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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진선인 미술전

글/ 샌디에이고 파룬궁 수련자

[명혜망] 2023년 9월 16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파룬궁 수련자들이 발보아공원에서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을 다시 개최해 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알게 했다.

图1~3:二零二三年九月十六日,加州圣地亚哥法轮功学员在当地巴博亚公园再次举行“真善忍美展”,向人们传播法轮功的真相。
2023년 9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파룬궁 수련자들이 현지 발보아공원에서 진선인 미술전이 다시 열어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이날 날씨가 쾌청해 관광 명소인 샌디에이고의 발보아공원으로 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많은 사람이 미술전을 지날 때 그림에 매료돼 걸음을 멈추고 감상했다.

图4:二零二三年九月十六日,加州圣地亚哥法轮功学员在当地巴博亚公园再次举行“真善忍美展”,向人们传播法轮功的真相。
2023년 9월 16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파룬궁 수련자들이 발보아공원에서 진선인 미술전을 다시 개최했다.

샌디에이고의 한 실버센터 매니저인 소니 스란데프(Sony Srandev)는 미술전 그림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실버센터에 중국에서 온 노인이 문화대혁명 때 감옥에 감금된 경험을 얘기한 것을 들은 적이 있다며, 그래서 중공의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를 설명하는 미술전을 보고 공감했다고 전했다. “저는 중국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잘 알기 때문에 이 그림들은 제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이 그림들은 매우 좋아서 사람들이 감동할 것입니다.”

스란데프는 자신이 불가리아 출신이고 공산주의의 재앙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젊은 세대는 지금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더욱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북부 캘리포니아주 항만 지역에서 온 패트리샤는 두 자매와 함께 발보아공원을 산책하다 진선인 미술전을 보게 됐다. 모두 기독교인인 패트리샤 세 자매는 그림을 보면서 파룬궁 수련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패트리샤는 말했다. “우리는 그 정권이 신앙인을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하지만 박해를 매우 철저하게 은폐하고 있어,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하고 그곳을 좋은 곳으로 생각해요.”

그녀는 미술전이 사람들에게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잘 알게 해줬다고 언급했다. 세 자매는 미 의회에서 발의된 ‘파룬궁 보호법’에 서명했다. 패트리샤는 “우리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6월 14일 스콧 페리(Scott Perry) 미국 하원의원이 발의한 ‘파룬궁 보호법’은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한 공모자를 제재하고 미국 입국을 금지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법안은 이미 6월 말에 미국 의회 외교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다음 단계는 전체 의회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이날 많은 사람이 파룬궁의 박해 반대에 서명하며 지지를 표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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