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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댈러스 수련자들, 4·25 평화청원 기념

[명혜망](쩡훙 기자) 2024년 4월 25일은 파룬궁수련자들의 4·25 평화청원 25주년 기념일이다. 이날 정오, 댈러스 지역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페가수스 광장에 모여 단체 연공을 하고, 진상 홍보 부스와 현수막을 설치해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중공(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1999년 4월 25일, 1만여 명의 파룬궁수련자들이 베이징 국무원 청원사무실에 청원하러 갔다. 그들은 앞서 톈진 당국에 의해 폭력적으로 납치된 파룬궁수련자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수련자들에게 합법적인 수련 환경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전체 청원 과정은 평화롭고 이성적이었고, 구호도 폭력도 없었으며, 행인이나 교통에도 영향 주지 않았다. 문제가 해결된 후 수련자들은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리하고 조용히 떠났다. 4·25 평화청원은 인류에게 도덕의 기념비를 세워줬고 전 세계 파룬궁수련자들은 매년 이 위대한 청원을 기념하고 있다.

댈러스 지역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페가수스 광장에 모여 단체 연공을 하고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펼쳐 4·25 평화청원 25주년을 기념했다.

댈러스 시내 중심에 위치한 페가수스 광장은 AT&T 본사 건물과 인접해 있으며, 주변 높은 건물들에는 많은 회사의 본사가 있다. 이곳은 많은 직장인이 외출해 점심을 먹거나 휴식을 취하는 길목에 해당한다.

이날 정오, 수련자들은 광장 계단에서 5가지 공법을 시연했으며 평온하고 경건한 모습과 아름다운 음악 소리는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파룬궁수련자 양 씨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시내 중심가에서 여러 차례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개최했는데,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이 평화롭고 이성적인 단체임을 보았습니다. 댈러스 경찰국 경관도 ‘저는 파룬궁 단체에 대해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고, 보내준 자료도 모두 읽었으며, 우리는 파룬궁이 여기서 활동하는 것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자들이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고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고 있다.

중년 남성 브라이언은 수련자의 소개를 듣고 파룬궁에 매우 관심이 있으며, 자신이 살고 있는 플라노시 인근에 연공 장소가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곳 연공 장소와 연공교육반 정보를 받은 후 그는 매우 기뻐했다. 그는 이후 다시 와서 수련자들의 연공 모습을 지켜봤다.

덴마크에서 온 루이 씨 가족 4명은 이곳에서 우연히 파룬궁을 만났다. 부부와 두 아이는 모두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현수막 내용을 진지하게 보았고, 그들은 모두 놀라움과 분노의 표정을 지었다. 루이 씨는 말했다. “저는 중공이 인권을 박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잔인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믿기 어렵고 더욱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루이 씨 가족은 일부 자료를 받아 갔고 돌아간 후에도 계속 더 많이 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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