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트비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20일, 라트비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수도 리가(Riga)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라트비아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11명의 수련자들이 대법 중에서 단련되고, 갈등 속에서 자신을 수련하며, 시련 속에서 심성을 제고한 수련 체험을 나눴다.


심성 수련의 뜻을 이해하다
수련에 들어선 지 갓 2년이 된 노릴나(Norlina)는 심성 수련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나눴다. “오랫동안 저는 무엇이 심성 수련인지 분명히 알지 못했습니다. 심성 수련이 어느 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야 그 진정한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수련 중에 몇몇 일을 겪으면서, 다른 사람이 저를 어떻게 볼까 매우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런 집착의 뿌리가 얼마나 깊고, 그 범위가 얼마나 넓은지 알아차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고자 했지만 수련자는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올바른 일로서, 우주의 특성에 부합되기 때문에 하는 것이지, 인정을 받기 위한 집착에서 비롯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 점을 깨닫고 불쾌했던 상황들을 되돌아보니 만약 저에게 그런 집착이 없었다면 그 사람들은 저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올바른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인정을 바라지 않으면 원망에 얽매이지 않게 되고, 다른 사람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자신을 더 잘 돌아볼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저는 자신이 수련의 길에서 마주칠 온갖 시련을 견뎌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법공부를 중시하고 협조 속에서 수련하다
라우리스(Lauris)는 라트비아 션윈(神韻) 공연을 조율하는 과정에서의 수련 체득을 교류했다.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려면 반드시 시시각각 자신의 수련을 중시해야 합니다. 이 특별한 역사 시기에 우리가 오로지 법공부를 중시해야만 일을 할 때 법의 힘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협조인이 된 후 저의 생각은 점차 변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힘과 지혜를 주셨고 모든 것을 배치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션윈을 라트비아로 초청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고, 중생을 구할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2022년부터 저는 계속 이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이 모든 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완전히 말로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사부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배치해주셨다는 점입니다.”
션윈 항목에서 제고하다
욜란타(Jolanta)는 션윈 항목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었다. 처음에 그녀는 티켓 판매 상담 역할을 맡아 전화받는 업무를 담당했다. 첫 통화 후 그녀는 자신이 언제든 전화를 받기 위해서는 준비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그녀는 매일 아침 법공부와 연공을 하기 시작했다.
“티켓 판매 담당자로서,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이 분야에서 제고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우선 통화 중 표현 방식을 개선하여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인 답변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수련자들과 더 잘 조율하는 법도 배웠고 어떤 문제에 대해 잘 모를 때는 수련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공연 기간 그녀는 극장 로비에서 보안 업무를 맡았다. 어려움이 있을 때 다른 수련자와 조율해야 했지만 일이 항상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았고 오해가 생기기 마련이었다. “이런 상황을 분석하면서 저는 자신에게 환희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집착은 바로 이 점을 이용했습니다. 또한 로비에서 이 일을 하는 것이 저에게 적합하다고 여기는 관념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말했다. “저에게 있어 라트비아의 션윈 공연에 참여하게 된 것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션윈이 내년에 다시 리가에 오기를 바라며 라트비아 시민들은 션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공연 중과 공연 후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열렬히 박수를 쳤고, 어떤 사람은 눈물을 훔치고 또 어떤 사람은 흥분하며 친구들과 관람 소감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저는 계속 션윈을 도울 것입니다. 이것은 라트비아 동포들을 구하는 일이고 그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사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받아들이다
일제(Ilze)는 안으로 찾은 수련 채득을 나눴다. 그녀는 평소에 신규 직원을 찾고, 평가하고, 채용하는 일을 담당했다. “일반 생활 속에서 수련하며 저는 일반인의 감정을 초월해 동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후 뜻밖에도 새로운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제 주변에 극히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나타났고, 그들은 저의 평온하고 이성적인 일상을 뒤흔들었습니다.”
“안으로 찾아보니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한 자제력 부족이 사실 저에게도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정진하는 수련자가 아니었고 매일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했는데, 발정념과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정진하지 못했습니다. 사부님의 신경문 ‘각성하라(驚醒)’를 읽고 나서, 저는 원래 비이성적이고 자제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을 다른 방식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수련자의 마음가짐으로 시련을 대하다
주디트(Judite)는 병업 가상을 돌파한 과정을 이야기했다. “사실 이것은 고비였는데, 제가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대처하는지를 시험했습니다. 이것은 제 이해의 문제였고 수련의 과정이었습니다. 제가 이것을 병업으로 잘못 생각했을 때, 그것은 정말로 오랜 기간의 어렵고 고통스러운 소업(消業) 과정이 됐습니다.”
수년간 업력에 시달리며 그녀는 결국 심성과 층차를 제고할 때가 되었음을 느꼈다. 그녀가 다시 의사를 찾아갔을 때 의사는 아무런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고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이전에 사부님을 진정으로 믿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저에게 어떤 병도 없다는 것을 증명했는데, 하나의 가상이었습니다!” “사부님의 가르침에 정말 감사드리고 저를 도와주고 너그러이 대해주신 수련생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계속 정진하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욱 법공부에 힘써 사부님을 도와 더 많은 중생을 구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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