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라스베이거스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4월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시 파룬궁수련자들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번화한 카지노 거리에서 4·25를 기념하는 집회 활동을 열었다.
공법 시연, 촛불 추모 등 형식으로 중공(중국공산당)의 세상을 속이는 거짓말과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25년간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파룬궁수련자 대표 왕(王) 씨는 집회에서 연설하며 말했다. “1999년 4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세계를 뒤흔든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합법적이고 자유롭고 너그러운 수련 환경을 쟁취하기 위해 베이징 국무원 청원사무실 앞에 모여 평화로운 청원을 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이 평범한 날은 비범해졌고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갖게 됐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세상에 전해지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사적 분기점이 된 것입니다.”
왕 씨는 이어 말했다. “25년 전 그 장엄하고 장관을 이루던 광경을 돌이켜보면, 파룬궁수련자들이 ‘4·25’ 사건에서 보여준 강권에 굴하지 않고 평화롭고 이성적이며 자비롭고 관용하는 정신적 경지는, 사람들 마음속에 진선인(真·善·忍)으로 빚은 도덕적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파룬따파는 박해에 저항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세계로 걸어 나왔고, 진선인의 수련원칙은 보편적 가치로서 전 세계에 광명과 희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진상을 알고 파룬궁을 지지하는 사람들
밤이 내리자 수련자들은 촛불을 밝혔고, 오가는 인파는 전시판 내용과 박해로 숨진 중국 수련자들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4·25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후 사람들은 앞다투어 전단을 받았고, 중국공산당 종식(End CCP) 서명에 동참했으며 중공의 잔혹함을 규탄하고 파룬궁수련자들의 평화로운 청원에 감사와 지지를 표했다.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애나는 중공에 의해 박해받아 죽은 파룬궁수련자들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중공은 간단히 말해 악마나 다름없어요. 그들이 저지른 그 사악하기 그지없는 일들은 천인공노할 일이에요.” 그녀는 파룬궁수련자들을 칭찬하며 “중공이 저지른 죄악은 하늘이 반드시 청산할 거예요. 신께서는 중공, 이 잔혹한 정권을 용서하지 않으실 거예요.” 그녀는 행사 현장을 한참 동안 배회하다가 눈물을 닦으며 수련자와 포옹한 후 작별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만디는 아이를 데리고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왔다고 했다.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파룬궁 박해에 대해서는 사실 일찍이 들어서 알고 있었어요. 중공이 사악하다는 걸 알고 있었죠.” 그녀는 이렇게 용감히 나서서 중공의 악행을 폭로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을 매우 존경한다고 말했다.
플로리다주에서 온 폴과 딸은 지나가다 전시판 내용에 이끌려 걸음을 멈췄다. 그들은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잔인무도한 박해에 충격을 받았고 믿기 어려워했다. 그들은 주저 없이 서명란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며 “저는 파룬궁을 지지합니다. 진상 자료를 좀 더 가져가서 제 친구들에게 전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하와이에서 온 젊은 여성 한센은, 중공이 그동안 맨손의 선량한 민중들에게 잔혹한 박해를 자행해 왔다는 말을 듣고는 말문이 막혔다. 그녀는 진심으로 말했다. “여러분은 정말 대단해요. 제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하와이로 돌아가면 제 주변 모든 사람에게 꼭 중공의 잔혹함과 사악함을 알릴게요.”
인도에서 온 젊은 부부 폴과 안젤라는 중공이 어떻게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자들을 탄압하는지 설명하는 것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중공은 사악함 그 자체예요. 공산주의 국가는 잔혹함과 독재로 민중을 억압하죠. 이런 정권은 반드시 타도될 거예요. 악은 선을 이길 순 없으니까요.”
원문발표: 2024년 4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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