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핀란드 법률은 합법적 활동 간섭 허용 안 해”
글/ 핀란드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전 홍콩 행정장관이자 현 중국 전국정협 부주석인 량전잉(梁振英, 홍콩식 발음 렁춘잉)이 8월 13일 헬싱키 시벨리우스 공원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위협하고 협박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해당 집회가 합법적임을 확인했으며 수련자들에게 량 씨 일행을 찾으면 핀란드 법률이 이러한 합법적 활동에 대한 간섭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려주겠다고 보장했다. 이번 사건은 현지 관찰자들과 국제 인권단체들 사이에서 중국공산당(중공)의 초국가적 탄압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사건 경과: 알려진 바에 따르면 량전잉은 당일 오후 2시 15분경 부인 량탕칭이(梁唐靑儀)와 다른 두 명과 함께 해당 공원을 방문해 평화로운 파룬궁 정보 전시대에 접근했으며, 현장 수련자들에게 성명, 집 주소, 직장 등 개인정보를 요구했다. 한 수련자가 안전을 우려해 이름 공개를 거부하자 량전잉은 “당신들 이름을 알면 돌아가서 즉시 조사할 수 있다. 하나하나 연결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평화적 집회 권리를 행사하고 있던 파룬궁수련자들은 현장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영상에서 량전잉은 홍콩에서 파룬궁 감시와 탄압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발언을 하며 “당신들이 홍콩에서 한 모든 일이 드러났다”, “파룬궁이 홍콩에 있은 지 많은 세월이 지난 후 우리는 모든 것을 낱낱이 조사했다”고 말했다. 그와 부인은 또한 현장 인원들을 촬영하며 그들이 “유언비어를 퍼뜨린다”고 비난했다.
전 홍콩 행정장관 량전잉과 부인 량탕칭이가 핀란드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을 위협하는 현장
한 젊은 수련자가 량 부부와의 대화를 거부하자 량탕칭이는 그에게 “너를 해칠 거야, 꼬마야, 죽여버릴 거야. 이런 말 듣지 마”라고 말했다. 해당 수련자가 침묵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지만 량전잉은 계속해서 그의 신원을 추궁했고, 이는 수련자에게 중국에 있는 가족이 연루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갖게 했다.
“어투와 행동 모두 명백히 위협적이었습니다”라고 현장에 있던 한 파룬궁수련자가 말했다. “우리는 핀란드처럼 민주적인 국가에서조차 중공 관리가 이렇게 대담하게 시민들을 위협한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경찰 “핀란드 법률은 합법적 활동 간섭을 허용하지 않아”
경찰은 이후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량전잉 일행은 이미 떠난 뒤였다. 경찰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진술을 청취했으며 해당 집회가 합법적임을 확인했다. 그들은 수련자들에게 량 씨 일행을 찾으면 핀란드 법률이 이러한 합법적 활동에 대한 간섭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려주겠다고 보장했다.
이번 사건은 중공의 초국가적 탄압 행위에 대한 외부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발생했으며, 유사한 사례들이 이미 여러 민주국가에서 기록된 바 있다.
파룬궁 소개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라고도 불리며 리훙쯔(李洪志) 대사(大師)께서 1992년 5월 전하신 불가의 최상 수련대법으로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근본 지침으로 한다. 1억 명의 실천을 통해 파룬따파가 사회 안정, 사람들의 신체 건강과 도덕 수준 향상에 헤아릴 수 없는 긍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이 증명됐다. 현재까지 100여 개국에 전파됐으며 파룬궁 서적은 50개 언어로 번역 출간됐다. 리훙쯔 대사와 파룬따파는 각국 정부로부터 1만여 건의 포상, 지지 결의안, 서한을 받았다. ‘진선인’ 신앙은 세계 각 민족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러나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중공)은 중국에서 파룬궁을 전면 박해하기 시작했고 파룬궁수련자들의 신앙을 박탈하며 진선인을 모독해왔다. 이후 수많은 파룬궁수련자들이 구금, 괴롭힘, 심지어 고문 등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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