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주 앤도버 지역사회 활동
글/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9월 20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와 로드아일랜드주 일부 파룬궁수련자는 연례행사인 매사추세츠주 북부 도시 앤도버(Andover)의 대규모 축제에 참가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부스를 설치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을 알리면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공법 시연을 선보였다.
장터에는 수많은 방문객이 있었는데, 한 화교는 파룬따파가 번화가 속 맑은 물줄기(淸流)와 같다고 말했다.
9월 20일 토요일에 열린 축제는 앤도버의 가장 큰 연례 지역사회 행사로, 음악 공연, 맛있는 음식, 어린이 구역, 다양한 활동, 맥주 및 와인 정원 등이 마련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앤도버 축제에는 200여 개 단체 및 상점이 참여했다. 당일 사람들은 각 부스 사이를 왕래했다. 파룬궁 부스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쓰인 현수막과 각종 사진 전시판이 있었는데, 파룬따파가 이 세상에 가져다주는 아름다움과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건강을 이야기했으며,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대법을 기쁘게 만난 서양인 남성 “무언가를 찾고 있었던 것 같아요”
파룬궁 부스는 독특했다. 각종 사진 전시판에는 대법 수련이 세상에 가져다주는 아름다움, 사람들에게 가져다주는 신체 건강과 도덕적 승화를 이야기했고, 동시에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함을 알렸다. 또한, “중공의 국경을 초월한 탄압의 촉수가 여러분 가까이에 있으며, 이미 미국과 세계 각지로 뻗어 있다”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한 행인은 혼란스럽고 길 잃은 듯한 세상의 흐름 속에서 파룬따파가 마치 ‘길잡이 등불’과 같다고 말했다.
58세의 한 서양인 남성은 성공한 사업가로, 대법 부스 앞에 멈춰 서서 갖가지 진상 잡지를 넘겨보며 자신은 파룬궁의 법리에 완전히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돈과 명예에 갇히지 않고 제때 빠져나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사찰과 도관을 방문했고, 태국만 10여 차례 방문했던 것을 다행으로 생각했다. “저는 마음속으로 무언가를 찾고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 운 좋게 파룬따파를 만났는데, 깊이 잘 이해하고 싶습니다.” 떠나기 전 이 남성은 파룬궁수련자와 주말에 보스턴 공원에서 공법을 배우기로 약속했다.
화교 “중공을 명확히 알아야 미래에 좋은 날이 있어”
6시간 동안 계속된 행사는 끊임없이 오가는 사람들로 매우 활기찼다. 중국 허베이성 출신 화교 노신사는 대법 부스 앞에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거리 곳곳에 사람 소리, 외치는 소리, 그리고 빠른 템포의 현대 음악이 뒤섞여 매우 시끄러운데, 파룬궁 부스는 모두 평온하고 연공 음악이 잔잔하고 평화로워 번화가 속 맑은 물줄기와 같아서 매우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화교 같은 모습의 한 가족은 파룬궁 부스 앞에 여러 번 나타났는데, 따사로운 가을 햇살과 사람들 사이의 밝은 미소를 즐기는 동시에, 대법 부스에서 진상 전단과 ‘진선인(眞·善·忍)’ 진상 책갈피가 달린 수제 연꽃을 한 부씩 가져갔다.
앤도버에서 20여 년을 살았다는 한 화교 남성은 파룬궁 부스 앞을 지나가면서, 파룬궁수련자가 잘하고 있으며 용기와 책임감을 갖고 있어 중국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지금 중국은 부패가 만연하고, 국민들이 살기 어려우며, 진실을 말하는 것조차 매우 어렵다. 그는 인터넷에서 몇 마디 진실을 말했다가 위협을 당하고 계정이 삭제됐다. 그는 옛사람들이 ‘위험한 나라에는 살지 않는다(危邦不居)’라고 말했듯이, 비록 가족이 그립지만 자신이 중공을 멀리하고 자유로운 미국에서 사는 것을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이 화교 남성은 더 많은 중국인들이 중공을 명확히 인식하고 파룬궁수련자처럼 일어나야 미래에 진정으로 좋은 날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28/50007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28/500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