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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사 도시 메스에서 파룬궁 행사 개최

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파룬궁수련자들이 프랑스 메스(Metz) 시내 중심가에서 파룬궁 행사를 열어 대중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했다. 수련자들은 공법 시연과 요고(腰鼓) 공연을 펼치고 파룬따파 정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행인들에게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실상을 알렸다.

'图1~4:二零二五年六月二十八日星期六,法轮功学员在法国梅兹(Metz)市中心举办了法轮功信息日活动。'
2025년 6월 28일 토요일, 파룬궁수련자들이 프랑스 메스 시내 중심가에서 파룬궁 행사를 개최했다.
'图5:法轮功学员演示法轮功第二套功法—法轮桩法'
파룬궁수련자가 파룬궁 제2장 공법 파룬쫭파(法輪樁法)를 시연하고 있다.
'图6:法轮功学员在信息日表演腰鼓。'
파룬궁수련자들이 요고(腰鼓) 공연을 하고 있다.

메스는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로, 프랑스와 벨기에, 룩셈부르크, 독일 국경에 위치해 있다. 역사상 한때 중요한 문화·상업·정치 중심지였다.

파룬궁수련자들은 메스 시내 중심가 생루이 광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이들의 행사는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약 20명의 현지 주민이 파룬궁 수련에 관심을 표하며 현지 수련자들의 연락처와 메스 연공장의 위치, 연공 시간을 문의했다.

이날 날씨가 맑아 메스 시내 중심가는 다양한 행사의 무대가 됐다.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외에도 관광객들과 근처 상가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여러 그룹의 경찰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도보로, 또는 차를 타고 파룬궁 행사장을 지나갔다.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파룬궁 정보를 얻게 돼 기뻐했다. 일부 경찰들은 파룬궁 공법을 감상하며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사람들은 또 수련자들이 중공의 불법적인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전시판 정보에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강제 장기적출 내용에 충격을 받았다.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게 된 후 서명해 파룬궁수련자들의 박해 반대 활동에 대한 지지를 표현했다.

가톨릭 신자인 오사니아(Aussania)는 강제 장기적출에 관한 전시판을 읽은 후 충격을 받아 수련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문의했다. 그녀는 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오사니아는 오늘날 세계에 대한 자신의 우려를 나눴다. 하지만 파룬궁수련자들을 만나 파룬따파에 대해 알게 돼 매우 기쁘다며, 수련자들의 행사 영상을 촬영했다.

미리암(Myriam)은 아일랜드에서 파룬궁을 만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저는 여러분을 알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비슷한 행사를 본 적이 있거든요. 음악을 듣고 여러분의 노란 옷을 보았을 때, 저는 반드시 가서 청원서에 서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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