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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페르시아 새해 축제 관람객들, 파룬궁에 큰 관심

[명혜망](토론토 지국)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파룬궁수련자들이 캐나다 마컴시 힐튼 호텔에서 열린 페르시아 새해 축제(Nowruz Bazaar and Exhibition)에 초청을 받고 참가했다.

페르시아 새해는 이란 새해라고도 불리며, 페르시아인들은 봄의 첫날을 새해의 시작으로 삼아 경축한다. 이 축제는 또 선이 악을 몰아내고, 기쁨이 슬픔을 몰아내는 것을 상징한다. 주최 측은 5일간 행사에 약 25,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수련자들의 전시 부스는 이란인과 다른 민족 출신의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즐겁고 바쁘게 일했다. 방문객들은 파룬궁 부스에서 평화롭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느꼈다고 전했다. 파룬궁 연공을 배우는 동안 오랫동안 불편했던 팔을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어 감동의 눈물을 흘린 사람도 있었고, 인생의 해답을 찾기 위해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구매한 방문객도 있었다.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한 중국인도 있었다. 수련자들은 또 무대에서 5가지 연공 동작을 시연했으며, 동시에 페르시아어로 해설도 제공했다.

수련자들이 무대에서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있으며, 페르시아어 해설도 제공됐다.

끊임없이 파룬궁 부스를 찾아온 관람객들

회사 사장 나탈리는 ‘전법륜’에서 인생의 답을 찾고 싶어 했다. 그녀는 이란 출신으로 수영장 디자인과 개선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의 사장이다. 그녀의 회사 부스는 파룬궁 부스 맞은편에 있었다. 행사 첫날부터 그녀는 조용히 파룬궁 부스를 지켜봤다. 수련자가 그녀에게 연공 동작을 소개하자 그녀는 즉시 ‘전법륜’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인생의 답을 찾고 싶어 ‘전법륜’을 구매한 나탈리

나탈리는 ‘전법륜’을 읽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수련자분이 책에서 많은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가졌던 의문이든, 인생에서 경험한 혼란이든 답을 찾을 수 있다고 하셨지요. 설명을 들으니 읽고 나면 저도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 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무료 온라인 파룬궁 학습반에 등록하고 싶어 했으며, 특히 가부좌를 배우고 싶어 했다.

파룬궁의 가치가 진선인(真·善·忍)이라는 것을 듣고 나탈리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것은 보편적인 가치입니다. 페르시아어로 ‘진’은 물처럼 투명하고 맑다는 뜻이죠. ‘선’은 큰 사랑, 즉 무엇을 하든 사랑으로 해야 진정한 박애라는 뜻입니다. ‘인’은 인내심을 갖는 것입니다. 삶에서 때로는 고통스럽고, 슬프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런 것들은 피할 수 없으며 인생에는 반드시 존재하는 일부분이죠. 우리는 ‘인’을 배워야 하고, 그런 다음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수련자가 그녀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상황에 대해 설명하자 그녀는 즉시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대중이 박해에 반대하는 데 힘을 보태기를 희망했다. “중국인, 페르시아인, 캐나다인, 나아가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힘을 합쳐 이번 박해를 막아야 합니다. 비난하고 반대하는 쪽이 점점 강해지면 중국공산당은 반드시 무너질 거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수련자들의 밝은 노란색 옷을 가리키며 말했다. “저는 파룬궁의 이 색깔이 매우 마음에 들어요. 그것은 빛이 반드시 어둠을 뚫고 나올 것이란 의미입니다.”

연공을 배운 후 다친 팔을 들어 올릴 수 있게 되다

누신(Nooshin)은 자매의 부스를 도우러 왔다. 행사 첫날, 그녀는 파룬궁 부스에 들러 수련자와 간단히 연공 동작을 배웠고, 페르시아어로 된 ‘전법륜’도 구매했다. 나중에 그녀는 파룬궁 부스로 돌아와 수련자에게 말했다. “저는 이미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어요. 이 책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기 때문이죠. 책을 읽기 시작하고 나서 제 몸이 가벼워졌어요. 그런데 어젯밤에 갑자기 기침하고 온몸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전에는 이런 증상이 없었거든요. 나쁜 물질들이 제 몸에서 떠나가는 것 같았어요. 그 후 다시 몸이 가벼워졌죠.”

파룬궁 전시 부스에서 ‘전법륜’을 구매한 누신

누신은 수련자의 지도에 따라 다시 진지하게 연공 동작을 배웠다. 누신의 팔은 예전에 다쳐서 오랫동안 불편했다. 그래서 제2장 공법 ‘파룬쫭파(法輪樁法)’을 배우며 양팔을 들 때, 처음에는 한쪽 팔이 높고 다친 팔은 낮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다친 팔도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어 두 팔 모두 정상 높이에 이르렀다. 그녀는 매우 놀라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누신은 또한 연공할 때의 느낌을 표현했다. “몸이 편안해지고, 평화롭고 구속받지 않는 듯한 편안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수련자는 그녀에게 파룬궁 연공교육 영상을 선물했고 그녀는 그것을 보물처럼 여겼다. “저는 ‘전법륜’ 책을 다 읽어볼 거예요. 영상을 보면서 연공도 계속할 거구요.”

“진선인은 생명의 기초”

소피아는 간호사다. 처음 파룬궁 부스를 지나갈 때는 간단히 알아보기만 했지만 그 후 다시 돌아와 더 깊이 알고 싶다고 했고 수련자는 그녀에게 동작을 가르쳐줬다.

연공을 배우고 있는 소피아(왼쪽)

연공을 배운 후 소피아는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저는 평소에 집에서 요가를 하는데요, 파룬궁과 요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요”라고 물었다.

수련자는 파룬궁은 동작을 연마하는 것 외에도 진선인에 따라 심성 면에서 엄격히 자신에게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저는 진선인이 사람의 생명을 구성하는 기초라고 생각해요. 이민자로서 저는 인생을 매우 힘들게 지내왔어요. 파룬궁을 배우면 고난 앞에서 내려놓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진선인에 따라 한다면 희망을 되찾고 태연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엔지니어 “연공하고 나니 몸이 편해졌어요”

어린 손녀와 함께 전시 부스에 온 마흐디

마흐디는 엔지니어다. 그는 어린 손녀의 손을 잡고 지나가다가 부스에 전시된 연공 동작 소개에 이끌렸다. 그는 수련자에게 “저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파룬궁을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어린 손녀와 함께 연공을 배웠다.

마흐디는 연공하는 동안의 느낌을 나누었다. “연공하고 나니 제 몸이 편안해졌어요.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수련자는 그에게 무료로 연공 동작을 배울 수 있는 웹사이트를 소개했다. 그는 “인터넷에 가서 등록하고 무료 수업에 참여할 겁니다. 여러분도 마컴시에 연공을 가르치는 반을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에 살기 때문에 계속 배우고 여러분과 함께 연공하고 싶거든요”라고 말했다.

중국 동북 출신의 오랜 당원이 탈당하다

전시회에서 밍크코트를 파는 상인은 중국 동북 출신의 60대 쉬 씨였다. 수련자는 자연스럽게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동북에는 세 가지 보물이 있죠. 인삼, 밍크, 우라초(烏拉草)예요.” 이 말을 듣고 노인은 기뻐했다. 수련자는 이어서 말했다. “어르신 세대는 아실 거예요. 우리 중국의 전통문화는 신이 전한 문화이고, 사람들을 선(善)하게 하며, 인의예지신과 온량공검양(溫良恭儉讓, 온화·선량·공경·검소·겸양)을 중시하죠. 지금의 공산당 문화는 무신론이고, 사람들에게 악행을 하도록 선동하며,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고, 사람과 싸우는 것을 좋아하죠.” 노인이 말했다. “맞아요. 저도 신을 믿어요. 저는 기독교 신자예요.”

수련자가 대답했다. “그러면 ‘성경’에 나오는 모세가 기적을 행한 이야기를 들어보셨겠네요. 모세는 유대인들에게 신의 뜻을 전하면서,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르라고 했어요. 그래야 재난이 닥칠 때 신을 향한 바른 믿음을 지킨 사람들에게 그물을 열어줄 수 있다고 했죠. 신께서 마지막에 이집트인들을 엄히 징벌하실 때, 양의 피를 보면 그냥 지나갈 거라고요. 믿은 사람들은 모두 안전하게 난관을 넘겼고, 믿지 않은 사람들은 결국 재난을 피하지 못했죠.” 노인은 그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했다.

수련자는 그에게 말했다. “어른들은 늘 이렇게 말씀하시죠. 밥은 함부로 먹어도 되지만, 맹세는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고요. 어르신께서 당 조직에 가입하실 때, 오른손을 들고 당에 생명을 바치겠다고 맹세하셨죠. 하지만 인과응보는 천리예요. 중국공산당은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으니 반드시 천벌이 있을 거예요. 그때 맹세한 사람도 화를 입게 될 거예요. 그러나 반드시 당에서 탈퇴하셔야 해요. 그래야 이 독한 맹세가 무효가 됩니다.” 노인은 듣고 나서 즉시 대답했다. “저는 오랜 당원이에요. 좋아요, 탈퇴하겠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노인은 다시 파룬궁 부스 앞으로 왔다. 수련자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쓰인 행운의 연꽃을 주었다. 그는 그것을 들고 기뻐하며 떠났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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