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파룬궁수련자의 반(反)박해 26주년을 맞아, 루마니아의 전 국회의원 두 명이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이 이 신앙 단체에 가하는 지속적인 박해를 강력히 규탄했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초국가적 탄압 확대를 규탄하는 공동성명
우리는 파룬궁 공동체와 함께하며, 중국공산당(CCP)이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가하는 끊임없는 초국가적 탄압과 지난 26년간 지속된 박해를 강력히 규탄한다.
파룬궁, 또는 파룬따파는 진선인(眞·善·忍)이라는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평화로운 심신 수련법이다. 1999년 이래로 중공은 이 신앙 단체를 말살하려 시도하며 조직적이고 심각한 인권침해를 자행해 왔다.
션윈(神韻)은 파룬궁수련자들이 창립한 중국 고전무용 예술단이다. 2008년 4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립극장에서 두 차례 공연을 성공적으로 올린 바 있다. 2025년 션윈은 전 세계 공연장에서 140회 이상의 위협을 당했으며, 이 중 일부는 중국 본토에서 비롯됐다. 이러한 행위는 중공이 파룬궁과 션윈을 탄압하기 위해 주도하는 전 세계적인 파괴 공작의 일부다.
2025년 6월 17일,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성명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약속을 재확인하는 한편, 초국가적 탄압이 권리와 자유, 국가안보 및 주권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규탄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상대로 벌이는 이 같은 운동은 분명히 G7이 전 세계가 공동으로 저항해야 한다고 촉구한 위험한 행위에 해당한다.
따라서 우리는 중공 정부에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단하고, 루마니아 영토 내에서 모든 초국가적 탄압 행위를 멈출 것을 촉구한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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