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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은 제주도 내 파룬궁수련자 퍼레이드

글/ 한국 파룬궁수련자

[명혜망] 지난 3월 30일과 31일, 한국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들이 제주도에서 이틀간 진상 알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여기에는 제주시 중심과 성산일출봉에서의 두 차례 대규모 퍼레이드 및 제주도 유명 관광지에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폭로하는 활동이 포함됐다.

제주도는 중국인들이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어서 중국인 관광객이 특히 많다. 그 이틀간 파룬궁수련자들의 퍼레이드와 수련자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의 공연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은 엄지를 치켜세웠고, 한 중국인 여성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크게 외치며 “중국 인민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제주시 중심에서의 퍼레이드

3월 30일 오전, 수련자들의 퍼레이드는 제주시 중심인 삼다공원을 출발해 신라 면세점, 롯데 면세점, 보행자 거리를 지나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퍼레이드 도중 천국악단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법고법호진시방(法鼓法號震十方)’, ‘개선(凱旋)’, ‘송보(送寶)’ 등 기세가 웅장한 군악 곡을 연주했다. 그들은 활기차고 당당한 모습으로 수련인의 독특한 풍모를 보여주며, 진선인(真·善·忍)의 아름다움을 제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달했다. 사람들은 파룬따파가 가져다주는 희망과 순수한 에너지를 느끼며 기뻐했다.

퍼레이드는 제주시 중심에 위치한 삼다공원을 출발점으로 신라 면세점, 롯데 면세점, 보행자 거리를 지났다. 사진은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관광객들과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자들의 모습.

신라 면세점 앞에서의 공연과 진상 알리기

천국악단 공연은 신라 면세점 주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들은 하나둘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3월 30일 오후, 천국악단이 신라 면세점 앞에서 진행한 공연과 파룬궁 진상 전시대는 한국인과 중국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신라 면세점은 제주도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코스로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거쳐 간다. 이날 천국악단의 우렁찬 음악 소리는 즉시 면세점 주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들은 하나둘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천국악단의 대규모 진용에 사람들을 깜짝 놀랐고, 그들은 박자에 맞춰 몸을 흔들거나 손뼉을 쳤다. 또 일부 시민은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했으며, 지나가는 차량 안 사람들도 차창을 내리고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성산일출봉에서의 퍼레이드

3월 31일 오전, 파룬궁수련자들이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행진하고 있다.

3월 31일 오전, 파룬궁수련자들은 성산일출봉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도 동쪽 끝에 우뚝 솟아 있는 거대한 바위로, 한라산의 360개 분화구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해안 돌출 화산구다. 화산구 주변에는 99개의 기묘한 바위들이 있는데, 모여 있는 모습이 마치 거대한 왕관과 같다. 또한 사람들이 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일출봉이라고 명명됐다.

성산일출봉의 파룬궁 진상 전시대 부근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공연 중인 천국악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성산일출봉을 찾은 관광객들이 수련자들이 전하는 진상 자료를 받고 있다.

성산일출봉 주변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넓은 초원이다. 그리고 현지에 연중 전시되는 파룬궁 진상 전시판과 공연 중인 천국악단은 자연스럽게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고, 두 가지 아름다운 풍경이 서로 어우러져 빛을 발했다. 사람들은 지나가며 중공이 자작극으로 연출한 ‘천안문 분신자살’ 사기극과 중공의 파룬궁수련자 대상 생체 장기적출 등 진상을 보게 됐다.

진상을 알게 된 한국인 오 씨는 “파룬궁은 매우 좋은 단체”라고 말했다.

한국인 오 씨도 그중 한 명이었다. 그는 진상 전시판을 보고 난 뒤 말했다. “예전에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은 있지만 깊이 알지는 못했어요. 오늘 전시판 내용을 보고서야 진실을 알게 됐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이렇게 천리를 거스르는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세계는 평화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활동을 통해 파룬궁이 매우 좋은 단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수련자들을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파룬궁 파이팅!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친척,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놀러 온 한국인 이 씨는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 대상 장기적출을 폭로하는 전시판을 보고 “강제 장기적출 같은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며, 앞으로도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자들이 성산포항 주차장 앞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다.

웅장하고 장관을 이루는 일출봉을 배경으로 천국악단은 관광객들을 위해 ‘파룬따파하오’, ‘법정건곤(法正乾坤)’, ‘불은성악(佛恩聖樂)’, ‘신성한 노래(神聖的歌)’, ‘파룬성왕(法輪聖王)’ 등 창작곡을 연주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연주가 끝난 후 수련자들은 단체로 연공을 하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제주항에서 대법을 널리 전하다

제주항 관광객 승선로에서 수련자들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제주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파룬따파 전파 32주년’ 등 현수막을 높이 들고 여객선을 타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틀간의 진상 알리기 활동의 마지막 장소는 제주항이었다. 관광객 승선로에서 천국악단의 공연은 자비와 순수한 에너지로 가득했고, 웅장한 곡조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수련자들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제주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파룬따파 전파 32주년’ 등 현수막을 높이 들고 여객선을 타는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보여주었고, 관광객들은 지나가며 손을 흔들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제주도에서의 이틀간 진상 알리기 활동을 통해 수련자들은 중국공산당의 박해 진상을 널리 알렸을 뿐만 아니라, 파룬따파의 아름다움도 보여주었다. 천국악단의 웅장하고 감동적인 연주와 수련자들의 연공 시연은 제주도민들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특히 많은 중국인 관광객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와 “중국 인민이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로 그들의 감동을 표현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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