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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파룬궁수련자들, 중공대사관 앞에서 4.25 기념

글/ 이스라엘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4월 25일, 이스라엘 파룬궁수련자들이 텔아비브 중공대사관 앞에서 평화 집회를 열고 4.25 평화청원 25주년을 기념했다.

'图1:二零二四年四月二十五日,以色列法轮功学员在中共驻特拉维夫大使馆外举行和平集会,纪念“四・二五和平请愿”25周年'
2024년 4월 25일, 이스라엘 파룬궁수련자들이 텔아비브 중공대사관 앞에서 평화 집회를 열고, 4.25 평화청원 25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4.25 평화청원은 1999년 4월 25일, 1만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베이징 국무원 청원사무실[信訪辦]에 평화롭게 청원해, 톈진(天津) 경찰에 의해 부당하게 납치된 45명 수련자들의 석방을 요구했다. 동시에 당국이 파룬궁 서적의 합법적 출판을 허용하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민중에게 합법적인 수련 환경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당시 중공 국가주석이었던 장쩌민은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정치국 상무위원 다른 위원 전체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그리고 당시 활동을 빌미로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을 시작했다.

이스라엘 각지에서 온 수십 수련자들이 4.25를 기념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그들은 현수막을 내걸고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며 대법(大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행인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규탄하는 청원서에 서명을 모았다.

어둠이 내린 후 그들은 촛불을 밝히고 지난 25년간 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자들을 추모했다.

이스라엘인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상황 문의

수련자들이 중공대사관 앞에서 활동을 벌이자 많은 이스라엘인들이 호기심에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했다. 그들은 걸음을 멈추고 수련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4.25 평화청원의 진상을 알려주고 파룬궁수련자들은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수련한다고 알려줬다.

수련자들은 중국어, 영어, 히브리어로 된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좋습니다’, ‘파룬따파-진선인’, ‘지금 당장 무고한 이들에 대한 학살을 중단하라!’, ‘1999년 이래로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은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박해받아 사망했다’, ’25년 전,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은 신념을 평화롭게 표현했다’라고 쓰여 있었다.

많은 행인이 파룬궁 박해에 대해 동정을 표했으며 중공을 규탄하는 청원서에 서명했다.

한 행인은 청원서에 서명하고 파룬궁수련자들과 함께 설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파룬궁이 매우 좋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행인은 박해의 잔혹함에 충격을 받았다. “저는 매우 놀랐어요. 저는 인터넷에서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친구들에게도 알려줄 거예요.”

 

원문발표: 2024년 5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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