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애틀랜타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7월 5일, 미국 동남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심득교류회가 조지아주 밀턴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당일 조지아주 주변 도시 및 6개 주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법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법회에서 여러 수련자들이 자신의 수련이나 대법 항목 참여 심득체험을 교류했으며, 수련인이 일을 만났을 때 안으로 찾고 승화한 후 그 속에서 수련의 엄숙함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션윈 홍보 참여 중에서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아내다
앨라배마주에서 온 마이클(Michael)은 션윈 공연 백스테이지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몸의 불편함을 겪었고, 그는 생각이 바르고, 안으로 찾고,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말했다. “올해는 제 수련 과정 중 가장 도전적인 해였지만, 법은 항상 저를 인도해 집착의 근원을 찾는 데 더 가까워지게 하고, 수련의 길에서 계속 전진하게 했습니다. 매번 션윈을 홍보하러 갈 때마다 다른 장애와 어려움을 만나게 되는데, 이러한 장애와 어려움들도 저에게 수련 제고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최근 2년간, 마이클은 등이 자주 아팠는데, 올해 션윈 공연 기간에는 심지어 일상적인 백스테이지 업무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는 안으로 찾는 것을 노력했다. “결국 저는 사부님께서 기적적으로 사람들을 치유하신 이야기들에서, 그들은 아무런 스트레칭이나 속인들의 기공 연마를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 마음가짐만 바르고, 안으로 찾고, 집착을 내려놓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저를 완치시켜 주시고 제 등을 낫게 해주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는 제가 사부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음을 반영합니다. 제가 이를 깨달은 후 즉시 스트레칭을 중단했고, 며칠 내에 모든 통증이 사라졌으며,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느꼈습니다.”
2025년 션윈 공연 시즌 첫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마이클은 지각했다. 그는 말했다. “저는 공연 전날 어느 시간에 도착해서 무대 설치를 도와야 했습니다. 제가 지각한 것을 후회했고, 안으로 찾아서 자신의 집착이 무엇인지 봤습니다. 저는 자신이 매우 민망해하며, 무대 감독에게 제가 지각한 이유를 설명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각종 이유들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깊이 생각해본 후 저는 션윈 스태프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하고, 그들이 제가 진지하고 책임감 있으며 션윈 공연에 적극 참여하는 진심을 보여주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실제로는 제가 그들에게 저 자신을 증명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원망심을 닦아 버리고 항목에 참여한 기회를 소중히 여기다
애틀랜타에서 온 류 씨는 션윈 공연 기간 중 자원봉사를 할 때 자신의 원망심을 발견한 것을 교류했다. 류 씨는 여러 도시의 차량 관리와 기재 운송을 담당하며 수백 마일을 오가던 중, 여관이 불편한 등의 이유로 현지 주최측에 대해 마음속으로 불만을 품게 됐다. 안으로 찾아보니 고생하는 것이 수련의 일부분이고, 션윈 홍보 항목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행운이므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말했다. “현재 우리는 매년 이렇게 신성한 항목에 쉽게 참여하면서도 소중히 여기지 않고, 오히려 감정을 부리며 분개합니다. 정말 사부님께 송구스럽고 수련생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사부님께서 항목을 만드신 것은 모두 우리를 위해 수련 환경과 기회를 창조해주신 것입니다.”
그는 말했다. “수련인이 누구를 위해 행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힘들어도 원망하지 않는 것이 모두 사부님과의 서약을 실현하는 것이 아닙니까?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동시에 자신을 원만성취하고 있습니다. 과정 중의 어떤 시련들은 바로 수련을 위해 준비된 것이 아닙니까?”
“대법의 수련 형식은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것인데,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사람을 게으르고 마비되게 하며 의지를 약화시키기 쉽습니다. 우리가 속인과 똑같이 생활하고, 가정이 있고, 일을 해야 하고, 생활을 위해 마음과 힘을 쏟아야 하며, 사회의 각종 정보의 교란 때문에 수련인의 의지를 약화시키기 쉽고, 수련에서 대충대충 넘어가며, 긴박감이 없어지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할 수 없게 되어, 따라서 대량의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보귀한 시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만약 법공부와 연공마저 따라가지 못한다면 몸의 활력이 부족하게 되고, 피로하기 쉽고, 사상이 법에 있지 않기 쉽습니다. 이렇게 계속 간다면 매우 위험할 것입니다.”
옳고 그름을 다투지 않고 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다
애틀랜타에서 온 뤼 씨는 여러 해 수련한 후 안으로 찾는 것에 대해 더 깊은 체득이 있었고, 마치 자신이 최근에야 어떻게 안으로 찾는지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무엇을 몰랐다는 건가요? 바로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하는 것과 대법 항목을 할 때 방법을 따지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에 대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이 방면의 법을 여러 번 반복해서 말씀하셨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매우 간단명료하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런 설법은 저도 여러 번 배웠기에 원래는 자신이 이해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희미하게 자신의 견해가 옳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단지 우리가 참고 다투지 않기를 희망하신다고만 생각했습니다. 물론 참으면서 다투지 않는 것도 어느 정도의 제고입니다. 그런데 저는 최근에야 사부님께서 우리가 해내기를 희망하시는 것이 이것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사부님께서 무수히 말씀하신 법보(法寶)로 연결됩니다. 바로 안으로 찾기입니다. 평소 모든 것이 순조롭고 뜻대로 될 때는 당연히 안으로 찾을 수 있지만, 아마도 생각해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만났을 때, 충돌과 갈등이 있을 때, 다른 수련생과 의견이 다를 때가 바로 안으로 찾는 좋은 기회입니다. 단지 참으면서 옳고 그름을 다투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즉시 자신의 어디가 맞지 않아서 이런 상황을 초래했는지 보는 것입니다. 실마리를 따라 찾아가면 자신의 집착을 찾아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진정으로 제고해야 할 곳을 볼 수 있습니다.”
“현지 션윈 홍보에서 포스터 붙이기나 전단지 나누어주기 등은 직접적으로 많은 인력을 활용하지만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이 여전히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는 아직 풀타임 속인 직장이 있어서 평일에는 이런 방면에 투입할 수 없지만, 주말에는 여전히 상당한 정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제가 이 방면에서 속인 직장이 있는 다른 수련생과 비교해서 더 많이 하고 있다고 느끼기도 하고, 또 때로는 누구누구는 분명히 주말에도 시간이 있는데 왜 참여하지 않는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정말 시간이 없는 건가요? 아니면 이런 일을 하기에 체면이 서지 않는다고 느끼는 건가요? 아니면 정진하지 않는 건가요?”
“나중에 문득 생각해보니 이는 밖으로 찾는 것이었습니다. 왜 항상 다른 사람이 눈에 거슬리는 것일까요? 왜 조금 일을 하면 대단하다고 느끼는 마음이 있는 것일까요? 저보다 더 시간을 투입하는 수련생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와서 참여하지 않는다고 비판한 수련생들도 제가 보지 못한 방면에서 저보다 훨씬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늘 다른 사람의 수련을 도와주려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 자신의 상태가 좋다는 마음을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내려놓고 타인을 보지 말고, 자신이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이 낫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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