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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룬궁수련자들, 가나자와 백만석 축제 참가해 호평받아

글/ 일본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2025년 6월 7일, 일본 전국의 파룬궁수련자들이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개최된 ‘가나자와 백만석 축제(Kanazawa Hyakumangoku Festival)’에 참가했다. 이들의 정연하고 아름다운 무용 동작과 진선인(眞·善·忍) 이념 전파가 관중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가나자와 백만석 축제는 가나자와 지역 최대 규모의 연중행사로 매년 40여만 명이 찾는다. 축제 주최 측은 파룬궁을 “진선인을 준칙으로 하여 도덕을 향상시키고 심신을 정화하는 중국 전통 기공 수련법”이라고 소개했다.

밝은 노란색 티셔츠와 흰 바지를 착용한 파룬궁수련자들은 가나자와 전통 민요에 맞춰 우아하면서도 활력 넘치는 춤을 추며 현장 관중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현수막을 들고 행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图1:二零二五年六月七日,日本法轮功学员参加“金泽百万石庆典”,图为学员合影。
2025년 6월 7일, 일본 파룬궁수련자들이 ‘가나자와 백만석 축제’에 참가한 모습. 수련자들의 단체사진

관중들 “매우 훌륭한 문화”

图2:木谷女士
기타니 씨

기타니 씨는 수련자들의 춤 공연을 관람한 후 “의상이 통일되어 있어 파룬궁이 중국 전통문화 기원의 단체임을 쉽게 알 수 있었다”며 “모두 일치된 복장으로 매우 기품이 있었고, 처음엔 어떤 단체인지 궁금했지만 금세 중국 출신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진선인 이념이 정말 훌륭하다”고 동감을 표했다.

图3:久保田先生
구보타 씨

히로시마에서 백만석 축제 관람차 온 구보타 씨는 “이토록 근거리에서 공연을 본 건 처음인데, (파룬궁수련자들의) 동작이 깔끔하고 힘차서 매우 좋았고, 이런 축제가 있어 정말 멋지다”고 했다.

그는 진선인이 현대사회에서 간과되기 쉬우나 극히 의미 있는 가치관이라고 여겼다. “이런 이념을 예전에 생각해본 적이 없고, 현대사회에서도 드물어서 정말 대단한 문화임을 인식했다”고 말했다.

图4:维什安克先生(右二)
스리랑카 출신인 비항가(우측에서 두 번째)

스리랑카 출신 비항가는 첫 축제 관람에서 파룬궁수련자들의 공연을 보고 감동하여 “진정 아름답다”고 말했다.

图5:波兰人巴普特福米耶先生
폴란드인 바르토미에

폴란드인 바르토미에(Baptfomiej)는 파룬궁수련자들의 대열을 보고 “매우 훌륭하다!”고 찬사를 보냈다.

图6:笠松女士
가사마쓰 씨

가사마쓰 씨는 “모두 춤을 아주 잘 추어서 훌륭했다!”고 칭찬하며, 진선인 이념을 높이 평가하여 이것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표현했다.

가타무라 씨는 수련자들의 춤을 보고 “매우 흥미롭다”며 진선인에 대해서도 찬사를 표했다.

키무라 씨는 “모든 동작이 정연하고 즐거워 보인다”고 칭찬하며, 수련자들의 표정에서 파룬궁이 신체에 유익함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공원에서 홍법과 진상 알리기

축제 당일 이른 아침, 파룬궁수련자들은 가나자와시 시고(四高) 기념공원에서 단체연공을 했다. 시민들이 자주 휴식하고 산책하며 운동하는 이곳에서 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연공 모습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보게 했다.

图7:法轮功学员在石川四高纪念公园炼功
파룬궁수련자들이 시고 기념공원에서 연공하는 모습
图8:西村先生
니시무라 씨

출근길에 시고 기념공원을 지나던 니시무라 씨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단지 연공 때문에 무고한 박해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비록 힘들겠지만 신념을 굳건히 하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图9:山田先生
야마다 씨

공원에 산책하러 온 야마다 씨는 진상을 들은 후 파룬궁이 심신건강을 유지하고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생활을 하려는 매우 건강한 수련방식임을 느꼈다고 표현했다.

그는 “이건 정치와 별로 관계없어 보이는데, 이런 활동은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더욱 광범위하게 보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중국 현재 체제 하에서는 이렇게 건전한 집회조차 정치적 운동으로 간주하니, 중국 정부의 이런 견해는 너무 편파적이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에 그는 “모두 힘내세요!”라고 격려했다.

图10:作间先生
사쿠마 씨

출근길에 공원을 지나던 사쿠마 씨는 “몸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라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난 찬성한다”라고 했다. 건강 증진 각도에서 그는 파룬궁 활동이 매우 유익하다고 여겼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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