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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열려

[명혜망](호주 퀸즐랜드 지국) 2023년 호주 퀸즐랜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심득교류회가 2023년 11월 26일 브리즈번 써니뱅크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브리즈번, 캔버라, 골드코스트에 거주하는 서양 수련생과 베트남 수련생들이 수련 경험을 교류하고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감사를 표했다. 캔버라 교외 지역 수련생들은 이번 교류회를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11월 26일, 2023년 퀸즐랜드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열렸다.

수련생 8명이 직장과 일상생활, 그리고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에서 어떻게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했는지 발표했다. 그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부님과 법을 믿고 집착을 제거하며 사람들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린 과정에 관해 교류했다.

법 외우기를 견지하다

조이(Joy)는 지난 4년간 법을 외우면서 좋은 점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발표했다. 신체가 정화되고 심성이 승화됐으며, 진상을 알릴 때 돌파구가 생겼다. 조이는 아침마다 법을 외우면서 참된 행복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경험했다면서 편안함과 평화로움을 느꼈다고 했다.

그녀는 또 자신이 진상을 알릴 때 효율이 더 좋아진 것을 깨달았다. 조이는 사람들에게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할 때 박해 사실을 예전처럼 너무 길게 말할 필요가 없게 됐다며, 그것은 꾸준히 법을 외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이는 법을 외울수록 자신이 하는 말이 더욱 강력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상대방 마음속의 부정적인 사상을 제거해 그들의 태도가 극적으로 바뀌면서 보다 쉽게 삼퇴를 시킬 수 있었다.

조이는 말했다. “이 귀중한 대법은 절대 가치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저는 수련의 길을 확고히 걸으며 파룬따파의 기본 서적인 ‘전법륜(轉法輪)’을 외울 것입니다.”

10년간 중국에 전화 걸어 진상을 알리다

브리즈번의 헬렌은 지난 10년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알리고 삼퇴를 권하기 위해 중국에 전화를 건 경험을 얘기했다. 헬렌은 시간을 잘 안배해 저녁 준비 등 가사를 병행할 수 있었다.

헬렌은 말했다. “직장의 점심시간이 한 시간 정도 되는데, 그동안 노트북을 들고 조용한 장소를 찾아 전화합니다. 법회나 대법 활동에 참석하기 위해 다른 도시에 갈 때도 전화기를 가지고 가서 전화를 겁니다.”

“한번은 전화 받은 사람이 계속 중공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착한 사람인데 중공의 거짓말에 기만당해 눈이 먼 것 같았습니다. 저는 중공과 그 산하 조직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차근히 설명했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20분 후에 그는 탈당에 동의했습니다. 그때 다른 회선의 한 수련생에게서 들었는데, 그 사람은 이혼 수속 중이어서 기분이 착잡한 상태였지만, 제게서 자비심을 느껴 파룬궁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헬렌은 또 다른 수련생과 협력해 인사말을 녹음했다. 수련생들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본을 준비했는데, 그러면 중국에 있는 사람들이 녹음된 인사말을 듣고 전화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전화 한 통에 여러 사람이 탈당한 적도 있었다. 어떤 사람은 긍정적으로 반응했고 어떤 사람은 자기 그룹에 수련생을 초대하기도 했다.

헬렌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따뜻한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자주 느낀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생이 진상을 알고 스스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은 바로 대법을 수련해 나온 자비심 때문이라며, 진심으로 그들의 선택을 기뻐했다.

“10년 전 저는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셔서 전화를 거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 번도 전화 진상을 그만두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맡기신 일이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수련하는 길이며, 저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길입니다. 저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전화를 하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습니다.”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어린 수련생들을 잘 이끌다

2023년 2월, 몇몇 부모가 어린 대법제자들에게 중국 전통문화를 가르치기 위해 일요일 수업반을 만들었다. 엠마는 교재를 담당했는데, 그녀는 해외에서 태어난 중국계 아이들이 중국이나 중국 전통문화를 잘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자녀가 중국어를 배우고 대법 서적을 이해하는 것은 많은 학부모의 관심사였다.

엠마는 처음부터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녀는 교사 출신도 아니고 자신이 중국에서 성장하면서 줄곧 중공의 당(黨)문화 환경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중문도 정체자가 아닌 간체자를 배웠다. “어떻게 하면 어린 대법제자들이 이 수업에서 얻는 것이 있게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것이 저의 역사적 사명이라고 마음속 깊이 느꼈습니다.”

엠마는 아이들에게 ‘전법륜’을 읽는 걸 가르치기로 했다. “아이들은 참 순수했습니다. 속세의 관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법을 외우게 하면 가장 좋았습니다.”

한 수업에서 엠마는 아이들에게 “전법륜은 아주 귀중한 책이에요. 우리는 마땅히 외워야 해요.”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아주 장난스러웠지만 타고난 소양이 있었어요. 저는 어린아이들이 주의 깊게 법을 외우는 것을 보면서 대법의 기적을 느꼈습니다. 저는 대법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법이 있는 한 이 아이들에게는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수련을 배우기 시작한 지 약 1년이 지나자, 아이들의 수련 상태도 향상되고, 중국어 실력도 대폭 늘었다. 엠마는 말했다. “어린 대법제자들을 잘 가르치는 것은 아이들이 전통적 가치관에 대한 개념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더 많은 어린 수련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참석한 많은 신 수련생과 노 수련생은 심득교류를 듣고 감동했으며 많은 혜택을 받았다고 했다. 각 발표자의 수련 교류는 참석한 수련생들이 수련에 더욱 정진하도록 격려했다.

 

​원문발표: 2023년 12월 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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