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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러 지역에서 파룬궁 진상 알려

2024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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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탈리아 파룬궁 수련생

[명혜망] 이탈리아 수련생들이 로마, 베네토, 사르데냐 등 여러 지역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2월 24일과 29일, 로마 수련생들이 도심 속 비토리오 광장(Piazza Vittorio)과 로마 중국 대사관구에서 공법을 선보이면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렸다.

지난 2월 24일, 로마의 현지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 상업 지역의 비토리오 광장(Piazza Vittorio)에서 파룬궁 진상 알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에 수련생들은 전시판과 현수막을 설치한 후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고, 행인들에게 진상 전단지를 나눠주는 한편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폭로했다.

수련생들은 파룬따파 관련 전단을 나눠주면서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에 따라 수련을 견지한 덕분에 심신에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의 비인도적인 박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르데냐에서 로마로 휴가를 온 한 여성은 전시판 앞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손녀에게 며칠 전 사르데냐 주도 칼리아리에서도 파룬궁 진상 알리기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자료를 받고 돌아가면 현지 수련생들을 찾아가 공법을 연마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