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타이베이 지국) 2025년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전 대만 파룬궁 보도원 단체 법공부 교류 활동이 타이베이시 젠탄 청년활동센터에서 열렸다.
이틀간 대만 보도원들은 법 잘 배우기, 발정념(發正念), 진상 똑똑히 알리기, 협조와 착실한 수련[實修] 등 주제로 교류했으며, 29일 새벽 4시 50분 단체 연공을 했다. 마지막으로 29일 오후 대형 법공부 교류회를 열어 10명의 수련자가 무대에 올라 수련 체험을 나눴다.


수련의 신기함: 목숨을 앗아가는 교통사고에도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아
가오슝에서 온 신메이(欣美)는 최근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화를 면했다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에 사부님의 보호가 있다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그날 그녀는 소형 승용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쿵!’ 소리가 나더니 그녀의 소형차가 대형 컨테이너 트럭에 충돌당했다고 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차가 계속 회전하는 것만 느꼈고, 또 ‘쿵, 쿵, 쿵’하며 컨테이너 트럭과 4~5차례 충돌했다. 차가 멈춘 후 그녀는 자신의 차가 이미 바깥쪽 차선에서 안쪽 차선으로 튕겨져 나갔으며 차 앞부분이 역방향으로 차선 중앙에 멈춰있는 것을 발견했고, 뒤따라오는 차들이 연달아 그녀의 차를 피해 지나갔다. 극도로 놀란 가운데 그녀는 본능적으로 눈을 감고 아무것도 감히 보지 못했다!
신메이는 회상하며 “충돌이 일어나는 순간 저는 자신이 한 줄기 바른 에너지에 둘러싸인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했다. 그 결과 그녀는 핸들이 저절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고, 그녀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소형차는 이미 안전하게 길가에 정차해 있었다!
그녀는 차에서 내린 후 자신이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음을 발견했지만, 차는 거의 완전히 파괴됐다. 그러나 운전석은 함몰되지 않았고, 휘발유가 모두 새어나왔지만 불이 나지도 않았으며, 고속도로에서 회전했지만 다른 차와 충돌하지도 않았다. “충돌 과정에서 매 순간 저는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신(神)께서 돌봐주신 겁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컨테이너 트럭 운전사도 그녀와 함께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정념을 강화하니 일이 이뤄지다
정슝(正雄)은 퇴역 상교(上校, 대령에 해당)로 군사검찰장을 역임했다. 그는 수련자와 항목에서 협조한 심득을 나눴다. 당시 항목은 해외 인사를 대만에 오게 해야 했는데 시간이 매우 촉박해서 단 한 달만에 정부부처에 승인을 신청해야 했고, 추가 서류 제출과 주최 단체 변경 등도 필요했다. 정슝은 자신의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후방지원 업무만 하고 싶었고, 외부와 연락하는 것은 그에게 매우 어려웠다고 했다. 하지만 항목에 필요해서 그는 여전히 ‘천 근이나 무거운’ 전화를 들고 정부부처에 연락했다.
뜻밖에도 ‘사교공포증’을 극복한 후 더 큰 도전이 협조인 수련자로부터 왔다. 한번은 정슝이 협조인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토로했는데, 그 수련자는 당시 그에게 정념이 부족해 수련 성취하기 어렵다고 엄하게 질책했다. 정슝은 매우 속상했지만 안으로 찾아보니, 갈등을 수련자가 제고하는 기회로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다른 수련자의 장점을 많이 봐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는 협조인의 성격이 강하고 격렬하지만 정념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봤기 때문에 자신에게 그의 정념이 강한 면을 배워야 한다고 일깨웠다. 이렇게 해서 부정적인 사상 정서가 즉시 연기처럼 사라졌다.
정슝은 오랫동안 고급 공무원을 맡아서 정부기관에 대해 일부 고정관념을 형성했다고 했다. “저는 공공기관에 대해 융통성이 없고 경직됐다는 인상을 갖고 있어서 저희의 신청이 제때 통과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협조인의 ‘호통’ 하에 정슝은 이런 관념들을 내려놓고 그저 정념만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마지막 날 상황이 급변해서 정부기관 주관자가 심지어 야근까지 하며 수속 처리를 도와줬다. “마지막에 기적이 나타났고 일이 성공했습니다.”
청년학도의 캠프 참가를 통한 성장 체험
“어느 날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 한 저는 계속 견지해서 해나갈 것입니다.” 파언(法恩)이 청년 캠프에 참가하면서 보인 마음가짐의 변화는 단순히 일만 하던 것에서 진정한 마음 수련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확고한 신념으로 나아가는 수련 성장 과정이었다.
타이베이에서 온 대학생 파언은 올해 청년학도 캠프의 총소집인을 맡았는데, 이는 그가 캠프 업무에 참여한 네 번째해였다.
“제가 처음 청년학도 캠프에 참가했던 것을 돌이켜보면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이었습니다. 당시 아직 대법 경서를 완전히 통독하지 않았고 ‘착실한 수련’의 진정한 의미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안일한 마음 때문에 저는 캠프에서 마련한 고강도 법공부와 연공에 매우 적응하지 못했고, 한때 ‘이번이 마지막 참가야’라는 생각을 품기도 했습니다.”
이듬해 수련자들의 거듭된 성의 있는 초청에 파언은 업무 담당자 자격으로 다시 참여하기로 했다. 이때부터 그는 사부님의 고심과 청년 캠프의 중요성을 체득하게 됐으며, 청년 캠프가 그를 이끌어주지 않았다면 자신이 이미 일찍 수련 궤도에서 벗어났을지도 모른다고 깊이 느꼈다.
소집인으로서 파언은 또한 많은 도전에 직면했다. 인력 부족, 캠프 신청 인원이 예상만큼 많지 않은 것 등이 포함됐고, 특히 수련자 간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 수련자의 직언이었던 “너는 안으로 찾아야 해”는 말이 더욱 그를 좌절시켰다.
하지만 그는 지속적인 법공부 중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았고, 점차 자아를 중심으로 하는 집착을 내려놓고 타인을 위해 생각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렸다. 캠프 신청도 이로 인해 놀라운 변화가 나타나 올해는 심지어 많은 중고등학교,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파언은 이렇게 깨달았다. “바로 이런 과정들이 저에게 법공부 조직과 수련 환경 수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했습니다. 저는 제 법공부가 부족함을 인식하고 결심을 내려 대법 책 한 세트를 완전히 학습했으며, 과정에서 또한 지혜가 생겨나 캠프에 적합한 더 많은 활동을 설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법공부 교류에 참가해 큰 이로움을 얻은 공정기사

이틀간의 보도원 법공부 교류에 참가한 후 공정기사 자웨이는 수확이 많다고 느꼈다.
자웨이는 이렇게 말했다. “이틀간의 활동에 참가해서 저는 착실한 수련의 중요성을 느꼈고, 저 자신을 독촉하게 됐습니다. 돌아간 후에는 시시각각 제가 수련자라는 것을 떠올리고, 생활 중의 실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착실하게 수련을 통해 헤쳐나갈 것입니다.”
보도원 업무를 맡을 때 자웨이가 체득한 것은 다음과 같다. “때로는 어떤 일이 발생해서 수련생과 교류할 때, 그것은 그 수련생의 일방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흔히 또한 저 자신이 제고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때로는 자비심, 공감 능력이 부족해서 수련의 각도에서 다른 수련생을 돕지 못했고, 때로는 심지어 제가 수련생을 돕는 것이 아니라 수련생이 저를 도와 제고시켜주었습니다.”
교류를 들으며 자신의 부족함을 대조해내다

타이베이의 위잉은 수련자들의 교류를 들은 후 자신과 대조해보니 많은 심득 체험이 있었다. “어떤 수련생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매우 잘해주지만 가족을 대할 때는 흔히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화를 냅니다. 수련생은 바로 거울 같아서 저는 저 자신과 가족의 상호작용을 생각하게 됐고, 가족들이 정말로 모두 저를 제고시켜주는 존재라고 느꼈습니다. 반드시 사부님의 질서 있는 안배를 믿고, 문제에 부딪혔을 때 피해 가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녀는 또 이렇게 나눴다. “제 오빠가 다른 신앙을 갖고 있어서 저와 오빠는 때로는 인식이 서로 다릅니다. 저는 더 큰 흉금으로 상대방을 포용하고 이해해야 하며, 진선인으로 곁에 있는 모든 사람을 대하고 제 자신을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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