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스라엘 수련자
[명혜망] 10월 7일,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아 1천 명 이상의 민간인과 군인이 사망했다. 어린이, 여성, 노인들이 살해되거나 인질로 잡혔다. 이 끔찍한 사건의 충격파는 이스라엘 전역을 휩쓸어 사람들은 두려움과 실망감에 휩싸였다.
사건이 발생하자 이스라엘 파룬궁수련자들은 폭력과 애도에 직면한 이스라엘 국민이 안정과 평화를 찾을 방법이 과거 어느 때보다 절실함을 깨달았다. 수련생들은 이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히 온라인 공법 수업으로 파룬궁을 전수했다.
온라인 공법 수업은 혼란한 시기에 사람들에게 한 줄기 위로가 됐다. 많은 사람은 수련자들에게 전쟁의 불길이 치솟는 시기에 희망을 가져다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온라인 공법 수업 개설
이스라엘 수련자의 온라인 연공 수업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중공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한 이후, 세계 각지의 수련자들은 온라인 수업을 계속 진행해 대중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공법을 가르쳐왔다.
이스라엘에서는 이런 온라인 공법 수업반이 매주 한 차례 열렸고, 이어서 특별히 신수련자를 위해 매주 두 차례의 온라인 수업을 더 준비했다. 그러나 10월 7일 습격 사건 발생 이후, 수련자들은 온라인 수업을 계속할지 논의했다.
온라인 연공 수업 협조인 아디는 말했다. “(전쟁 시작 후) 첫 번째 온라인 수업 전에 전체 팀이 함께 모여 법공부를 했고 각자의 생각을 교환했습니다. 이번에 법공부와 교류를 하니 더는 긴장되지 않았고, 스스로 대법제자임을 기억하며 집중력과 이성을 유지하면서 공법을 계속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수련자들은 혼란기에 출구를 찾는 사람들이 정신적인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
이스라엘인들에게 ‘희망과 안도감’ 선사한 수업
전쟁 발발 후 열린 두 차례의 온라인 수업에서 수련자들은 먼저 파룬궁과 중국 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소개한 후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했다.
아디는 말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적극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이 끝난 후, 저희는 참여해 공법을 배우는 모든 사람을 환영했습니다.”
각 수업에는 약 10명 정도만 참여해 참여자들이 상세한 지도를 받을 기회가 만들어졌다. 온라인 수업이 끝난 후 참여자들의 피드백은 감사의 말로 가득했다.
“친애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폭력 앞에서 희망과 위안을 얻어 모두 행운을 느꼈습니다! 국난 중에 희망을 전파하고 저에게 생명의 힘을 느끼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은 공법의 에너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공법을 해볼 만합니다. 너무나 신기합니다! 온몸이 뜨거워지는 걸 느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수련자의 ‘큰 용기와 전문성 및 지혜’에 감사를 표했다. 그녀는 또 늘 폭력과 증오로 가득한 세상에 파룬궁과 같은 긍정적인 것이 존재해 정말 감동스럽다고 말했다. “저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께서는 당신의 선행에 상을 내리실 겁니다.”
또 다른 사람은 말했다. “여러분의 어제 수업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저를 위해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는 대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다른 참여자들도 매일 연공을 견지하고 싶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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