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덜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네덜란드 남부 도시 헤르몬트(Helmond)에서 현지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따파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으며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헤르몬트는 네덜란드 북브라반트(Noord Braband)주의 한 도시다. 정오 무렵 수련자들이 헤르몬트 시장 거리(Markt)에 진상 전시판을 설치하고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박해 반대 서명을 받았다.
“중국은 반드시 장기적출 살인 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헤니(Henny)와 요한(John) 부부는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듣고 G7+7에 제출하는 청원서에 서명해 파룬궁 박해를 반대했다.
헤니는 “(생체 장기적출은) 너무 끔찍해요. 이익을 위해 살인을 저질러서는 안 돼요. 반드시 중단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요한은 “그들이 어떻게 이럴 수 있죠? 이것은 반드시 중단돼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진선인(眞·善·忍)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자 두 사람은 지지를 표하며 “아주 좋아요. 전 세계에 좋습니다!”라고 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진상 알리기 활동을 지지하며 “여러분이 하시는 일은 아주 좋아요. 반드시 더 많은 사람이 이 일을 알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성공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대단합니다!”
한 남성이 파룬궁수련자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중국을 무척 좋아해서 자신에게 한(漢)이라는 중국어 이름도 지었다. 중국에서 26년간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박해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이것이 인권을 침해하는 악행이며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지지하는 서명을 하고 수련자들이 견지할 것을 격려하며 “저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은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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