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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길거리 축제서 시민들 파룬궁 지지

[명혜망](더샹 기자) 9월 9일부터 10일까지 독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뮌헨시 코르소 레오폴트(Corso Leopold) 길거리 축제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였고 연공장 정보도 문의했다. 수련자들은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추석 문안을 드리기도 했다.

독일 바이에른 수련자들이 사부님께 추석 문안을 드리고 있다.

9월 9~10일, 파룬궁수련자들이 뮌헨 길거리 축제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범죄를 폭로했다.

공법을 시연하는 수련자들

코르소 레오폴트 축제는 뮌헨 문화청에서 주최하고 바이에른 아시아 문화위원회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 축제로, 각 당파, 뮌헨 시청의 여러 부서, 후원 기업, 예술계 인사, 시민 단체, 수공예가 및 비정부기구 등이 참가했다. 매년 봄과 가을에 한 번 개최되며 이틀간 열리는 이 행사에는 늘 4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파룬궁수련자들은 최근 몇 년간 이 축제에 초대받았다.

수련자와 얘기를 나누며 파룬궁에 관한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시민들
현장에서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오른쪽 첫 번째)
파룬궁 박해 반대 탄원서에 서명하는 시민들

수련자들은 5가지 공법을 시연하면서 시민들에게 파룬궁과 진선인(真·善·忍) 원칙을 소개했다. 편안한 음악과 평화로운 분위기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적지 않은 사람이 파룬궁에 관심을 보이면서 심지어 현장에서 따라 배우기도 했다. 또한 파룬궁을 박해하고 수련자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중국공산당의 범죄를 알게 된 많은 시민이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했다.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가부좌하다

한 청년과 그의 어머니는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후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했다.

그다음 어머니는 아들에게 함께 앉아 수련자들과 가부좌를 하자고 했다. 청년은 한참 가부좌한 후 기뻐하며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 “마음이 안정되네요.”

그와 어머니는 나중에 연공장을 찾아가 보겠다고 말했다.

공산당 조직을 탈퇴한 중국인

행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산둥성에서 온 중국인 여성과 남성이 부스를 방문했다. 젊은 여성 왕 씨는 파룬궁 부스를 보고 기뻐하며 말했다. 예전에 그녀는 공산당이 파룬궁을 비방하는 선전을 보았지만 믿지 않았다며 공산당은 늘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련자들이 그녀에게 파룬궁에 대한 소개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범죄를 알려주자, 그녀는 망설임 없이 현장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공청단 조직에서 탈퇴했다.

IT 종사자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너무 중요해”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을 한 IT 종사자 홀게르

IT 종사자 홀게르는 수련자들의 박해 반대 활동을 지지하고 탄원서에 서명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티베트 박해에 대해 알고 있었고, 녹색당 인권 실무팀에서 일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는 수련자들이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며 말했다. “독일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협박은 사실 민주주의 가치관과 자유에 대한 협박이라는 것을 모두가 깨달아야 합니다.”

법률 종사자 “영혼을 빼앗긴다는 건 너무나 끔찍한 일​”

법률 종사자 아니타 디스타레비치는 파룬궁 부스를 보고 서명한 후 말했다. “국가기관에서 장기를 절도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탄원서에 서명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구공산권 국가였던 유고슬라비아에서 왔다며 “중국공산당만큼 심각하지는 않지만 당시 우리 그곳에도 공산주의 독재 정권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이 24년간 국민이 진선인을 수련하지 못하게 한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정말 믿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진선인에 따라 살지 못하게 한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들은 인간으로서의 의미, 그리고 영혼을 빼앗겼는데 이는 너무나 끔찍한 일입니다.”

그녀는 수련자들이 공개적으로 공산당의 범죄를 폭로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당연히 중요합니다. 이런 영혼에 대한 약탈은 반드시 공개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박해받고 권리를 완전히 박탈당하는 일은 반드시 폭로해야 합니다. 맞서 싸우는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떠나기 전에 수련자들은 그녀에게 작은 연꽃을 선물로 주었다. 처음에 그녀는 아이들에게 주라고 했지만, 작은 연꽃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고, 연꽃은 진흙에 오염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알게 된 후 기꺼이 받았다.

“끝까지 견지하세요”

실비아는 파룬궁 부스를 또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실비아는 부스에서 파룬궁수련자들과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며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뮌헨의 패싱 기차역에서 파룬궁 부스를 본 적이 있고, 박해 중단 청원서에 서명도 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일어나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해야만 이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녀는 수련자들이 매체를 더 많이 활용하고 TV에서 공산당의 악행을 폭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인들이 내심에서 선량하고 강한 에너지를 발산해 상황을 반전시키기를 바란다고 했다. 실비아는 떠나기 전 수련자들의 손을 꼭 잡고 “용기를 갖고 끝까지 견지하세요”라고 격려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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