라졌음을 발견했다.
그녀는 사부님의 모든 저작을 집으로 가져와 갈급하게 읽었고, 읽을수록 마음이 더욱 환해졌다. 그 후 남편과 아이들도 함께 연공하기 시작했다. 한 달 후,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 짧은 기간 동안의 법공부와 수련을 통해 대법은 이미 그녀의 마음속에 뿌리내렸다. 그녀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고 나중에 진상을 모르는 중국 내 친척들의 압박 속에서도 대법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
“저는 사부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믿으며, 인간이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은 수련이고 반본귀진하는 것임을 이성적으로 인식했습니다. 그때 저는 ‘어렵게 대법을 찾았고, 이제 막 잘 수련하기로 결정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텔레비전에서 파룬궁을 비방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대법의 모든 저작을 내가 다 읽었는데 그들(중공)은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중공에 대해 잘 몰랐고 ‘어쩌면 큰 나라의 매체가 이럴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6.4 천안문 사태’ 때 저는 베이징에 있었는데, 그때는 텔레비전에서 하는 말을 믿었고 그들이 거짓말을 하는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들이 하는 말이 모두 거짓말임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책에서 말씀하신 것은 그들이 말하는 것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전법륜’이라는 책은 완전히 사람들에게 선하게 행동하고, 사람들의 선량한 본성을 일깨우며, 더욱이 사람들에게 수련하고 본래의 참된 자신으로 돌아가도록 가르치는 책입니다. 26년 동안 저는 매일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진상을 알리기 위해 그녀와 남편은 직접 수레와 전시판 거치대를 만들어 차이나타운에 전시판을 설치하는 책임을 맡았고, 차이나타운에서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최초의 수련자 중 한 명이 됐다. 이 진상 알리기 장소는 현재까지 26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장단은 수련한 이후 생활 속의 득실에 초연해졌고, 문제가 생기면 진선인에 비춰보고 갈등 속에서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것이 나의 문제인지, 내가 어디를 향상해야 하는지 살펴보면, 깨닫자마자 바로 변화가 생깁니다. 때로는 기분이 오르내릴 때도 있지만, 책을 보고 법공부를 하며 대법으로 헤아리면 바로잡히고 자연스럽게 집착을 내려놓게 됩니다.”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도 함께 연공하고 법공부를 했으며, 아이들도 함께 연공했다. 나중에 수련자들의 수련 교류를 보고 아이들에게도 법공부를 시켜야겠다고 깨달았다. 그때 딸은 8세, 아들은 6세였고, 매일 중국어 ‘전법륜’ 한 단락씩 읽는 것부터 시작했다.
장단은 매년 여름 방학 동안 집에서 9일간의 파룬궁 학습반을 무료로 열어 참가자들에게 파룬궁 연공을 가르쳤고, 새로운 수련자들을 초청하여 사부님 설법 녹화 영상을 시청했는데, 아이들도 함께 시청했다. 나중에는 아이들 스스로도 자주 법을 들었고, 법공부할 때 몇몇 글자를 몰라도 여러 번 들었기 때문에 읽을 수 있었다. 아플 때는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사부님 설법을 듣겠다고 요청했고 다음 날이면 나았다. 딸은 어릴 때부터 착하고 학교에서 여러 번 모범상을 받았다. 아들도 남 돕기를 즐거워했다. 친척들은 모두 그들이 온 가족의 12명 아이 중 가장 철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수련한 후 저는 아이들을 야단치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저는 ‘너희들 스스로 진선인에 부합하는지 생각해 보렴’이라고 말했고, 그들은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때로는 제가 일 때문에 가끔 불평하면 딸이 오히려 안으로 찾도록 일깨워주고 따지거나 불평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이제 그들은 모두 성인이 됐고 계속 대법 속에서 수련하고 있습니다.”
장단은 대법 수련이 자신의 생명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며, 대법의 인도와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하고, 자신의 인생이 반본귀진의 수련의 길을 안정적으로 걸으며 행복의 참된 의미를 얻었다고 전했다.
더 많이 타인을 배려하고, 모든 사람의 내재된 아름다움을 소중히 여기다
서호주 베트남계 파룬궁 신수련자 응우옌 탄 응아는 올해 초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2년 말 그녀는 파룬궁에 대해 처음 들었다. 당시 그녀는 한 친구와 프로젝트를 함께 했는데, 친구가 자신은 파룬궁을 수련한 지 6년 됐다고 말했다.
“저는 그가 매우 친절하고 항상 남을 돕기 좋아하며 침착하고 평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파룬궁을 배우라고 권유했지만, 저는 거의 1년이 지나서야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8월, 저는 멜버른의 한 공원에 가서 파룬궁수련자들에게 연공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중 한 분이 저에게 소중한 ‘전법륜’을 주셨습니다. 법공부를 많이 할수록 저는 파룬따파가 단순히 질병 치료 기공이 아니라, 우주의 가장 높은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사람들에게 심성을 닦고 본성을 수양하며 자비로운 중생이 되도록 가르치는 심오한 수련임을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파룬따파 속에서 수련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이 특별히 행운이라고 느낍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응우옌 탄 응아는 마치 새로 태어난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저는 진선인의 원리에 따라 자신을 제고하는 방법을 배웠고, 말과 행동에서 더 많이 타인을 배려하게 됐습니다. 이기심, 분노, 호전성 등 좋지 않은 집착을 내려놓으니 몸이 더 가볍고 건강해졌으며, 마음이 더욱 평온하고 온화해졌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의 본성이 선량하며, 수련을 통해 본래의 참된 자신으로 돌아가 하늘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품고, 저는 모든 사람의 내재된 아름다움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배웠고,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일상생활에서든 모두에게 선하게 대하며 더 많이 타인을 배려하게 됐습니다.”
자신의 수양과 도덕적 표준이 향상됨에 따라 응우옌 탄 응아는 주변 환경도 조용히 변화했음을 발견했다.
“많은 연구 항목이 갑자기 순조롭게 진행됐고, 인간관계도 점점 더 화목해졌습니다. 운 좋게도 진솔하고 선량한 많은 친구를 알게 됐는데, 그들은 생활과 사업에서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최근 응우옌 탄 응아의 어머니와 은행 고위급 매니저인 사촌도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전법륜’ 책을 읽으면서 그들의 수양과 건강 상태 모두 눈에 띄게 향상됐다.
“저희 온 가족은 사부님께 매우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저희가 항상 알고 싶었지만 아무도 설명해주지 못했던 진리를 저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자영업을 하는 어머니는 ‘전법륜’을 며칠 읽은 후 목 통증과 두통이 신기하게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의 한 친구 남편은 최근 다리 수술을 받았는데, 한때 위독했지만, 어머니께서 그와 가족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한 후 하룻밤 사이에 기적적으로 회복했습니다.”
이 추석을 맞아 응우옌 탄 응아는 “저희 온 가족과 퍼스의 전체 파룬궁수련자는 저희에게 이 만 년 동안 만나기 어려운 우주의 대법인 파룬따파를 주시고 저희를 자비롭게 보호하고 가르쳐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추석 잘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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