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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인 “파룬따파는 자유로운 세계로 가는 진리”

글/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5일,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들이 브라쇼브(Brașov) 구시가지 중심부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홍법과 진상알리기 활동을 다시 한번 열었으며,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활동 기간 수련자들은 사람들에게 파룬궁 수련이 무엇인지, 왜 ‘진선인(眞·善·忍)’이라는 보편적 가치가 중국공산당(중공)의 탄압을 받고 있는지 소개했다. 이날 진상을 알아보러 온 루마니아인들은 각계각층 출신이었으며, 그들은 모두 중공이 실시하는 잔혹한 박해를 규탄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의 굳건한 수련 정신과 정의를 수호하는 정신에 찬사를 보냈다.

'图1:二零二五年七月五日,罗马尼亚法轮功学员在布拉索夫的老城中心弘法。学员向路人分发真相传单。'
2025년 7월 5일, 루마니아 파룬궁수련자들이 브라쇼브 구시가지 중심부에서 홍법했다. 수련자가 행인에게 진상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젊은이가 박해 저지 청원서에 서명하다

'图2:阿库利·埃琳娜正在签署请愿书。'
청원서에 서명한 아쿨리 에리나

한 젊은이는 올해 초에 홍보 부스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파룬따파와 진선인의 원리에 매우 공감하며 중공의 파룬따파 박해에도 반대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친구 아쿨리 에리나(Akulli Erina)를 데려와 청원서에 서명하게 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이 활동을 할 때마다 멈춰 서서 인사와 격려의 말을 건네며, 수련자들이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칭찬했다.

'图3:丹妮莎(左)、亚历山德拉和朋友签署请愿书。'
다니사(왼쪽), 알렉산드라, 그리고 친구가 청원서에 서명했다.

알바이울리아(Alba-Iulia) 출신인 다니사(Denisa)는 루치안블라가 대학교 학생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모든 사람은 자유롭게 수련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파룬궁 수련이 진선인에 기반을 두고 있어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유익하다는 점이다.

다니사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러한 가치관이 거대한 가치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생활에서 이러한 가치관을 실천한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평화로워질 것이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있으며, 범죄 행위는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다니사는 또한 인류가 역사상 충분히 많은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에 더 이상 잔혹한 정권을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잔혹한 박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습니다.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은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미 깨어났으며, 폭력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전 세계 범위에서 중공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에 대해 다니사는 이렇게 말했다. “계속 힘내세요. 이것은 매우 중요하고, 비록 쉽지는 않지만 싸울 가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사람을 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이 파룬궁 수련을 갈망하다

IT 개발 업무에 종사하는 알렉산드라 플레슈카(Alexandra Pleșca)는 시비우(Sibiu) 출신이다. 파룬궁이 받는 참혹한 박해와 수련자들의 반박해 과정에서 일관되게 보여준 평화롭고 이성적인 모습이 강렬한 대비를 이뤄 플레슈카의 마음을 깊이 감동시켰다.

“저는 이런 (박해) 일들은 어두운 과거에 일어났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저는 (파룬궁수련자) 활동 중의 평온한 영혼에 끌렸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유롭게 살며 끊임없이 (경지를) 향상시켜야 합니다. 만약 더 많은 사람이 진선인을 따른다면, 우리 사회는 더욱 활기찰 것이고, 사람들은 더욱 쉽게 행동에 나설 것이며, 단지 생각하거나 참는 데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진선인) 가치관을 통해 선을 따르는 사람들이 개인적이고 전체적인 변화를 이룰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진선인)은 매우 좋은 가치관이며, 제 이념과 부합합니다. 저는 또한 수련이 비범하다고 생각하며, 빨리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알렉산드라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인류에게 거대한 해를 끼쳤다고 언급했다. “이 박해는 공포로 권위를 세우는 데 사용됐습니다. 많은 사람에게는 박해가 그들에게 변화를 가져다주고 자유로운 세계로 통하는 진리를 가려버렸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 박해가 중국공산당이 보편적 가치를 포기하고 독재자의 충동적 행위를 지지한 결과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진리를 회피하고 있으며 통제력을 잃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그들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으며, 타인의 생명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고, 그들은 더 이상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각종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알렉산드라는 그들이 끈질기게 버텨야 한다고 격려했다. “강해지세요. 싸움을 포기하지 마세요. 모든 도전에 맞서세요. 아마 날씨가 나쁠 수도 있고, 아마 어떤 사람은 마음을 열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아마 어떤 사람은 시비를 분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용감해야 하고, 생명과 진리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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