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저우원잉 기자) 2025년 7월 5일과 12일, 연속 두 주 토요일 오후에 파룬궁수련자들이 프랑스 파리 도심의 샤틀레(Châtelet) 거리에서 진상 알리기, 연공 및 박해반대 서명 활동을 열어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진상을 알게 된 시민과 관광객들이 연이어 서명으로 지지하며 파룬궁수련자들에게 행운을 빌고 계속 견지하길 바랐다.


음악인 “반드시 하루빨리 박해를 중단해야”
에르베 부파르티그(Hervé Bouffartigues)는 음악인으로, 샤틀레에서 파룬궁을 만났다. 진상 전시판을 보고 파룬궁 정보와 박해 진상을 알게 된 그는 말했다. “반드시 즉시 이 모든 것을 끝내야 합니다. 토론할 필요 없어요. 이 점은 이미 매우 분명합니다. 증거와 진상이 모두 명확하니까요.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끝내야 합니다. 너무 끔찍해요. 반드시 하루빨리 멈춰야 합니다!”
그는 또한 파룬궁이 ‘진선인(眞善忍-진실·선량·인내)’을 수련하는 매우 좋은 공법으로, 개인의 심신에 모두 유익하다고 여겼다. 세상에서 변화가 필요한 많은 일들을 바꿀 수 있으며, 이런 방식이 무력이나 위협 또는 설득 등의 수단보다 훨씬 낫다고 했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중국인들에게 더 많은 자유와 희망을 줘야 할 때이며, 이는 세상의 어떤 민족이든 기대할 수 있는 것인데 왜 중국인은 다른 민족처럼 할 수 없느냐고 표명했다.
부파르티그는 수련자에게 자신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다고 말하며 파리 여러 연공장 주소를 적어갔다.
“진선인 원칙은 사회생활의 기초”
장-마리 부샤르(Jean-Marie Bouchard)는 전직 정부 관리로 현재 퇴직했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핵심 원칙인 진선인, 이런 가치관은 기본적인 것으로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이런 가치관을 존중할지 결정해야 하며, 이는 사회생활의 기초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런 가치관이 점점 중시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도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근본 문제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에서도 사람들이 이 점을 관찰했으며, 사회가 이런 가치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표명했다. 그는 일부 정당들이 이런 가치관을 자신들의 상징으로 삼기 시작한 것을 알고 있으며, 이는 완전히 새로운 현상이라고 했다.
부샤르는 영문 에포크타임스를 구독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 있는 웹사이트로 뉴스와 건강 조언을 제공하는데 내용이 매우 흥미롭다고 말했다. 그는 영문 에포크타임스가 미국에서 발표하는 뉴스와 조언의 진실성을 매우 높이 평가했다.
공무원 “이는 대학살이다! 반인류 행위다!”
플로레스탄 벤체르키(Florestan Bencherki)는 공무원으로, 천안문 학살에 관한 많은 토론을 들었다고 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발생한 각종 사건들과 위구르인의 처우를 통해 중국공산당(중공)이 많은 의제에서 대량의 대외 봉쇄를 진행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련자로부터 중공이 장기간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까지 한다는 것을 알고 매우 분노했다. “이는 대학살입니다! 이렇게 잔인한 것은 근본적으로 반인류 행위입니다!” 그는 이전에는 이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했다. 그는 더 많이 알아보고 주변에 이런 정보를 전파해 이 화제가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작별할 때 그는 파룬궁수련자들에게 행운을 빌고 계속 견지하길 바랐다.
요가 교사 “어떤 형태의 박해든 반대”
마리아(Mária)는 원래 헝가리 출신으로 요가 교습 일에 종사한다. “저는 어떤 형태의 박해든 반대합니다!” 그녀는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 반체제 인사들이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이미 의식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중국에서 신앙과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참혹한 박해를 받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까지 당한다는 것을 알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완전히 의식했다. “우리가 이를 의식할 수 있고, 이를 알며 정보를 얻는 것은 저 개인에게 영향을 줍니다. 제가 거기에 있지 않더라도 저는 이 세상에 속하고 이와 관련 있다고 느낍니다. 모든 사람처럼 저도 이것이 우리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어느 정도는 또한 우리 책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세상의 일부이고 이 세상은 우리로 구성돼 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헝가리에서 자랐는데 그곳은 전 공산국가였다. 마리아는 자신의 부모와 조부모가 모두 과거 경험을 이야기해 줬으며, 자유에 대한 어떤 압박에도 반대하는 것이 그녀 마음속에 이미 오래 존재했다고 표명했다.
질(Gilles)은 석공으로, “생체 장기적출은 정상이 아닙니다. 이런 일은 근본적으로 존재해서는 안 돼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일종의 테러 행위이며 반드시 중단돼야 하고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여겼다. 그는 중국에서 어떤 일은 매우 어렵고, 세상 사람들이 아직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은 그곳에 숨겨진 면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해는 매우 슬픈 일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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