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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서 대만법회 개최..사존께서 축사를 보내시다

[명혜망](쑨바이, 쑤룽, 황위성 기자) 12월 10일 대만, 한국, 일본 및 기타 국가에서 6400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에 참석했다.

무대 중앙에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존영과 ‘진선인(真·善·忍)’ 및 ‘파룬상전(法輪常轉, 파룬은 끊임없이 돌고 있다)’ 문구가 걸렸다. 사부님의 시가 적힌 현수막도 무대에 전시됐다.

6천 명 이상의 파룬궁수련자들이 2023년 대만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에 참석했다.

사부님께서 보내신 축사

사회자가 사부님의 축사를 두 번 읽자 참가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사부님께서는 축사에서 수련자들을 다음과 같이 격려하셨다.

“대법제자는 구원의 희망을 사람에게 전하고, 구할 수 있는 생명을 회귀(回歸)의 길로 이끌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여 진정한 수련자가 되어야만 비로소 감당할 수 있으며, 비로소 신성하고도 위대한 책임을 실현하는 것이다.”

수련자 18명이 무대에 올라 일상생활이나 진상을 알리는 항목에서 어떻게 착실히 수련했는지에 관해 발표했다.

대만 수련자들이 심득교류회에서 수련 경험을 발표했다.

사고로 전화위복

매체 항목에 종사하는 옌쥔(言駿)은 2023년 설날 고속도로에서 심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양측은 무사했지만 차량이 심하게 파손돼 보상 문제가 생겼다. 옌쥔은 보상금이 너무 많다는 걸 알고 부당하다고 생각해 상대방에게 따졌지만 결국 사고를 낸 사람은 자신으로 밝혀졌다. 상대방은 보상이 늦어지자 형사 고발까지 했다.

옌쥔은 자신의 문제를 찾았다. 그는 자신이 성급하다는 걸 발견했다. 앞차가 느리면 항상 추월하고 싶어 했다. 그는 재정적 손실을 두려워했고 누가 옳고 그른가를 놓고 싸우는 데 집착했다. 이번 사고가 아니었다면 이러한 집착을 알아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는 수련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새해 첫날에 일어난 그런 불상사는 결국 좋은 일이었음이 밝혀졌다.

그는 또 다른 시험을 거쳤다. 회사에서 구조 조정을 통해 뉴스섹션 관리자 자리에서 갑자기 해임됐다. 그는 자신의 부하직원이 자기 자리로 올라간 사실을 알고 화가 났다. 그는 자신의 마음이 잘못됐음을 알면서도 나쁜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연공할 때 그의 눈앞에 ‘질투’라는 단어가 나타나자 그는 즉시 깨달았다. 이 집착을 제거해야 한다고 결심하자 즉시 마음이 가벼워졌다.

치명적인 질병에서 회복하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차오밍(朝明)은 의사로부터 수명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 게다가 신장결석으로 허리가 심하게 아팠고, 결석파쇄술을 받기 위해 여러 차례 병원에 가야 했다. 그는 치료를 위해 2022년 7월 말에 다시 병원에 갔다.

그러나 이번에는 결석이 배출되지 않았고 이틀 후 극심한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의사는 엑스레이를 보더니 가슴에 큰 종양이 있다며 림프암이라고 했다. 10월 4일, 그는 수명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친구가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을 읽어보라고 그에게 권했다. 중국을 자주 여행했던 차오밍이 파룬궁에 관해 얻었던 정보는 모두 부정적인 것 뿐이었다. 그래서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집에 돌아와서 온라인 검색을 해보게 됐고, 파룬궁이 올바른 심신 수련법이고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파룬궁 수련이 자신이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느꼈다.

그는 파룬궁 연공을 시작했다. 약 2주가 지난 어느 날, 차오밍은 잠에서 깨어난 후 재채기했는데 코에서 핏덩이가 분출됐다. 20년 넘게 그를 괴롭히고 잠도 못 자게 했던 코막힘이 그날부터 좋아졌다. 그는 그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약 8cm 정도의 가슴 종양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진 일이다. 게다가 결석으로 인한 통증도 재발하지 않았다. 차오밍은 최악의 상황이 끝났고 그의 수명이 연장되어 수련할 수 있게 됐음을 알았다. 그는 사부님께 보답하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확고하고 부지런히 수련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노래방 사업주의 수련 이야기

노래방을 운영하는 웨윈(月雲)이 말했다. “사람들은 우리 업계 종사자들은 밤 문화에 익숙해서 수련할 수 없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대법이 모든 사람을 구원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웨윈은 밤새도록 일하고 아침에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출퇴근길 버스에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를 자주 봤고 파룬궁 서적을 빌려 열심히 읽었다. 책에서 사부님의 존영을 본 그녀는 이전에 꿈에서 본 사부님이 생생하게 기억났다. 그분은 키가 크고 파란 곱슬머리를 한 고귀한 신이었다. 웨윈은 파룬궁 9일 학습반에 등록하고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웨윈은 예전에 매일 약을 먹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뇌졸중이 왔고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수련을 시작한 후 술을 끊었다. 그러나 술을 파는 것은 그녀의 주 수입원인데 술을 끊는다면 어떻게 장사할 것인가? 그녀는 처음에는 술을 덜 마시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술을 마시니 구토와 설사를 해 응급치료를 받아야 했다. 그녀는 집에 돌아와 약 한 봉지를 먹었는데 심장이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다. 그러나 연공한 후 기분이 좋아졌다. 그녀는 약을 먹지 말았어야 했다고 깨달았고 술도 영원히 끊었다.

2021년 어느 날, 웨윈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트럭에 치였다. 내출혈이 있었고 쇄골이 골절됐으며 가슴을 다쳤고 허벅지가 부러졌으며 머리에도 구멍이 생겼다. 그녀는 의식을 잃은 채 9일간 병원에 입원해 있었지만 결국 살아날 수 있었다. 퇴원 후에도 웨윈은 연공과 법공부를 계속했다. 그녀는 또한 막대한 보상금을 포기하고 자신을 친 운전자를 용서했다. 몸은 빨리 회복됐다. 그녀의 친구 웡(翁) 씨가 말했다. “이번 사고로 파룬따파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았어. 나도 수련하고 싶어.”

남편이 아내를 따라 수련하다

인루이(姻叡)는 20년간 파룬궁을 수련했다. 남편은 그녀가 대법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지지했지만 수련하지는 않았다. 2년 전, 남편의 건강이 나빠졌다. 처음에는 일 때문인 줄 알았으나 나중에는 하반신이 붓고 밤에 잠도 잘 이루지 못했다. 신체검사 결과 심근경색 증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의 심장은 쇠약해졌고 가슴에는 물이 차 있었다. 그는 즉시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그러나 심장의 혈전이 너무 심해서 치료받기 전에 먼저 혈전을 녹이는 약부터 먹어야 했다. 코로나 당시 일어난 일이므로 병원에는 병상이 없어 집으로 보내졌다.

수술을 기다리는 동안, 인루이의 남편은 드디어 대법 수련에 동의했다. 그러나 그는 매우 허약했기에 연공과 법공부를 짧은 시간밖에 할 수 없었다. 그는 수술하러 병원에 입원할 때까지 계속 법공부를 했다. “남편은 수술로 인한 통증 때문에 쉽게 짜증을 냈습니다. 법공부하고 수련인 표준에 따라 처신함으로써 저는 좋은 아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인루이가 사고방식을 바꾸니 남편이 뜻밖에도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석하기로 했다. 수술 후 계속 기침과 가래를 토했으나, 학습반 첫날에는 전혀 기침하지 않았고 상태도 좋았다. “의사들은 남편의 회복 속도에 놀랐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축복해주신 결과임을 압니다. 지금 남편은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합니다. 그가 수련을 시작해서 집에 동수(同修)가 있게 됐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진상 알리기

첸위(倩玉)는 군대에 있을 때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한번은 회의에서 보안요원들에게 민감한 상징, 복장, 깃발 목록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요청했는데, 그 목록에는 파룬궁수련자들이 있었고, 심지어 사부님의 존영에도 ‘민감함’이라는 표시가 붙었다. 그녀는 군대가 파룬궁을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해 놀랐고 슬펐다.

그녀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기에 그 이후 회의 내용을 거의 듣지 못했다. “말하면 발표하던 선임이 화를 낼까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제가 명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저는 사부님께 실망을 안겨드리는 것으로 생각했고, 그것은 대법에 불공평한 일이었습니다. 더욱이 회의에 참석한 관리들은 대부분 고위 관리였습니다. 저는 그들이 대법에 대해 그릇된 인상을 가지게 그냥 놔둘 수 없었습니다!”

회의가 끝나고 선임이 질문이 있는지 물었다. 첸위는 손을 들고 1분간 발언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브리핑에서 발표한 것과 달리 파룬궁은 좋습니다. 중국에서는 박해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부대에도 약 10명 정도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에 대해 오해하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놀라며 그녀를 바라봤다. 그녀는 동료들이 파룬궁에 대해 어떤 나쁜 의도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단지 파룬궁이 무엇인지 몰랐을 뿐이다.

회의에서 발표했던 선임은 다음 날 말했다. “미안하다. 파룬궁이 무엇인지 몰랐어. 어제 내가 사용한 브리핑 자료는 선임들로부터 물려받은 건데 그냥 가져다 썼어. 파룬궁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삭제했어.” 첸위는 선임이 옳은 일을 해서 기뻤고 대법을 수호할 용기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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