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멕시코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18일, 멕시코시티의 쿠아우테목구(區) 정부는 ‘노인 돌봄 및 발전센터’(CADAM)와 함께 동 센터 설립 20주년을 공동 경축했다. 이 센터는 노인들의 심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전념하고 있다. 경축행사는 구내 발렌틴 캄파 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으며, 구청장 알레산드라 로호 데 라 베가가 주최했다.
세 명의 파룬궁수련자가 무대에 올라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기본 이념을 소개하고, ‘진선인(眞·善·忍)’의 핵심 가치와 심신 건강에 대한 혜택을 강조했다. 이어서 그들은 현장 관중들과 함께 공법 동작을 연마해 관중들이 직접 공법을 체험하게 했다.
이번 활동의 한 조직자는 쿠아우테목구 정부에서 일하는 젊은이로, 그는 처음에 어머니와 함께 션윈(神韻) 공연을 관람할 때 한 파룬궁수련자와 알게 됐다. 당시 그의 어머니는 공연에 깊이 감동했고, 수련자는 극장 로비에서 그들에게 진선인이라는 보편적 가치와 이에 기반한 파룬따파에 대해 소개했다. 젊은이는 듣고 나서 곧바로 말했다. “제가 도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어요. 저는 쿠아우테목구 정부에서 일하며 지역사회 활동을 조직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저는 파룬궁이 매우 흥미롭고, 이 수련 방법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몇 주 후, 젊은이는 수련자들과 만나 쿠아우테목구 활동을 어떻게 준비할지 의논했다. 이렇게 해서 7월 18일, 수련자들은 경축행사 개막식 활동에 초청받아 현장의 200여 명 관중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잇달아 계속해서 공법을 배워 연마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활동 종료 후, 일부 관중은 매우 흥미롭다고 말하며 파룬따파를 더 자세히 알고 싶어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소개 자료를 가져가며 시내에 연공장이 있는지 문의했다.
한 여성은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제가 느낀 에너지는 인상 깊었습니다! 단 몇 분 만에 이렇게 강렬한 느낌을 받았는데, 계속 연마한다면 그 효과가 얼마나 좋을까요.”
CADAM 창립자 구스타보 가르시아도 직접 수련자를 찾아 자신은 파룬따파에 매우 흥미를 느낀다고 말하며, 자신이 책임지는 다른 5개 노인 단체를 위해 비슷한 활동을 준비해 더 많은 사람이 대법을 접하고 그 중에서 도움받을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진 주말에, 당일 경축행사에 참여했던 여러 시민이 인근 연공장을 찾았다. 새로 온 한 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너무나 신묘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가요?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느낌이 매우 좋고, 친구를 함께 데려왔습니다. 무척 편안하고 매우 좋아요.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이 사회는 정말 파룬따파가 너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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